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포탕 끓이기 어렵나요?

frank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6-09-02 13:53:42

연포탕 끓이기 어려울까요?

맑은 국물이라서 육수를 잘 내야 될 것 같은데

선뜻 해보기 용기가 안네요.

비법 알려주세요

IP : 123.142.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2:31 PM (223.62.xxx.110)

    전 그냥 무우랑 다시마로 국물내고 야채 넣고 끓이다 낙지 넣고 국간장 조금,소금 후추로 간해서 파 송송..띄우고요..

  • 2. ...
    '16.9.2 3:00 PM (222.238.xxx.240)

    엄청 쉬워요.
    윗님 말씀처럼 하시면 되요.
    칼칼하신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나 고추가루 추가.

  • 3. 어제 해먹었어요
    '16.9.2 3:15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황태머리랑 다시마 양파 파뿌리로 국물내구요
    바지락이랑 무 밑에 깔고 육수부어 끓이다가
    국간장이랑 소금으로 간하구요
    매운고추랑 쑥갓(미나리가 없어서..) 넣고
    낙지는 살짝만 데치고.. 마지막에 통깨랑 참기름 둘렀어요
    레시피에 참기름 넣으라기에 반신반의하며 넣었는데 맛이 풍부해져요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ㅠㅠ

  • 4. 독천
    '16.9.2 4:53 PM (211.219.xxx.180)

    바지락 또는 굴, 배, 무우 몇조각 넣고 끓인물에 낙지 넣고 간은 굵은 소금으로 시원하게 끓여서 맑은 연포탕으로 먹습니다. 고명으로 대추랑 파도 넣습니다.
    대신 낙지는 산낙지를 넣어서 끓입니다. 이상은 낙지로 유명한 곳의 연포탕 끓이는 방법입니다.
    약간의 미*은 필수, 식당에서 연포탕 끓이는 방법은 같은데 맛이 차이가 있다면 조미료 미*의 양의 차이입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의 연포탕은 다른집 두배의 조미료를 씁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795 경기 구리시- 아이 대학보내신 선배맘님 계실까요? 절실 2016/09/04 790
592794 비강진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4 ... 2016/09/04 1,121
592793 갑상선 항진증에 좋은 영양제 좀 알려주세요 ㅠ 2 fr 2016/09/04 2,366
592792 시어머님께서 큰조카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40 그마아안.... 2016/09/04 8,518
592791 제 계획 식단좀 봐주실래요? 5 ... 2016/09/04 954
592790 아이 공부방향 문의 2 ㅂㅅㄴ 2016/09/04 737
592789 화장 안 하면 밖에 못나가는거 자존감 낮은 걸까요? 6 자존감 2016/09/04 3,493
592788 복도식 남향 중간 집vs동향 사이드 집 6 한 말씀씩 .. 2016/09/04 1,215
592787 컨디셔너, 린스 하면 역시 모발이 좋아질까요? 6 헤어 2016/09/04 2,775
592786 어제 그알보고 잠을 못잤어요. 8 000 2016/09/04 5,023
592785 오븐 첨 사용해봤어요 ~ 요리추천해주세요 8 라바 2016/09/04 1,492
592784 중산층정의 같은거 보고요 6 아하 2016/09/04 1,450
592783 강하늘....... 21 보보경심 2016/09/04 7,091
592782 세례받은 사람이 제사 지내면 안되는 거지요?? 25 2016/09/04 3,400
592781 남편 해외 유학 (2년)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26 궁금 2016/09/04 4,671
592780 요즘은 뇌종양수술 완치되나요? 5 ... 2016/09/04 3,659
592779 동전까지 계산 철저히 하는 사람 어때요? 싫을까요?ㅠㅠ 24 ..... 2016/09/04 6,046
592778 동창들 찾아 만나고 좀 실망했어요. 3 ,... 2016/09/04 4,230
592777 어쩌다 솔로들 나오는 프로 보니 1 .... 2016/09/04 909
592776 홧병이 왜 이리 오래가는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6 불덩어리 2016/09/04 3,127
592775 담마코리아 명상 프로그램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1 .. 2016/09/04 2,269
592774 아이와 따로자니까 맘이 멀어지는것같은데 19 ㅇㅇ 2016/09/04 3,073
592773 우유나 유제품 대체할만한 거 없을까요? 3 고민 2016/09/04 1,082
592772 오휘는 어떻게 사는게 이득일까요? 7 절약 2016/09/04 2,012
592771 학원에서 성적표시 1 학원 2016/09/04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