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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송도 비님이 오십니다.

써보고싶었어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6-09-02 01:18:27
불과 열흘 전. 열대야가 기승일 때.
어디어디 비와요. 이렇게 올라오던 글들 보고 부러워 죽을뻔 했던 1인이요.
며칠 서늘해졌다가 오늘 낮에 또 더웠었는데
드디어 이런 글 써 봅니다.

인천 송도 지금 비와요.
천둥도 우르르 쾅쾅!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시원한 바람도 불고 한여름 시원한 소나기 기다렸는데 
이제사 우렁찬 빗소리 들어보네요. 
IP : 125.180.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날오길
    '16.9.2 1:19 AM (183.96.xxx.241)

    마포도 쏟아지네요 찬둥번개도요 ~

  • 2. also
    '16.9.2 1:19 AM (211.243.xxx.79)

    수지도 천둥,반개에 비오네요..세차게..

  • 3. 일산
    '16.9.2 1:20 AM (211.237.xxx.140)

    여기 일산인데 천둥 번개 장난 아니네요
    번개가 근처에 떨어지는지 귀청 떨어져요 어디 무너져 내리는 거 아닌가 싶어 무섭기까지
    계속 이럼 잠은 다 잔듯요

  • 4. 일산도요
    '16.9.2 1:20 AM (124.50.xxx.184)

    천둥소리 무섭네요;;; 우르르쾅쾅~~

  • 5. 부천도
    '16.9.2 1:21 AM (125.180.xxx.52)

    비와요
    멀리서 천둥치는소리 나구요

  • 6. 저도 송도
    '16.9.2 1:22 AM (223.33.xxx.130)

    천둥 엄청나요 ㅠ 강아지가 안방에서 자다가 현관으로 갔어요 무서운지 짖구요

  • 7. 인천
    '16.9.2 1:54 AM (125.180.xxx.136)

    천둥번개가 쉬지않고 계속되네요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ㅠㅠ

  • 8. 여기
    '16.9.2 2:53 AM (119.200.xxx.230)

    남녘 바닷가에도 비가 오네요, 천둥 번개가 없는 얌전한 비지만.
    아무튼 좋은 건 쉽게 오지 않나 봅니다.

  • 9. 여긴 인천 남구
    '16.9.2 11:45 AM (121.172.xxx.59)

    새벽에 천둥번개치면서 비가 한참 내렸어요..
    잠결인데도 비 오네...좋다...하면서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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