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손님 샘 해밍턴,,,,

조회수 : 7,433
작성일 : 2016-09-02 00:24:51
아~ 완젼 안티될거같아요

방구끼고 트름하고 먹는거 먹는거 먹는거

햄버거도 참 더럽게도 먹네요

장모앞에서 한없이 거만하고,,,

관심없는 사람이였는데

싫다~싫어~
IP : 1.227.xxx.5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12:29 AM (211.232.xxx.94)

    뭐 저런 시끼가 다 있냐..하면서 봤어요.
    완전 싸가지가 없던데요.

  • 2. ....
    '16.9.2 12:35 AM (125.188.xxx.225)

    제작진이 요구하는 컨셉에 맞춰줘야돼요 ㅎㅎ
    아마 그럴 거 같은데요
    장모는 채식주의자 독특한요리로 돼지사위 체중조절하는컨셉
    사위는 육식주의자 제멋대로 자유롭고 어떻게든 고기먹는컨셉
    다 정해준거죠...

  • 3. ..
    '16.9.2 12:38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원래 엄청 예의바르던데요

  • 4. .........
    '16.9.2 12:39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컨셉만 어느정도 잡아주고 평소 하던행동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행동보니 참 추집기는 많이 추집더군요

  • 5. ///
    '16.9.2 12:39 AM (39.7.xxx.57) - 삭제된댓글

    전 샘도 이상하지만 장모님도 사람 미치게 하는 재주가 있던요
    남에게 들리는 목소리로 끊임없이 중얼중얼
    매사에 다이어트
    본인이 좋다고 믿으면 상대에게 무조건 강요

    장서간에 막상막하

  • 6. ㅇㅇㅇ
    '16.9.2 12:40 AM (119.198.xxx.241)

    장모님도 사위도 그렇게 썩 호감이 안갑디다 어딘가 사람불편하게 하는 느낌.. 샘은 자기야에서 솔직히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어딘가 퉁퉁부어있는 느낌이에요

  • 7. 못봤지만
    '16.9.2 12:52 A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컨셉대로 연기한거 아닐까요.
    전에 무한도전에 나왔을때 방송일도 없고 힘들다고 하던데..

  • 8. 몇년 전부터
    '16.9.2 12:57 AM (178.191.xxx.35)

    방송에서 대놓고 짜증내더라구요. 이 사람이랑 한 뚝배기 그 남자랑 재수없어요.

  • 9.
    '16.9.2 1:02 AM (175.223.xxx.144)

    둘이 별것도 아닌일에 궁시렁,,,,궁시렁,,,
    보는사람 넘 짜증나게 만들어요.
    지난주거도 봤었는데 처가에 들어오자마자 덥다 궁시렁~
    거기에 에어컨도 안켜주는 장모,,,장모나가고 생라면 방구끼며 먹는데 아~~티비에서 냄새가 느껴지는듯,,,
    왜 내가 이사람 방구끼는 것까지 봐야하지 하며 걍 자러들어갔는데 오늘도 역시 더럽긴 진짜 더럽네요
    햄버거먹고 트름은 진짜 아휴
    컨셉이라면 잘못잡았어요,,,,,

    관심도 없었지만 가끔 티비서 보면 참 한국말도 잘하고 긍정적 마인드에 밝아 보였는데 계속 먹는것에 궁시렁에 얼굴 찌푸리고 있고 방구에 트름에 죙일 쇼사에 누워있는데 진정 싫다소리 절로나왔네요

  • 10. 왜그렇게
    '16.9.2 1:07 A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외국인을 투입하는지 모르겠어요
    채널 돌릴때마다 다문화 아님 비정상이니 아님 엠시맡아서 프로 진행도 하던데 ㅠㅠ 일회성도 아니고 편하게 돈버네요.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 나라가면 주로 허드렛일뿐인 접시닦기나 세탁소 빨래담당뿐인데요.
    샘 쟤는 얼굴자체가 눈도 입주변도 너그러운 인상이 아니거 왠지 사납고 심술맞게 생겼어요.

