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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이신분들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 뭘 하시나요?

물에비친달 조회수 : 5,769
작성일 : 2016-09-02 18:41:04

올해 44살 입니다. 요즘 느끼는건 몸도 마음도 내 맘데로 않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몸은 좀 마른편이라서 운동의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작년부터 몸이 피로감도 빨리 몰려오고

생리전 증후군인지 우울감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번주부터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건강 차원에서요.

그리고 작년부터 기미가 갑자기 잔뜩생겨서

7월초부터 레이져토닝을 시작했는데, 40 프로 정도 연해졌다는 생각이 들지.. 크게 확 ~없어졌다는 생각은 못 느끼구요.

이제부터 노화가 서서히 온다는 생각이 듭니다..생각했던거 있으면 건망증인지 잊어버리구요..ㅠ

특별하게 음식이나 건강을 위해서 챙기시는거 있으시면 공유해보아요.

보고 저도 배울려구요. ㅎㅎ

IP : 183.97.xxx.19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9.2 6:47 PM (124.49.xxx.15)

    소띠면 44세 맞나요..?
    매일 1시간 운동 시작한지 4달 되었어요. 건강해지고 체격 체중이 다 10년 전으로 돌아갔어요.
    얼굴 처지기 시작해서 요즘 써마지 브이엑셀 이런거 열심히 검색 중이네요.
    기미도 점점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이건 겁나서 못 건드리겠어요. 자칫하면 더 진해진다고 해서...

  • 2. 저도
    '16.9.2 6:50 PM (124.49.xxx.15)

    원래 쓰려던 말을 깜빡했아요...ㅜㅜ
    예전에 아이러브에서 사놨던 면역력 캡슐약...거의 잊은 채로 살다가 요즘 요상스런 날씨에 비염 도지고 몸살 기운 오려 하기에 문득 먹었더니 확 좋아졌어요. 낙지도 먹고 육개장 추어탕을 먹고 해도 영 차이를 모르겠더니...헐이에요.

  • 3. ..
    '16.9.2 6:52 PM (183.97.xxx.194)

    윗님 아이러브 면역력 캡슐약 이름이 뭔가요? 요즘 저도 기운이 없어서 좋다는거 먹는데, 별루예요..

  • 4. 저도
    '16.9.2 6:55 PM (124.49.xxx.15)

    아이허브를 잘못 썼네요...
    82에서 한 때 유명했던 약이라 저도 그 때 샀는데 아마 지금은 수입이 막혔을 거에요. 에키네시아 뿌리 성분이 들어서요. 이름은 웰니스 포뮬러. Wellness formula 여요.

  • 5. ...
    '16.9.2 7:02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부터 하던 헬스 1주일에 서너번 2시간씩 열심히 하구요...

    헤어스타일에 신경 좀 씁니다...

  • 6. ...
    '16.9.2 7:15 PM (1.235.xxx.248)

    전 먹는거 제일 신경써요.
    식약동원. 그리고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 절대 안 만나고
    운동은 틈틈히 조깅.

  • 7. 저는
    '16.9.2 7:26 PM (211.36.xxx.32)

    식재료 좋은 걸로 원산지는 국내산만..
    빵도 우리밀 먹어요.
    그리고 먹고 싶은 건 안참고 사먹어요.
    나이 드니 옷도 고급 소재로 입어야
    후질근해 보이지 않아요.

  • 8. 저도 운동
    '16.9.2 7:36 PM (112.150.xxx.63)

    건강하게 늙어가고싶어서요.
    운동 진짜 싫어하지만 꾸역꾸역해요

  • 9. wii
    '16.9.2 7:39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

    싱글이고 여유가 있는 편이라. 나를 위해 신경써야 겠다 싶은 부분은 전방위적으로 다 합니다.
    일단 제일 쉬운 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 맛사지, 옷, 머리, 피부과 같은 거구요. 피부과는 1년반에 한번 정도 빡세게 하고(그땐 20일 정도 다니죠) 1년 넘게 가지 않아요.
    그 담엔 노력을 요하는 것들. 운동과 먹는 것. 필라테스와 산책하구요.
    사람 쓰는 비용 아끼지 않구요. 천만다행 좋은 분들 만나서 일이 덜어집니다.
    신경쓰이거나 스트레스 주는 사람 안 만나고, 그들이 연락 몇번 하면 이유를 말해주고 당분간 연락하기 힘들다고 차단합니다.

