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젯밤 새벽에 우르릉 쾅쾅했죠.

[콩]

자다 깼는데...무슨 난리 난줄 알았어요..

어쩜 소리가 그렇게 요란한지요..번쩍하고..

아침에 깨니 우산쓴 사람 아무도 없던데..

정말 비온거 맞죠?

[딩가링]

네 맞아요.
새벽 2시 좀 넘어서 놀래서 깼었어요;
하늘 뚫린줄...

[..]

밤새 못잤어요

[헐......송파구]

전혀 네버 몰랐음요.
너무 잘 자서 일어나보니 맑고 ....
정말요? 무슨구에요?

[전....압구정]

ㅠㅠ 전 정말 잘잤어요.....

[dd]

저 새벽에 깻어요
번개가 쉴새없이 번쩍번쩍하는데 얼마나 무섭던지요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

새벽 2시반에 깻는데, 완전 불꽃쇼도 아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다들 자고 있었는데..저만 깨어있었다는거..ㅎㅎ

[00]

아침에 너무 멀쩡하길래 꿈인줄알앗어요 ;;

[00]

여긴양천구요

[건강]

그냥 천둥만 우루루~~
매우 하늘이 심하게 울었죠
살짝 비가 깔린~

[네]

초저녁에 자고 12시에 말똥말똥하 있다가 1시반 그때쯤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헛]

저도 양천구요 새벽1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번쩍번쩍 거리길래 마른벼락인줄 아침에 땅도 말라 있어서 비온줄 몰랐어요

[성북]

1시40분쯤 잠든거 같은데 전혀 못들었는지
아님 여긴 없었던건지..
세상모르고 잠들어 아침에 깼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