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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둥 벼락치는게 좋아서 잠 못자고 있어요.

..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6-09-02 02:35:48

이게 얼마만의 천둥 벼락인가요.
장마도 시원찮게 지나갔고..
졸려죽겠는데 잠들고 아침이면 끝나버릴거같아
잠 쫓아내며 만끽중이예요.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ㅎㅎ
IP : 223.33.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미고
    '16.9.2 2:38 AM (221.155.xxx.204)

    저는 캔커피 꺼내 마시며 즐기고 있어요.
    살포시 ..님 옆에 가서 앉고 싶네요^^

  • 2. ....
    '16.9.2 2:44 AM (58.142.xxx.94) - 삭제된댓글

    전 세상에서 천둥 번개가 젤 무서워서 못자고 있어요 ㅠㅠ 게다가 하필 저녁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을 더 못자네요 ㅠㅠ

  • 3. 그새
    '16.9.2 2:58 AM (182.172.xxx.33)

    그쳐버렸네요 베란다창에 드리워진 버티컬을 젖히고 우리 냐옹이들이랑 비오는풍경을 즐기고 있는데
    그새 그쳐버리네요 가로등 불빛에 빗살같이 비떨어지는 풍경 ,쏴~!빗소리 넘 좋은데 아쉽네요

  • 4. 잠이 안와요
    '16.9.2 3:14 AM (118.44.xxx.239)

    그래서 괴롭네요 비소리야 좋지만
    잠 자야 하는데...

  • 5. 찌찌뽕
    '16.9.2 3:23 AM (220.103.xxx.26)

    저랑 같네요
    지금은 그친거같아 다시 자려구요

  • 6. ㅡㅡ
    '16.9.2 3:35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저 서울에서 당진 일보러 가는데 고속도로 천둥번개 왠
    마른하늘에 벼락?인가 했더니
    서울 돌아오는길이 빗길...

    비를 피해 다녔나보네요. 천둥은 쎄게 3번

  • 7. ㅡㅡ
    '16.9.2 3:36 AM (223.62.xxx.121)

    저 서울에서 당진 일보러 갔다 지금 왔는데
    고속도로 천둥번개 왠
    마른하늘에 벼락?인가 했더니
    서울 돌아오는길이 빗길...

    비를 피해 다녔나보네요. 천둥은 도로위에서 쎄게 3번

  • 8. ......
    '16.9.2 5:31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는 어때요

  • 9.
    '16.9.2 8:58 AM (211.243.xxx.140)

    잠결에 깼는데 아 좋다 그러면서 다시 잠들었네요. 너무 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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