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아로니아갈아먹고도 허해서
어제 계란후라이 글이 생각나서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간장 살짝 뿌려서
밥에숟가락, 베이컨한줄 구운거랑 먹고나왔는데요
속이 넘 든든하네요
간장뿌린 반숙 계란후라이~
뜨거울때 뜨거운밥이랑 먹으니 넘 맛있고 술술넘어가요
걷고있는데 날씨는 시원하고
넘 상쾌합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뭐 드시고 나오셨어요?
계란후라이♡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6-09-02 08:00:54
IP : 223.38.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9.2 8:13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사골국물 한사발 들이켰네요.
2. ㅇㅇ
'16.9.2 8:14 AM (211.36.xxx.92)공복이요 ㅜㅜ
3. 전
'16.9.2 8:16 AM (223.17.xxx.89)휴롬 뽕을 뽑아요
매일 야채 과일 쥬스 마시기4. 좋은하루
'16.9.2 8:57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남편은 만두국
아들은 과일쥬스
난 생일인데 쵸코파이에 커피한잔
꼴랑 식구 세명에 밥도 통일이 안돼요
바보 같죠 ㅎㅎ
근데 저리 지 입에 맞는 음식으로 먹여도
하난 172에 55킬로
하난 182에 65킬로
하나라도 더 먹일려고 질질 끌려 다니게 돼요
오늘은 생일이라 그런지 아침에 정말 싫타싶네요5. 음
'16.9.2 9:18 AM (211.114.xxx.137)군달걀 하나하구요.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무화과잼 넣어서 먹엇어요. 방금 파인애플식초 한잔 마셨구요.
6. 원글
'16.9.2 9:23 AM (223.38.xxx.68)파인애플 식초는 뭔가요?
직접 담그신거예요? 첨 들어봐서 궁금..7. 호밀빵
'16.9.2 9:25 AM (125.7.xxx.10)호밀식빵 한 조각
계란 후라이 하나
베이컨 한 줄
두유 한 잔
제가 제일 든든하게 먹었네요 ^^;;;;8. 미리
'16.9.2 9:50 AM (210.108.xxx.131)아오리 햇사과 아작아작
9. 아침든든
'16.9.2 9:56 AM (211.174.xxx.57)고구마,사과,
복숭아,블랙커피한잔이요
가끔은 군달걀도 하나10. ....
'16.9.2 10:10 AM (220.85.xxx.121)복숭아. 팥죽.
양이 작았는지 배고파요.
단백질을 안먹어서 더 그런가봐요.11. ..
'16.9.2 11:40 AM (168.248.xxx.1)우유에 씨리얼, 냉동블루베리 넣어 먹었어요.
올 때 냉동실에 있던 단호박 인절미 넣어와서 오전에 회사에서 먹었구요.
이제 점심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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