  • 11. 이상함
    '16.9.2 1:23 AM (31.192.xxx.235)

    샘 헤밍턴 방송은 안 봤는데...
    외국인 사위 얻는 집들 보면 하나같이 구질구질한 다세대 주택에 부모가 보수적인 시골 출신.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안 먹는 장아찌 젓갈류의 징한 음식만 차려놓고 먹으라고 강요.
    여자는 대개 게으르고 뚱뚱하고 성격 강하고 뭐 하나 양보하는게 없음.
    쟤네는 대체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우리나라 와서 저 고생을 하나 싶더군요. 그중에는 멀쩡한 애들도 많던데. 본국에서 괜찮은 집에 살았었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이다도시도 그렇고 전에 우크라이나, 독일 신부도 그렇고. 왜 그런 구린 집에 결혼을 할까요. 충분히 멀쩡하더고만.

    샘 헤밍턴도 그만하면 지네 나라 여자 잘 잡아서 결혼할 수 있었을 건데. 집안도 괜찮고 직장도 좋았다던데.

  • 12. 컨셉
    '16.9.2 1:24 AM (183.109.xxx.87)

    백프로 컨셉이에요
    이다도시도 한국말 잘하지 말고 어눌하게 하라고
    피디가 시켰다잖아요
    이태리 아줌마 크리스티나 억양도 그렇고
    영국인 사위라는 사람도 6시 내고향나와서
    입가에 줄줄흘리고 더럽게 묻히고 하면서 먹던데
    토나오는줄 알았어요
    제작진이 시킨건지 본인이 그렇게 오버해야
    한국방송에서 먹힌다고 생각했는지
    참 보기 불편했어요

  • 13. 순진
    '16.9.2 1:27 AM (185.104.xxx.11)

    그런 프로 백프로 컨셉.
    우리말 되게 잘해도 못하는 척 하라고 하고 등신짓 시킨다고.
    이다 도시와 로버트 할리도 개인적으로 보면 굉장히 점잖고 내성적인 사람들이거든요.
    샘 헤밍턴도 얌전한 성격이에요.
    근데 우리나라 꼴통들은 외국인이 바보짓을 해야 재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피디들도 그에 맞춰 컨셉 잡는 겁니다.

    다니엘 헤니도 한국말 잘하고 좀 푼수끼 있는데 방송에서는 우리말 하나도 못하는 척하고 도도한 척 컨셉 잡잖아요.

  • 14.
    '16.9.2 1:33 AM (117.111.xxx.92)

    귀여웠어요. 콩고기는 고기가 아니죠 콩이죠.ㅋㅋㅋㅋㅋ

  • 15. ..
    '16.9.2 1:41 AM (217.12.xxx.74)

    전 이웃집 찰스 같은 프로 너무 싫어요.
    보는 내내 답답하고 국제결혼에 대한 이미지가 더 나빠지는 듯.

  • 16. ..
    '16.9.2 1:42 AM (49.144.xxx.27)

    샘 해밍턴 다른건 몰라도 눈치는 백단이던데요.
    개콘에 나올때도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엄격한 선후배 서열문화에 빠르게 적응했다고 하고
    군대가는 프로에서도 영어 다 까먹었다고 그러고
    호주 방송을 한국어로 인터뷰하는거 보고
    이 사람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정서를 아는구나 싶은.

    근데 요즘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이 너무 많다보니
    방송일도 줄고 어떤 위기감에
    독한 캐릭터로 설정잡은 것 같은데요.

  • 17. ??
    '16.9.2 1:48 AM (103.254.xxx.231)

    얘가 독도 글 자주 올리고 일본 욕하니까 82의 일빠들이 분노한 건가?
    어제 글 보니까 일본남자와 결혼한 여자들 되게 많던데.

    방송 봤는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 18. 웃기고 있네
    '16.9.2 5:29 AM (178.191.xxx.35)

    방송에서 밉상짓 하는거랑 독도랑 뭔 상관? 일빠같은 소리하고 있네.
    종북, 좌좀, 빨갱이 타령에 일빠까지ㅉㅉㅉ.

