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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ㅛㅛㅛ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6-09-01 21:26:15

나이어린 직원 그래봤자 저보다 5살 어린 여직원이랑 외근을 자주 나가요

그런데 나갈때 커피나 이런거 마실때요 비싼건 안마시고 그냥 3000원~4000원 정도 마시는데

제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처음엔 사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요즘엔 제것만 내고 마는데

그래도 편의점에서 무슨 껌이나 이런거 살때 자기것도 슬쩍 옆에다 놔요;;;;

일이천원은 무슨 돈으로도 생각 안하는 건지...

단순히 나이 많다고 제가 그 직원 군것질값이나 커피값을 줘야 하는 걸까요

일이천원 가지고 내라고 하기 뭐해서 그냥 제가 사줬는데

아까는 너무 짜증이 나는 거에요


IP : 121.16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9:28 PM (221.157.xxx.127)

    니껀니가계산 하라고 하심되죠

  • 2. 말을
    '16.9.1 9:33 PM (115.41.xxx.77)

    하세요.
    자꾸 참으면
    사람이 미워지는 시험에 듭니다.

    눌러놨던 감정이 확 폭발하는 순간이 옵니다.
    솔직해지세요.

  • 3. ....
    '16.9.1 9:42 PM (125.186.xxx.152)

    카드 쓰지말고 천원짜리 준비해서 딱 맞게 내놓으세요.

  • 4. ..
    '16.9.1 9:44 PM (121.140.xxx.79)

    속 보이는 짓이네요
    자기껄 살짝 놓는건 뭐래요?
    지껀 지가 들고 있다가 따로 계산하면 될껄

  • 5. >.
    '16.9.1 10:0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참 별 거지같은 사람 많군요
    옆으로 살짝 밀고 님것만 계산하세요

  • 6. ㅇㅇ
    '16.9.1 10:06 PM (1.232.xxx.32)

    같이 계산하라고? 왜 카드없어 ? 라고
    물어보세요
    눈치 있으면 자기가 내겠지요
    그래도 뻔뻔하게 내달라고 하면 사주지 마세요

  • 7. 루이지애나
    '16.9.1 10:41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더치패이 하자..라고 한번만 하세요...한번이 어려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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