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결핵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1. 저
'16.9.2 10:56 AM (58.140.xxx.232)25년전에 결핵걸렸었고 저희아빠 년전에 결핵 걸리셨었는데 그때이후 재발된적도 없고 누구한테 옮긴적도 없어요. 환자래도 약먹는 상태면 안옮고, 이미 나은환자는 당근 안옮는대요.
2. 저
'16.9.2 10:56 AM (58.140.xxx.232)아빠는 50년전
3. ㅇㅇㅇ
'16.9.2 11:01 AM (106.241.xxx.4)네~ 답글 감사드려요.
근데 시누는 아주 젊구요.
몇 달전에 걸렸었다는 투로 말씀하셨어요.
그로 인해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술을 못 먹어서 무알콜 맥주를 마셨다고~
그래서 집에 무알콜 맥주가 있다고 말하는 중이었거든요.4. 부정확한 지식
'16.9.2 11:03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http://www.knta.or.kr/
정확한 지식을 알야야 공포에 휩싸이지 않아요
위 사이트 대한결핵협회 들어가서 자료실 보세요.
그리고, 님의 아이가 혹시 만에 하나 결핵에 걸렸어도 지금 상태에서 시누 때문이라고 확신할 수 없어요...
현재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결핵은 누구나 걸릴수있거든요
저 20년전에 결핵 걸렸던 사람5. 정확한 지식
'16.9.2 11:04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http://www.knta.or.kr/
결핵협회 싸이트입니다
자료실 한번 보세요6. ㅇㅇㅇ
'16.9.2 11:05 AM (106.241.xxx.4)네~ 윗님 답글 감사드려요.
가서 정독해봐야겠어요.
그러게요... 조선족도 결핵 치료하러 많이들 들어온다는데
외국인이라 격리치료 못하고 활보하고 다닌다는 뉴스 보니 더 불안스럽네요.
호흡기로 전염되는데.... 참..7. 다시시작1
'16.9.2 12:58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저 유학준비하다 결핵인 줄 알고 치료했던게 20년 더 전의 일인데 아이 셋 낳고 아이들도 건강히 잘 크고 있어요. 대학때라 과 친구들에게 모두 알렸고 모두 검사받았는데 저한테 옮은 동기들 없었어요.
자주보는 시누이 아니면 너무 걱정마세요.8. 다시시작1
'16.9.2 1:00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약 먹고 2주일이면 화학적으로 감염이 불가합니다. 미친 시누이가 아니라면 조카만질 때 조심하거나 안 만졌거나 했을거에요. 만약 제가 그 당시 조카가 있었다면 근처도 안 갔을 거에요.
9. 잠복결핵
'16.9.2 1:53 PM (39.7.xxx.207)너무나 많은 잠복 결핵자가 많아서 누구한테 옮았는지 알 수 없어요.
같은 집에서 거주하는 가족한테 안 옮을 수도 있고
밀폐된채 1시간 정도 같은 공기마시는 시외버스 안에서도 옮을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이 옮았다가 면연력떨어지면 결핵환자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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