  • 10. ..
    '16.9.2 7:49 PM (119.204.xxx.212) - 삭제된댓글

    미용실은 좋은데가서 커트하고 펌하고 옷도 가끔은 좋은소재 브랜드 사입고 화장품은 피부표현을 위해 각질제거 보습 색조에 신경쓰고 .. 인간관계 폭 넓지도 않은데 더 줄였네요. 혼자 있는 시간이 좋고 나를 위해 시간 돈 투자하는게 나은거같아서요...집에서도 캡슐커피 하루에 두잔정도 마셔주고 나가서도 커피값 아끼지 않고 몇년전까지는 아이학업을 위해 정보도 얻고 나름 사람들 교류하고 살아야지 했는데 부질 없더라구요.
    불필요한곳에 에너지와 돈들이느니 그 돈 모아서 여행가고 싶네요.....

  • 11. 운동
    '16.9.2 7:53 PM (160.219.xxx.250)

    이 젤 중요한 것 같구요..뭐랄까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는것과 같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 45분 이상 정도 꾸준히 하세요. 저기 윗분님처럼 저도 한떄 wellness formula 를 복용했는데 저는 몸에서 맞지 않는지 반응이 위가 넘 쓰려서 한 두 알 먹고 그만뒀네요. 이것도 다 몸에 맞는건 아닌가봐요.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젤 힘든거라서요.

    그리고 소식. 이건 할려고 해서 하는것 보다 양이 엄청 줄었어요. 아침에 과일 간단히 먹고 점심은 양껏 저녁은 가볍게.

  • 12. 저도
    '16.9.2 8:05 PM (101.181.xxx.120)

    운동 말씀드리고 싶어요. 삶이 달라져요.

    그리고 친구. 나와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좀 노력기간이 필요해요. 보면 스무명 만나보면 그 중에 하나 찾을까 말까???

  • 13. 그냥
    '16.9.2 8:23 PM (61.253.xxx.159)

    몸으로 때우고 먹고 살아서 워밍업으로 부들부들하게 실전성이나 수명장수와는 별로 관계 없지만 중국 무술 투로 몇개 따라해요.
    그래서 그런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간혹 나이에 비해 팔팔하고 기운 차 보이고 비결이 뭔지 묻곤해요. 싱긋 웃고 묵묵부답으로 안가르쳐줘요. 실토하자면 적당히 몸의 피로도를 감안해서 골병들지 않게 조절해서 열심히 맨손체조하는건데.... 당랑권 대여섯개, 영춘권 세개, 형의권 몇개, 팔괘장 두어개, 홍가권 투로 한개,....뱃살도 아직 별로 없고, 살도 덜찌고 적당히 유지되고 체조에 집중하다 보면 세상사도 잊고 정신도 마음도 이완되고 좋던데.... 이루지도 못한 꿈인걸 젊은 날 알아먹지도 못할 법률해설서나 읽으며 온갖 우거지상을 쓰며 세상 근심 다 짊어진듯 책이나 읽으며 틀어박혀 살았는지.... 노자와 장자처럼 다 내려놓고 스트레스 덜받게 하고 사니 지옥에서 한가로이 천국을 거니는 기분이 종종 듭니다.

  • 14. ......
    '16.9.2 8:24 PM (124.49.xxx.142)

    .......

  • 15. ..
    '16.9.2 9:42 PM (211.187.xxx.26)

    저만 사람 가리고 한동안 차단하는 게 아니었네요
    사람 가려만나는 게 가장 유익한 것 같아요
    만나면 일부러 자랑질에 비꼬고싶어하는 친구 친척 다 바이바이

  • 16. ㅇㅇ
    '16.9.2 11:4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삶의질..

  • 17. ...
    '16.9.2 11:52 PM (121.166.xxx.37)

    어릴 때부터 친하던 사람만 만나기.
    필라테스
    테니스
    품질 좋은 음식만 먹기.
    가끔씩 좋은 옷 사입기.

  • 18. 40중반
    '16.9.2 11:58 PM (39.119.xxx.74)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세번 커브스, 헤어, 네일, 피부과 스킨케어. 처음 피부과 시작할때 얼굴의 점 잡티 등 싹 빼주고 약 4달간 매주 토닝후 그 담부터는 매달 한번씩가서 토닝을 기본으로 비타민, 필링, 팩 등 몇가지 섞어서 관리받고 있네요... 현재 1년째...계속 할 예정이에요...잔주름 옅어지고 피부가 좀 환해지는 느낌정도들어요.

  • 19. 홈트
    '16.9.3 3:05 AM (121.173.xxx.172)

    시간이 없어 집에서 매일 한 시간 정도 근육운동, 스트레칭 합니다
    4월부터했더니 체력 좋아지고 옷태가 달라지네요

    전엔 채식주의 였다면 요즘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 챙기고 과일 비타민 영양제 챙깁니다.

    그리고 대학원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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