  • 19. 댓글에
    '16.9.2 6:51 AM (121.132.xxx.94)

    우리나라 사람은 다른 나라가면 주로 허드렛일뿐인 접시닦기나 세탁소 빨래담당뿐이라뇨 ? L.A한인들이나 그렇죠.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이라고 다 쉽게 연옌되는것도 아니고...내가 알기론 우리나라에 만연한 님같은 인종차별자 문제를 줄이기 위해 이웃집 찰스같은 프로 있는거고 비담은 국제적인 마인드를 키워주는데 좋은 프로 아닌가요?
    그리고 비담 빼고 티비에 출연하는 대다수의 국제결혼해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좀 그렇죠. 저도 문화적 차이가 큰데도 불구하고 처갓집에 붙어서 사는건 보기 싫긴 해요.

  • 20. 그러게요
    '16.9.2 7:08 AM (58.227.xxx.173)

    설정이 좀 과한 느낌...
    나중에 얘기 나누는거 보니 꽤 친한듯 보이드만요

  • 21. 화장실
    '16.9.2 8:24 AM (223.62.xxx.23)

    에피소드에서 설정 너무 티났어요~
    그래서 그 뒤로 다 설정으로 봤어요.
    아무래도 아직 적응 전이라 에피소드 만들어 주나봐요.. 샘 백년손님 반갑고 더 보고 싶던데요.

  • 22. ebs
    '16.9.2 9:14 AM (58.125.xxx.152)

    ebs에도 게스트들 거의 비정상화담 나오는,나왔던 사람들. 크리스인가 그 분도 이번 개편에 프로그램 두 개 하고..익숙해서 좋은점도 있는데 어쨌든 외국인에 참 관대한 나라--;

  • 23. 아ㅠㅠ
    '16.9.2 10:21 A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1년쯤 알고 지낸 적이 있었는데 트림,방구 본 적 없어요.ㅠㅠ
    컨셉인가봐요. 왜 저따구로 컨셉을 잡아줬는지 모르겠네요.
    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815 사람들 쿨함이 적응안되네요 20 ㅇㅇ 2016/09/04 6,775
592814 로봇청소기 로보킹 모델.. 눈 세개짜리 필요한가요? 1 청소기 2016/09/04 1,187
592813 이 책 (전집)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 4 아동 2016/09/04 617
592812 곱창 vs 양마니 2 2016/09/04 736
592811 이거 화내도 될 상황인가요? 1 .. 2016/09/04 522
592810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눈 장식품이야? .. 3 ... 2016/09/04 1,240
592809 노니쥬스 동주맘 2016/09/04 853
592808 요즘 꾼 꿈....호랑이, 시신, 구더기 nomad 2016/09/04 619
592807 헐 제가 쓴글이 몇시간 뒤에 저절로 사라졌어요 1 큐리어스걸 2016/09/04 658
592806 싱크대 깊은 서랍에는 무얼 넣어놓으시나요.. 5 ㅇㅇ 2016/09/04 1,568
592805 시댁과 멀리하니 우울증이나 홧병이 낫는거 45 .. 2016/09/04 8,521
592804 지금 EBS보세요~~ 3 다운튼 2016/09/04 2,986
592803 여성 보세옷 중에서 '바이민'이라는 옷 아세요?? 7 혹시 2016/09/04 4,932
592802 최상천47강 나왔어요 1 moony2.. 2016/09/04 694
592801 중국판 보보경심 보신 분들? 꼭 타임슬립이라는 설정이 필요한가요.. 9 궁금 2016/09/04 2,430
592800 저 아래에 중산층 얘기로 많이들 말씀하시던데...재산이 많아도 .. 16 .... 2016/09/04 4,028
592799 45세 이상인데 노안 안 온 분 계세요? 27 노안 2016/09/04 5,727
592798 최근 깜짝 효과를 본 식품들 - 아로니아, 레몬, 흑설탕팩 23 눈와요 2016/09/04 11,236
592797 헤어지고 첫 주말인데 힘드네요 4 ... 2016/09/04 2,112
592796 남자의 덕목은 깊고 강한 것 이라고 댓글 달았던 5 플리즈 2016/09/04 1,444
592795 경기 구리시- 아이 대학보내신 선배맘님 계실까요? 절실 2016/09/04 790
592794 비강진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4 ... 2016/09/04 1,121
592793 갑상선 항진증에 좋은 영양제 좀 알려주세요 ㅠ 2 fr 2016/09/04 2,366
592792 시어머님께서 큰조카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40 그마아안.... 2016/09/04 8,518
592791 제 계획 식단좀 봐주실래요? 5 ... 2016/09/04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