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더군요....언제까지 저리 살수는 없겠지만
그냥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놀고 싶을때 놀고 먹고 싶을때 먹을수 있다는게
경제적인 바탕도 되어있는지 40평도 넘어보이는 집에 혼자서 저리 뒹굴거릴수있다는게 너무 환상적이네요
지금생활이 너무 좋다 장가는 안가겠다고 한다는 박수홍어머니말에 나라도 그러겠다 했어요^^
아이둘 키우고 동동거리며 살고 남편챙기고 직장나가고
친정쪽도 신경써야하고 남편쪽도 경조사 다 챙겨야하고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지금
단 몇달만이라도 저리 살아볼수있다면 좋겠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