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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어젯밤 새벽에 우르릉 쾅쾅했죠.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6-09-02 18:22:24
자다 깼는데...무슨 난리 난줄 알았어요..
어쩜 소리가 그렇게 요란한지요..번쩍하고..
아침에 깨니 우산쓴 사람 아무도 없던데..
정말 비온거 맞죠?
IP : 124.49.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딩가링
    '16.9.2 6:23 PM (125.140.xxx.26)

    네 맞아요.
    새벽 2시 좀 넘어서 놀래서 깼었어요;
    하늘 뚫린줄...

  • 2. ..
    '16.9.2 6:32 PM (114.204.xxx.212)

    밤새 못잤어요

  • 3. 헐......송파구
    '16.9.2 6:37 PM (1.224.xxx.99)

    전혀 네버 몰랐음요.
    너무 잘 자서 일어나보니 맑고 ....
    정말요? 무슨구에요?

  • 4. 전....압구정
    '16.9.2 6:39 PM (1.235.xxx.86)

    ㅠㅠ 전 정말 잘잤어요.....

  • 5. dd
    '16.9.2 6:43 PM (112.148.xxx.109)

    저 새벽에 깻어요
    번개가 쉴새없이 번쩍번쩍하는데 얼마나 무섭던지요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 6. ..
    '16.9.2 6:45 PM (183.97.xxx.194)

    새벽 2시반에 깻는데, 완전 불꽃쇼도 아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다들 자고 있었는데..저만 깨어있었다는거..ㅎㅎ

  • 7. 00
    '16.9.2 6:47 PM (211.36.xxx.143)

    아침에 너무 멀쩡하길래 꿈인줄알앗어요 ;;

  • 8. 00
    '16.9.2 6:48 PM (211.36.xxx.143)

    여긴양천구요

  • 9. 건강
    '16.9.2 7:03 PM (222.98.xxx.28)

    그냥 천둥만 우루루~~
    매우 하늘이 심하게 울었죠
    살짝 비가 깔린~

  • 10.
    '16.9.2 8:40 PM (183.98.xxx.95)

    초저녁에 자고 12시에 말똥말똥하 있다가 1시반 그때쯤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 11.
    '16.9.3 1:06 AM (211.58.xxx.238)

    저도 양천구요 새벽1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번쩍번쩍 거리길래 마른벼락인줄 아침에 땅도 말라 있어서 비온줄 몰랐어요

  • 12. 성북
    '16.9.3 8:30 AM (180.230.xxx.34)

    1시40분쯤 잠든거 같은데 전혀 못들었는지
    아님 여긴 없었던건지..
    세상모르고 잠들어 아침에 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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