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 전만 해도 일자 정장바지를 많이 입었는데
정장 세트를 안입는 분위가와 통넓은 라인대신 세미 스키니 풍~ 으로 통이 좁아졌네요.
바로 전에 다녔던 회사는 자유복이라 청바지, 편한 바지를 입고 다녔고 이직할 곳은 어떤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자바지가 한 30벌은 되는 것 같은데 ... (사계절) .. 6년 동안 한번도 안입었어요.
6년 동안 안입었으면 안입을 확률이 높겠죠?
다 백화점 브랜드 옷인데 몇개만 빼고 다 갖다가 버릴까요?
하체 비만이라 바지 사이즈때문에 옷사기 어려운 체형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