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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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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유럽쪽은 아침 주는경우가 많은가요?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6-09-01 20:15:18

저는 이번에 영국에서 저와 애들 그집 에서 제공하는 시리얼, 빵 우유 과일 커피 마셨어요.

다른 프랑스나 이태리 ..등 다른 지역도 아침주는지 궁금하네요.영국이라 더 준건지..호스트에 따라 다르겠죠.


한적한 주택가 있는경우, 식료품 사다 나르는것도 일이더라구요..차가 없으면..저녁을 매번 사먹고 들어가지 않으면..

그래도 대체로 만족 했네요. 현지인 사는모습도 보고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후기 남겨야 하는데.. 좋다고 해야하겠죠..그쪽도 손님에 대해 써야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집 설거지가 항상 담겨 있어 그거빼놓곤 괜찮았는데...


그런데 영국 사람들 뭘 안사다 먹더라구요.

고등학생이 있는데 얘도 거의 시리얼먹고..

저녁떄 무슨 요리냄새가 나긴났는데..


테스코 센스버리 음식들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생활물가는 저렴한거 같아요.

기본적인거..빵, 우유 과일, 고기,질도 좋고..햄 치즈 버터도 저렴하고

다녀왔던게 꿈만 같네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 글도 봤는데
    '16.9.1 8:2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에어비앤비가 이름만 그렇지
    우리가 생각하는 베드 앤 블랙퍼스트 아닌거 아시지 않나요?
    그댁이 특이하게 아침 제공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숙박만 하는거죠.
    주방 쉐어 가능하고요.
    그집 설거지 담겨있는것은 컴플레인 사안은 아닌듯 하네요.
    위생에 큰 결함이 없었다면요.

  • 2. 저번 글도 봤는데
    '16.9.1 8:26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아...주방쉐어도 호스트 따라 다른데 좀 괜한 말을...

  • 3. ...
    '16.9.1 8:30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주는게 당연한건데 호의를 베푼듯..
    글구 영국도 집집마다 천차만별이죠..우리나라두 거의 음식 안해먹는집도있구..다해먹는집도 있구요..
    요리를 잘 안하는 집인데 대접해줬다면 일부러 장보거나 신선한걸로 내느라 아무래도 한번더 신경은 쓰였을텐데
    감사의.메일이나 sns 라도 짧게 전해주셔요^^
    여행은 인연이죠.. 부럽습니다.아름다운 경험들

  • 4. ***
    '16.9.1 8:58 PM (121.172.xxx.82)

    원래 주는거 아닌가요?
    비앤비가 베드와 브랙퍼스트 이니까요.
    전 이태리 갔을 때 조식 줬어요.
    예약할 때 포함되어 있었고요.
    전날 메뉴는 물어 보던대요.
    뭐 먹고 싶냐고.

    영국 비앤비는 안해봤는데
    다녀와 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아침엔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 매우 푸짐하게 해먹는다고 해요.

  • 5. ..
    '16.9.1 9:41 PM (210.178.xxx.46)

    유럽,동유럽 에어비엔비 ..
    숙소 타입이.. 조리 가능한 오피스텔 같은거 통채 빌릴때는 아침 없었구요..^^
    가정집을 방하나, 혹은 2층 방2개,거실을 통채로 빌린다던가..할때는 아침 제공..
    (간단한 빵,우유,치즈,소시지, 야채, 계란요리..정도)
    방명록 같은거에 좋은 후기 남겨주고 왔다는..ㅎ

  • 6. 조건이 다 달라요.
    '16.9.3 6:42 AM (89.87.xxx.96) - 삭제된댓글

    애초애 숙소설명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요.
    주는 곳도 있고 안 주는 곳도 있고...집마다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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