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ㅛㅛㅛ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6-09-01 21:26:15

나이어린 직원 그래봤자 저보다 5살 어린 여직원이랑 외근을 자주 나가요

그런데 나갈때 커피나 이런거 마실때요 비싼건 안마시고 그냥 3000원~4000원 정도 마시는데

제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처음엔 사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요즘엔 제것만 내고 마는데

그래도 편의점에서 무슨 껌이나 이런거 살때 자기것도 슬쩍 옆에다 놔요;;;;

일이천원은 무슨 돈으로도 생각 안하는 건지...

단순히 나이 많다고 제가 그 직원 군것질값이나 커피값을 줘야 하는 걸까요

일이천원 가지고 내라고 하기 뭐해서 그냥 제가 사줬는데

아까는 너무 짜증이 나는 거에요


IP : 121.16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9:28 PM (221.157.xxx.127)

    니껀니가계산 하라고 하심되죠

  • 2. 말을
    '16.9.1 9:33 PM (115.41.xxx.77)

    하세요.
    자꾸 참으면
    사람이 미워지는 시험에 듭니다.

    눌러놨던 감정이 확 폭발하는 순간이 옵니다.
    솔직해지세요.

  • 3. ....
    '16.9.1 9:42 PM (125.186.xxx.152)

    카드 쓰지말고 천원짜리 준비해서 딱 맞게 내놓으세요.

  • 4. ..
    '16.9.1 9:44 PM (121.140.xxx.79)

    속 보이는 짓이네요
    자기껄 살짝 놓는건 뭐래요?
    지껀 지가 들고 있다가 따로 계산하면 될껄

  • 5. >.
    '16.9.1 10:0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참 별 거지같은 사람 많군요
    옆으로 살짝 밀고 님것만 계산하세요

  • 6. ㅇㅇ
    '16.9.1 10:06 PM (1.232.xxx.32)

    같이 계산하라고? 왜 카드없어 ? 라고
    물어보세요
    눈치 있으면 자기가 내겠지요
    그래도 뻔뻔하게 내달라고 하면 사주지 마세요

  • 7. 루이지애나
    '16.9.1 10:41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더치패이 하자..라고 한번만 하세요...한번이 어려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92 집 잘못 사서 손해난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8 ㅇ ㅇ 2016/09/02 3,412
591891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ㅡㅡ 7 ㅡㅡ 2016/09/02 2,850
591890 김현철 -오랜만에 라는 노래 아세요? 김현철 1집??? 23 아재아님 ㅎ.. 2016/09/02 1,686
591889 lg 통돌이 4 통 바꾼맘 2016/09/02 888
591888 40대에 다이어트해서 20대때보다 더 날씬하신분 계세요? 9 .... 2016/09/02 3,741
591887 수학학원 2 수학 2016/09/02 815
591886 결핵환자가 있는 집에서 갓난아기 37 하루 2016/09/02 4,419
591885 보험설계사분이 사은품(?)을 전혀 안주세요. 10 .. 2016/09/02 2,188
591884 먹고 남은 후르츠 칵테일 어떻게 활용(?) 하세요? 8 .. 2016/09/02 2,597
591883 저처럼 정적으로(?) 사는분 많으세요? 19 평강 2016/09/02 5,430
591882 창문, 창틀, 방충망 청소 잘 하시는 분~ 4 청소못함 ㅠ.. 2016/09/02 2,066
591881 세월호 3차 청문회 2일차 생중계 4 힘내세요 2016/09/02 241
591880 “사드 배치 반대 정치인 “한국 정치인 자격없다” 5 세우실 2016/09/02 514
591879 어제 재방송으로 보는데 박수홍씨 너무 편해보이네요 7 미운우리새끼.. 2016/09/02 3,115
591878 펀드공부 도와주세요 경제잼나~ 2016/09/02 323
591877 자식 낳아 키워보신 분.. 자식을 사랑만으로 키울 수 있던가요?.. 9 자식 2016/09/02 2,377
591876 조카 문제로 담임선생님과 이모가 통화 11 이모 2016/09/02 3,565
591875 드래곤푸르트 말입니다. 20 과일중독 2016/09/02 1,995
591874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CBS 세월호 다큐멘터리 '새벽 4시의.. 12 새벽4시 2016/09/02 2,340
591873 편한 신발 추천 좀 해주세요 9 사탕별 2016/09/02 1,561
591872 클랜즈 주스 이틀 다이어트 후기 ㅋㅋ 9 마키에 2016/09/02 4,936
591871 트립투 이탈리아 ..라는 영화 8 000 2016/09/02 998
591870 고2아들 자퇴 13 2016/09/02 5,189
591869 질투의 화신 공효진 동생역 2 취향이상해 2016/09/02 1,438
591868 초등6학년 수학요 2 폴리 2016/09/02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