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고 땅사는겻도 운이있을까요
1. 연
'16.9.2 1:53 PM (39.7.xxx.229)연이 있어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2. 진부하지만
'16.9.2 1:55 PM (119.201.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있다고 믿고살아요
제가 5년전에 몇번이나 집살려고
가계약금넣고 부동산가고 집보고
걸정해놓으면 바로 이건 아니다싶고 사면안될것같고
마구마구 그집이 싫어져서 가계약 취소하고
제가 아무리 집을 살려고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몇개월후 스님한테 1년 신수를 들었는데
저는그해에 문서운이 없어서 아무리 살려고해도
성사가 안된다더군요
그러다 2년뒤에 결국집을샀는데요
문서가 몇월 몇월에 있다고 했는데 정확하게
그달에 집사고 집 팔고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뭐보러갔다가 신랑 사주넣으니
몇월에 문서운이 있다고 해도 전혀 생각이 없어 설마
했는데 결국 계약했구요
하여튼 집사고 파는건운이 있어야된다고 저는
살면서 느꼈습니다.3. ᆢ
'16.9.2 1:59 PM (183.109.xxx.77)저도 가계약금 손해본적이 있는데요
어디서 때되면 다 되는데 왜이리 안달이냐고..
그래서 지금은 기다리는 중입니다4. 아는사람..
'16.9.2 2:08 PM (182.208.xxx.5)아파트사면 안되는시기에 사서 이혼했다고 하는걸 들었어요..
5. 그럼요
'16.9.2 2:09 PM (59.22.xxx.140)좋은 운을 불러 들이는 건 나의 좋은 행동의 결과라고 하네요.
그러니 복을 많이 지어 놓으세요6. ..
'16.9.2 2:15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19년된 월세 놨던 아파트 부동산에 내 놓은지 하루만에
팔렸어요.
이달 말일경에 잔금 받는데 마땅히 투자처를 못 찾아
몇억을 금리 낮은 은행에 묻어둬야하나 고민 하던중인데
오늘 부동산에서 연락받고 수익률 괜찮고 자리도 좋은
구분 상가 바로 계약했어요.
남편이 50대 초반이라 언제 닥칠지 모르는 퇴직이 부담이었는데 대출없이 상가 점포 2채 해 놔서 든든해요.
운좋게 술술 풀려주니 감사할다름이에요.7. 글쎄
'16.9.2 3: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운보다 보는눈이 있어야돼요
이건 공부하고 경험도있어야돼고요
그다음 좀 과감해야돼요
간작으면 돈못벌어요 만고진리8. 훗훗
'16.9.2 3:17 PM (124.50.xxx.3)그런 거 없어요.
가격이 맞으면 무리하지 않고 사는거에요.
저는 11년 전에 아파트 샀는데, 문서운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샀는지 모르겠다면서 점쟁이가 고개를 갸웃 하더군요.
하여튼 대출금 다 갚고 아직까지 살고있어요.9. Meow
'16.9.2 6:40 PM (211.109.xxx.153)..님 운이 좋으신가보네요
지역 좀 알수있을까요?
지난번 양재쪽 낡은 건물에 작은 부동산자리도5,6억이라 놀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