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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취업했는데 교대가는것 미친짓일까요

ㅇㅈ 조회수 : 6,596
작성일 : 2016-09-02 19:31:31

사회생활이처음이라그런건지 어쩐건지 너무 방대하고
제가통제할수없는 일들이 회사라는조직에서 발생한다는 생각

업무가통제가능하고예측가능 하지않고
무엇보다 협업해서일처리해야하고 도움이없거나
소식정보에 뒤쳐지면 안되는 회사생활이 적응이안됩니다
앞으로가더걱정입니다 현재는신입이니..
사교성도없어 동기들이랑도 친해지지않구요
그냥딱대화만하는수준인데
초등교사가 사교성없는사람에겐 그나마 나은직업이라는의견들이
보여서요 ..

어쩌면좋을까요 제가너무어렵게생각하는걸까요
사회나 회사생활을...
적어도교사는예측가능하고 가르치는업무를 누군가에게 물어야하는
거라기보다 수업노하우를 공유하거나 동료가없거나 이런다고업무처리에크게지장이가진않는것같고 몰라서못처리하는일은없을것같아 의견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1.139.xxx.1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7:34 PM (182.212.xxx.10)

    사교성없이 애들이랑 그 부모들을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2. 회사 다니면서 학교 합격하면
    '16.9.2 7:36 PM (1.228.xxx.136)

    그 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 오트밀
    '16.9.2 7:37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오히려 아이들이 예측 불가능하죠.. 요즘은 진상 학부모도 많아요

  • 4. 붙는다면
    '16.9.2 7:37 PM (175.223.xxx.28)

    교대가는것이나쁜선택은아닐까요

  • 5. ...
    '16.9.2 7:37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교사는 더해요...
    공단에.적응못하시는거랑.차원이 달라요..
    교사집단이 사법계랑더불어 폐쇄성 탑인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선...

  • 6. 공기업 재직자
    '16.9.2 7:44 PM (39.7.xxx.129)

    요즘 공단 못들어가서 안달 아닌가요? 교대를 뭐하러 또 가는지??;;; 상담직군이거나 교대가 로망이 아니고서야 공단 그만둘 이유가??

  • 7. 사회성 교육
    '16.9.2 7:48 PM (182.226.xxx.98)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가르치는 곳 중 하나가 학교입니다. 사회성 부족한 분이 교사하시면 진짜 힘듭니다.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할 수 있고 학부모와 트러블 생길 수 있어요.

  • 8. 그렇군요
    '16.9.2 7:48 PM (211.246.xxx.159)

    제가 사회가첨이라 이정도는 아무것도아니군요 조언감사합니다 더노력해야겠어요

  • 9. ...
    '16.9.2 7:54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네 많이 힘드시겠지만 처음이시니.당연하죠^^
    잘하실수있어요.
    교대는 친구들 말 들어보면 걍 중딩 고딩 연장이구
    나중에 부임하고나서 하소연듣다보면 그 집단 자체가 걍 학교생활연장이더라구요 ㄷㄷ
    모나면 정맞고 교사들 특유의 그...성격들만 바글거리구..
    게다가 엄청 좁은바닥에서 평생을 오며가며 마주쳐야하는데..
    어느집단이나 그렇듯 이상한사람은 있고..
    친구 둘이 지금 교사인데 처음에 진짜 맨날 술먹고 울고 ..
    엄마들도 후덜덜하구..애들도 무섭고..
    교장선생님이 초임들에게만 바지 입지말고 치마입으라고 하고 저도 듣다보면 같이 울게되더라고요..

  • 10. 교사가 된다면
    '16.9.2 7:56 PM (112.150.xxx.146)

    학부모 된 입장에서 선생님들 보면
    에전과 다르게 아이들이며 학부모며 중재해 나가야 할것들이 많은게 보인답니다.
    한번씩 이상한 학부모들도 많구요
    사고치는 아이들 담임 될수도 있구요.
    그야말로 사람을 다루는 일이어요.
    게다가 일년에 한번씩 새로운 아이들로 바꿔 맡으셔야 하구요.
    님 생각과는 다르게 사회성이 제일로 많이 필요한 직업인거 같아요.

