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정부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하나 보자,,,하는 느낌

생각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6-09-02 12:00:24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느그가 머 어쩔래??   하는 것 같아요.

완전 대놓고 하는 느낌??


장관후보가 아파트 시세차익27억??

그걸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그 얼굴들......

도데체 이해가 가나요?

2억7천도 아니고 27억을 ,,

매스컴에서 연일 나오는 뉴스들을

대하고 있으면

진짜 저것들은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구나 싶어요.


이 무력감,,,,,,,,,,,,,,이런 걸 노리는 걸까요?

도데체 저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머리 속에 무슨 생각이 든 걸까요??

참담합니다..........

IP : 121.174.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 있으니
    '16.9.2 12:02 PM (180.69.xxx.218)

    가마니로 보고 저 지랄들을 하는거죠

  • 2. 개돼지주장한
    '16.9.2 12:04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나뭐시기가 억울하겠어요..

  • 3. 동감
    '16.9.2 12:04 PM (59.22.xxx.140)

    투표로 새누리당을 박살 내줍시다.

  • 4. 생각
    '16.9.2 12:06 PM (121.174.xxx.196)

    일상이 그리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않습니다,
    불행하게 사는 건 아니지만
    지금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그 자체가 불행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동생은 생각을 많이 하지마라고 하는데
    그것도 답은 아닌 것 같고,,,,,
    겨우 한다는 게 공감하고 공분하고 ,,,아주 찌오끔의 참여...
    이렇게 살면 안될까요?
    친구들 만나 대화하면 깊게 공감하고 분노하는 모습들이
    너무 낮아서 내가 이상한가,,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무슨 이런 세상이 다 있는지..과정이라 말하겠지만,

  • 5. 원래
    '16.9.2 12:06 PM (49.164.xxx.11)

    새누리당은 그런 당이었어요.

  • 6. 저요
    '16.9.2 12:10 PM (59.22.xxx.140)

    요즘 생각 많이 안해요.
    신경 쓰면 더 열불이 나서..
    국민들 연일 터지는 뉴스에 이제 심정적으로 새누리 아웃 시키고 있어요.

  • 7. . . .
    '16.9.2 12:19 PM (59.23.xxx.221)

    감정안섞고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어요.

  • 8. 우리도
    '16.9.2 12:20 PM (218.236.xxx.162)

    정부가 어찌하나 지켜보고 있는 중이죠
    조윤선-아파트 2채 매매차액이 27억
    김재수- 93평 아파트 1억9000만 원으로 7년간 전세로 살았고, 88평 아파트를 거의 전액 은행 대출로 구입해 3억7000만 원의 시세차익

  • 9. 왕재수
    '16.9.2 12:28 PM (121.147.xxx.60)

    김재수 이철성 조윤선같은 것들이 함께 있어야
    우병우따위 비리질이 평균적으로 보이니 그런 듯

    저런 인간만 어디서 골라 골라 쓰는지 상등신 ㄹ혜
    눈도 귀도 내시들에게 막혔는지

    퇴임후 가장 욕쳐먹는 우리나라 전무후무한 대통 될 듯

  • 10. 사조직
    '16.9.2 1:19 PM (222.238.xxx.240) - 삭제된댓글

    돈과 힘을 가진 양아치 집단.

  • 11. --
    '16.9.2 1:21 PM (125.182.xxx.217)

    김재수란놈 지에미 생활보호대상자 해놓고 의료보험도 안낸건 왜 조용하죠
    티비서 의료보험직장에 올려도 한푼도 더내는거 없는데 왜그랬냐고 장난하나 어우 미친것들
    의료보험 내면 아파서병원가면 공짜냐 한 푼도 안낼려고 그지랄을 한걸 이건 정말
    이놈 일만이 아닌듯 제대로 파봐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81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아줌마 2016/09/04 730
592980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싫다 2016/09/04 2,745
592979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무한상사 2016/09/04 1,231
592978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2016/09/04 962
592977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역시 좋구.. 2016/09/04 3,540
592976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2016/09/04 2,440
592975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2016/09/04 6,136
592974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000 2016/09/04 2,849
592973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민쭌 2016/09/04 5,648
592972 전미라씨 6 555 2016/09/04 6,180
592971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마리텔 2016/09/04 1,529
592970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2016/09/04 3,322
592969 빈혈땜 일부러 소고기먹으러갔어요 33 기운없어 2016/09/04 9,156
592968 친척호칭 시누이의 손녀와 저의 관계 4 호칭 2016/09/04 1,481
592967 텀블러 추천 4 홍차공주 2016/09/04 2,070
592966 심심한데.인생 최고최저몸무게 말해보아요~~^^ 54 ㅋㅋ 2016/09/04 4,870
592965 쌀나방이 생겨버렸는데 먹어도되나요? 1 22 2016/09/03 1,073
592964 사람을 끄는매력은 뭘까요? 9 자유 2016/09/03 4,933
592963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동향 사이드 집 최악일까요? 16 남동향 맨 .. 2016/09/03 4,426
592962 수술후 입원만 할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5 휴식이 2016/09/03 1,127
592961 요양원 실습다녀왔어요ㅜㅜ 112 ㅜㅜ 2016/09/03 29,640
592960 치떨리는 담배술 3 담배 담배 .. 2016/09/03 1,054
592959 면세점에서 50대 남자 직장 상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 2016/09/03 3,611
592958 층간소음에 대한 소리를 증명해야하는데.. 3 마미 2016/09/03 1,053
592957 1주일에 라면 몇개 드세요? 22 ... 2016/09/03 6,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