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어진 버스에 탑승한 아이들..사진보니 정말 울컥하네요.

다행 조회수 : 7,170
작성일 : 2016-09-02 12:44:41
애기들 이렇게 앉아 있는 사진보니 그냥 모르게 눈물이 핑도네요.ㅠ.ㅠ
천만다행이다 가슴 쓸어내리게 되고
올망졸망 앉아 있는것 보니 얼마나 겁이 났을까 싶고..
정말 다행이에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2115448993

IP : 14.45.xxx.2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플리머스
    '16.9.2 12:47 PM (14.53.xxx.34)

    정말 다행이네요..애들이 얼마나 놀랐을까나....어쨌거나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 2. 맞아요
    '16.9.2 12:48 PM (182.215.xxx.139)

    저도 우연히 사진 클릭하고, 귀엽단 생각보다 울컥 눈물이 먼저 올라오더군요.

  • 3. 에구
    '16.9.2 12:50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안전벨트를 잘 하고 있엇나봐요. 얼마나 놀랏을까

  • 4. ............
    '16.9.2 12:54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아찔한 사고 였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894241&sel...

  • 5. ...
    '16.9.2 12:54 PM (203.234.xxx.179)

    다행히 크게 다친 아가들 없다니 한숨이 푹 나오네요.
    저기 앉아서 얼마나 무섭고 엄마 보고 싶고 그랬을까
    싶어서 마음이 무거워요.

  • 6. 다시시작1
    '16.9.2 1:02 PM (39.7.xxx.208)

    꼬마들이 조르륵 앉아 있으니 귀엽고 짠하고...연락받은 엄마들은 얼마나 속이 까맣게 탔을까 싶어요.

  • 7. 승승
    '16.9.2 1:05 PM (125.140.xxx.45)

    모든 신께 정말 감사해야겠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 8. ...
    '16.9.2 1:10 PM (112.220.xxx.102)

    전복이라니..
    빗길에 과속해서 미끄러졌나..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어도 애들 많이 놀랬을꺼에요...ㅜㅜ
    터널안 공기도 안좋은데
    밖으로 얼른 내보내지...ㅜㅜ

  • 9. 저 어린아이들
    '16.9.2 1:22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얼마나 놀랬을까요.
    그래도 아무도 큰 부상없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 10.
    '16.9.2 1:24 PM (125.134.xxx.25)

    뉴스보니
    부산 사직동에서 장안에있는 유아교육원까지 멀리도
    가는길이었네요
    운전자는 나이가 많고
    원생 21명에 선생님한분 ㅠ
    견학가는데 보조교사도없이 갔나봐요

    안다쳐서 다행이지만 너무 아찔하고ㅠ
    에구 다 맘에 안드네요

  • 11. 알면서도
    '16.9.2 1:27 PM (114.205.xxx.189)

    사진보고 5살 우리아이 생각나서 가슴이 철렁했어요
    크게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네요

  • 12. ㅜㅜ
    '16.9.2 1:34 PM (180.230.xxx.161)

    우리애도 7살인데ㅠ
    사진보고 눈물이 막 나네요ㅠㅠ

  • 13.
    '16.9.2 1:34 PM (58.224.xxx.11)

    운전기사님이 76세라니.

  • 14. ㅇㅇㅇ
    '16.9.2 1:42 PM (106.241.xxx.4)

    눈물나요.
    부디 아이들 모두 놀란 가슴 진정하고 건강하길요...

  • 15. 어머
    '16.9.2 1:46 PM (124.53.xxx.190)

    세월호 아이들 생각 순간 나면서. . 눈물이 핑 돌았어요. . 아이들 올망졸망 앉아있는 모습 보니 가슴이 뛰네요ㅠ

  • 16. 에고
    '16.9.2 1:49 PM (211.36.xxx.38)

    천만다행이네요ㆍ정말 다행이예요

  • 17. 00
    '16.9.2 1:53 PM (211.210.xxx.95)

    우리애도 6살이고 차량등원해서 그런지 아이들 앉아있는 모습에 울컥하네요. 눈물 날 것 같아요. 울 애기들 얼마나 놀랐을까..소식듣고 달려오는 저 아이들 엄마 맘은 어떨까ㅠㅠ 크게 다친 아이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정말로요..ㅠㅠ

  • 18. 경악
    '16.9.2 2:04 PM (122.38.xxx.145)

    정말 운전기사님 76세라구요?
    세상에....
    아이들도 놀라고
    엄마들은 정말 심장마비 안걸렸는지ㅜㅜ
    제가이리눈물이 왈칵나는데ㅜㅜ
    다행이에요 정말...

  • 19. ..
    '16.9.2 11:36 PM (112.152.xxx.96)

    안죽길 천만다행이예요...정말 요샌..뉴스마다 놀랠일이 너무 많아서..

  • 20. 지킬 걸 지키니
    '16.9.2 11:53 PM (119.25.xxx.249)

    그래도 선생님들이 안전벨트 철저히 매 주셨고, 아기들도 잘 매고 있어서 피해가 경미했네요. 안전벨트 제대로 안했으면 어찌되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90 Pt받으시는 분들 존경해요 5 기절 2016/09/20 2,478
598689 이제 앞 막힌 부티슈즈 신어도 될까요? 2 부비두바비두.. 2016/09/20 899
598688 처방받은 약 환불 되나요? 5 시월 2016/09/20 2,616
598687 보검이때문에 정신이 혼미하다... 12 명이다.... 2016/09/20 2,762
598686 kbs1 창, 보세요 지진에 대해 2 .. 2016/09/20 1,566
598685 과민성대장증후군 힘드네요 5 바난 2016/09/20 2,928
598684 강남 삼성서울병원 3 이름 2016/09/20 1,759
598683 전업 40대분들, 한달 옷값 궁금해요 14 .... 2016/09/20 8,693
598682 호주석사 과정을보니 6 ㅇㅇ 2016/09/20 1,431
598681 가바현미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괜찮을까요? 1 ... 2016/09/20 792
598680 마사지 세게 받으면 아픈가여 4 호신정 2016/09/20 1,702
598679 엄마랑 전화하고 속상해요.... 10 속상해요 2016/09/20 2,770
598678 아직은 유발레깅스 입으면 안되겠죠? 1 .... 2016/09/20 743
598677 퇴원후 받지않은 약이 병원비에 포함되었다면? 2 궁금 2016/09/20 566
598676 오늘 밤, 한강공원(반포)에서 촬영하는 거 보신 분~~~ 4 촬영 2016/09/20 2,265
598675 비상식품이나 물품.챙겨두신분. 7 aa 2016/09/20 1,679
598674 아이고 보검이 유정이 저것들이 8 . . 2016/09/20 3,323
598673 진짜 욕심 없이 살아야 겄어요... 냉동실에 음식이 다 녹았어요.. 4 ... 2016/09/20 5,390
598672 여행 다녀온 동호회 남자 페북에 동거녀 친구가.. 9 ... 2016/09/20 4,097
598671 일본에서 만든 한국어 지진매뉴얼 공유합니다. 3 ehd 2016/09/20 1,520
598670 술과효소담그려는데... 1 아로니아먹는.. 2016/09/20 280
598669 근데요 지진나면 어디로 대피해야해요? 13 ㅇㅇ 2016/09/20 4,676
598668 작은방에 적합한 침대 알려주세요~ 4 ... 2016/09/20 1,132
598667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란 결론을 내고도 쉬쉬한 이유가... 1 침묵 2016/09/20 1,586
598666 미니멀리즘의 최종보스 노숙자 10 숙자 2016/09/20 5,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