    방학이며 타 직종보다 그나마 일찍 끝난다는거랑
    존경을 받는 직업이라는 것등등
    좋은점도 많지만 깊이 생각해보셔요.
    그 직군 말고도 다른 전문적인 일이 맞는것이 있는지요.

    이제 막 사회인이 되셨으니 생각이 많으실거예요.
    근데 어디를 가든지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많은걸 좌우해요.
    하다못해 나혼자 집에서 프리랜서 일을 하더라도
    그거일 따오려면 노력을 해야겠지요.
    지금 현재는 조직에 적응을 하셔야 할거구요.
    동기들부터 많이 친해지세요.
    뭐니뭐니 해도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고
    같이 입사했다는 별거 아닌 관계가 울타리가 되어줄 일이 많습니다.

  • 11. 교사....
    '16.9.2 7:57 PM (175.196.xxx.51)

    일반회사생활과 또 다른 어려움이...
    사명감에 불탄다거나,
    교직이 천직이고,
    아니들이 너무 좋아서 간 사람도 못 버티는데,
    원글님 같은이유로 교사...교대...가지마세요.

  • 12.
    '16.9.2 8:05 PM (175.223.xxx.150)

    정말다들좋은조언감사드립니다

  • 13. 존심
    '16.9.2 8:07 PM (14.37.xxx.183) - 삭제된댓글

    공무원 가운데
    자살ㄹ율이 높은 곳이 법원직이라 하더군요
    자기랑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은 고시 패스해서
    판검사하는데
    나는 뭐지


    ㅓㅂ수되는 서류가

  • 14. 직장 다니시면서
    '16.9.2 8:17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야간대학 대학원은 어떠신가요?

  • 15. 교대는
    '16.9.2 8:18 PM (39.7.xxx.253)

    야간대가없으니까요

  • 16. 교대가 아니라
    '16.9.2 8:19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교육대학원이나 일반대학원 말씀드린거예요.

  • 17. 중등
    '16.9.2 8:22 PM (39.7.xxx.253)

    중등은...임용고시가있으니 사대학생들도힘들지요..

  • 18. ....
    '16.9.2 8:45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어휴~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요.
    교대가 예측 가능하다고요?
    매년 동료교사가 바뀌고 아이들이 바뀌고 학부모가 바뀌어요.
    매년 새로운 사람 50명 이상과 접촉해야 하고
    꼬멩이나 사춘기 아이들이 예측 가능하다고 정말로 생각해요?
    고용이 안정된 거지 업무가 안정된게 결코 아니에요. 그거 구별 못할 주변머리면 교대나와 애들 관리 못합니다.
    애들은 어른보다 본능으로 움직이기에 담임이 주변머리 없고 어수룩하면 지옥문이 열려요.
    안이하게 교사됐다 애들한테 당해서 수트레스로 건강 악화-> 휴직 -> 퇴직하는 교사가 몇년에 한번씩 있습니다.

  • 19. Lindt
    '16.9.2 8:48 PM (59.29.xxx.143)

    교대도 임용시험 봐야해요. ㅎㅎ

  • 20. 엑ㄷㆍ
    '16.9.2 9:04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애나 선생이나 똑 같아요.
    뭔 부귀영화를 본다고 교대를 가나요?
    그 나이에

  • 21. ..
    '16.9.2 9: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공단은 젖과 꿀이 흐르는 직장이에요.

