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의료수급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제 주위에 병원비로 집 다 날리고 원룸에 겨우 사시는데
잘 사는 아들이 있어 차상위계층 혜택도 못받고 사시는 분 있어요.
있는 서류 없는 서류 다 챙겨서 준비해도 안되니 너무 실의에 빠져서 계시는데
누군 잘 살면서 의료수급자 혜택 다 챙겨받고
누구는 잘 살아도 어디 사는지 한번도 찾아오지도 않는데 아들때문에
죽어야 해결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꼼수로 쉽게 산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으면 안됩니다.
그건 꼼수로 쉽게 산 사람은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이야기예요.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살아야지 꼼수로 쉽게 산 사람은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사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