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 낳은 첫딸이에요
아빠는 그런 제가 너무 귀해서 외국출장때마다 머리핀이랑 인형, 담요 사들고 오셨다고 해요
남동생이 두살터울로 태어났지만 그 사랑은 변함이 없어서 남동생하고 차별을 못 느끼고 자랐어요
저희 엄마는 그래서 제가 결혼 안 한다 그러지만..
유학생활 취업해서 힘들 때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저한테 내 인생의 가장 큰 첫기적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언제나 힘이 되었네요 나이 마흔이 낼모레가 되니 사회생활이 힘들때마다 그 말을 생각해요
올해 추석연휴는 아빠가 좋아하는 낚시 같이 가야겠어요
요즘 더워서 그 좋아하는 일도 못 하셨는데.. 아빠낚시모자도 새로 사드리구요
연휴에는 아빠랑 낚시 가야겠어요
이번 추석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6-09-02 12:47:37
IP : 223.62.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 1:21 PM (220.78.xxx.146)좋은 계획이네요. 결혼 전에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결혼하니 아무래도 시간이 없더라구요. 원글님 아빠 얘기하시니 저도 아빠 생각 나네요. 저도 1남 1녀 큰딸인데... 30대에 일 안 풀리고 죽고 싶을때 아빠 생각하며 버텼어요. 아빠 보고 싶네요 ^^
2. ^^*
'16.9.2 1:38 PM (223.62.xxx.252)아고 마음이 예쁘세요.
저두 아버지 보고 싶네요ㅎㅎ3. 추석연휴
'16.9.2 1:43 PM (223.62.xxx.6)그래야죠 220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4. 추석연휴
'16.9.2 1:45 PM (223.62.xxx.6)223님도요
5. 부럽네요.
'16.9.2 1:51 PM (58.226.xxx.138)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은것도 부럽고
아버지가 살아계신것도 부럽고........
좋은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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