  • 22. 간단히
    '16.9.2 9:32 PM (221.159.xxx.68)

    말하자면 미친짓 맞구요.
    모든일은 처음엔 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정신이 혼미해요. 적어도 2-3년은 일해야 능숙해진답니다. 힘내세요^^

  • 23.
    '16.9.2 9:38 PM (175.198.xxx.8)

    공단같은 곳은 이 부서 저 부서로 발령받으니 전문성이 떨어져서 이직이 힘든 단점이 있을거에요.
    저는 무슨무슨 공제회 다니다가 또다른 공기업으로 이직했는데요, 저는 20대에 사기업다닌 경력이 있고 좋은 건 아니지만 암튼 자격증도 하나 있어서 특정 업무만 일관성 있게 할 수 있어서 동료들이 부러워했어요. 너는 여기 아니라도 다른 직장 갈 수 있겠다고요.

    다니시는 공단이 정말 적성에 잘 맞는지 고민해보셔요...특히 무슨무슨 공제회다닐 땐, 나이든 사람들 많고 구식 시스템과 관행 때문에 숨막혀하는 젊은 동료들이 많았어요. 20대 중반에 입사해서 30대초반됐는데 일년 단위로 부서 이동하니 업무 전문성이 없어서 이직도 힘들고 다시 신입으로 가기도 좀 그렇고...고민하는 동료들이 있었어요.

  • 24. 생각과는
    '16.9.2 9:51 PM (118.176.xxx.66)

    많이 다릅니다. 학기초에는 학부모에게 녹색어머니 해달라고 집집마다 전화해서 애원해야 하고 업무분담 잘못되면 수업도 제대로 못하면서 동동거려야 하고 반에 adhd한명 이상이면 선생도 정신과 다닙니다. 방치되는 아이와 문제있는 부모의 경우는 절대 예측할수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 상상을 초월합니다. 조직 구성원 중 누군가가 자기일 제대로 못한다면 주변사람들에게 그 일이 나누어져 떨어지기도 합니다.

  • 25. ..
    '16.9.2 9:56 PM (211.224.xxx.236)

    교사들도 왕따있습니다. 그리고 애들도 교사가 너무 조용하고 내향적이고 희마리 없으면 무시해요. 말안듣고. 애들 통제못하면 다른 교사들 또는 교감,교장 선생님 눈치보입니다. 요즘 애들 보통 아니예요. 초등5정도되면 딱 이 교사가 어떤 사람인지 다 파악하고 갖고 놀아요.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학부모들 보통 아닙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학부모들 교사흉보는 애기들 못보셨어요? 예전이랑 다르게 교사도 서비스직이예요.

  • 26. 이러한
    '16.9.2 9:57 PM (118.176.xxx.66)

    일들이 생길 가능성이 예상보다 높습니다. 교사란 직업에
    대해 좀 더 고민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7. 처음이라
    '16.9.2 10:06 PM (112.170.xxx.211)

    처음에는 다 힘들어요, 그 과정을 견뎌내셔야 해요. 안그러면 어딜가도 중간에 그만둬요. 진득이 계셔요.

  • 28. 감사합니다
    '16.9.2 10:15 PM (175.223.xxx.2)

    다들 소중하고 진중한의견감사드립니다

  • 29.
    '16.9.2 10:59 PM (49.170.xxx.96)

    중학교 교사에요.
    교직은 절대 예측 불가능 통제 불가능입니다.
    학부모까지 포함하면 더하구요.
    오늘 우리학교에서 있었던 일 서너가지만 풀어도
    그 생각 접으실 거에요.

  • 30.
    '16.9.2 11:26 PM (221.142.xxx.159)

    이제 신입이라 힘들다는 딸내미 보여줘야 겠어요.
    사회생활이 쉽지 않죠

  • 31. ..
    '16.9.3 8:21 AM (222.112.xxx.118)

    초등교사보다 QOL 좋은 직업이 몇개나 될까요? 방학에도 월급나와 사학연금 빵빵해 육아 출산에도 부담없어. 정작 여기에 교사분 답변은 한개도 없는 카더라뿐 ㅋ 중고딩 교사하시는 분들 월급은 비슷한데 차라리 교대갈껄 아쉬워하는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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