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남자들도 한국 남자들만큼 유흥업소 많이 다니나요?

..... 조회수 : 5,653
작성일 : 2016-09-01 18:26:43
일본 가보니 유흥업소 많기로는 일본이 한수 위 같던데
그쪽이 고도화된 산업 같기도 한 게
우리너라처럼 음지의 문화 같지도 않더군요
일본은 유흥업소 불법인가요?
일본 유부남들도 한국남자들만큼 유흥업소 많이 가는 거죠?
IP : 122.34.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6:28 PM (116.39.xxx.133)

    걔들은 가도 나 요즘 그런데 다닌다고 말하며 다니더군요 ㅋ

  • 2. .....
    '16.9.1 6:30 PM (122.34.xxx.106)

    일본 주부들은 그럼 그런 거 당연시하고 관대한 건가요?;;

  • 3.
    '16.9.1 6:33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거긴 진짜 음지도 아닌 듯.

    예전에 밤의 꽃인가? 술집여자 일상이 나오는 소재에 비해 나름 건전한 만화책이 있었는데 어떤 대기업 회식을 룸에서 하는데 딱 한명인 대졸 여직원이 술집여자만큼 세심하게 담배 술 등을 못 챙긴다고 한 수 배우라는 에피보고 개깜놀. 그 여직원은 반성/부끄러워하고요. 그거보고 우리보다 심하구나 느꼈어요.

  • 4. 전에
    '16.9.1 6:34 PM (211.186.xxx.139)

    회사윗대가리가 여자몰랐다가 일본출장가서 여자맛들려서리..유부놈이었는디..그뒤로 한국서아주 신나셨죠

  • 5. 00
    '16.9.1 6:38 PM (223.62.xxx.10)

    성진국 아니에요?

    변태국가

  • 6. ㅇㅇ
    '16.9.1 6:43 PM (58.140.xxx.154)

    일본티비만 봐도..
    유부남 방송인들이 토크쇼하다가 여자게스트가슴 만지고 장난쳐도 아무일 안 일어나요.
    시청자들도 무덤덤...

  • 7. 그러겠죠.
    '16.9.1 6:54 PM (211.246.xxx.249)

    뷸륜미호ㅡ 드라마 일본에 엄청 많잖아요.
    쇼윈도 부부도 많고
    .우리나라 유흥문화 요정 룸살롱 일본에서 다들어온거 아닌가요?

  • 8. ..
    '16.9.1 7:05 PM (175.223.xxx.214)

    일제 점령 시기에 최초로 유곽, 밀집된 성매매 구역이
    정부의 비호 아래 생긴 걸 시작으로
    일본에게서 지배적 영향을 받는 한국 현대사 내내
    그들의 성문화가 계속 유입된 거라고 봅니다.
    그 방면에서 무려 원조에 큰 집이 되겠네요.
    일부 부모들이 제 손으로 유아를 성적으로 연출하는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은 적도 있고, ㅡ무려 판매용, 상업적 용도로요 ㅡ
    듣기로는 평범한 가정인데 수험생 아들의 성욕 해소를 위해 엄마가 희생한 ㅠ
    집들도 있다네요.. 물론 이건 아주 소수겠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성적인 면에서
    정말 악귀 그 자체입니다.

    방사능 터진 것도 심판으로 보일 정도네요.

  • 9. ..
    '16.9.1 7:12 PM (175.223.xxx.214)

    그 굉장한 일본 문화 덕에
    그 나라 사람들도 그렇지만
    우리 쪽에서 죽은 사람들, 죽어가는 이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네요.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요.

  • 10.
    '16.9.1 7:45 PM (211.204.xxx.5)

    간접적으로 보거나 들은 정도지만 엄청나던데요.
    우리나라 접대문화 유흥문화가 거의 다 일본에서 온 거라네요. 기생 문화부터 변질된..
    기본적으로 성적으로 엄청 개방적인 거 같아요.그리고 놀라운 게 그냥 서로 다들 오픈...
    여자가 나이 먹고 처녀인 게 부끄러운 정도고... 고딩들 특히 그런 문화 있다네요.
    남자애들이 동정인 거 부끄러워 하듯이 처녀인 게 놀림거리라네요. 인기 없는 여자라고..

    여자도 호스트바 다녀도 뭐 그러려니 하고요. 호스테스, 호스트가 양성화? 그런 느낌이죠.
    매체 보면 약간 과장은 있겠지만 마치 준 연예인 취급도 받는 듯이 보였어요.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던데요.. 학생들도 호스테스, 호스트 알바 되게 가볍게 생각..

    선수다, 창녀다 돌 맞고 뭐 이런 거가 전혀 없었어요. 뒤로는 어떨 지 모르지만..
    av, 그라비아가 당당히 팔리는 나라니까,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사사로운 거까지 보면 스케일이 달랐습니다..
    사생활에 있어서 뭐 정조 지조 이런 거는 거의 순정만화에서만 나오더라구요.;
    다만 우리나라처럼 겉으론 깨끗한 척 뒤로 호박씨 까는 게 아닌 점은 뭐 이중성 없어서 좋으려나..
    그래도 좀.... 너무 변태 같은 것은 사실...

  • 11. 우리나라
    '16.9.1 7:48 PM (175.226.xxx.83)

    변태방송 다 일본꺼

  • 12. 참 별게 궁금하다는
    '16.9.1 8:12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생각이 들었네요...

  • 13. ....
    '16.9.1 8:49 PM (221.164.xxx.72)

    70~80년대 우리나라 기생관광이란 말이 왜 생겼겠어요?
    자기나라 일본 물가는 비싸고, 비행기값, 기생관광값하고도 남으니깐 많이 왔죠.
    일본말고 서양인들이라고 별다른 줄 아세요?
    우리나라 비즈니스로 오는 서양인들 중 성접대하면 좋아라하고
    한번 받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요구하는 서양인들도 진짜진짜 많습니다.

  • 14. ㅇㅇ
    '16.9.1 9:19 PM (223.62.xxx.220)

    스웨덴성구매금지라고 하잖아요?
    근데 스웨덴 남자들 한국에 업무차 오면
    일 끝나고 룸싸롱 데려달라고 합니다

  • 15. 유흥 업소도 종류가
    '16.9.1 9:52 PM (121.108.xxx.27)

    아주 많대요
    그냥 여자가 술따라주고 얘기하고 노래만 하는 건전(?)한 곳부터 호스트바, 가슴 만지는게 자유(?)인 바도 있대요
    일본에서 여자랑 술마시고 얘기하는 스나크라는 곳에 가는건 흉도 아닌듯 해요.
    그리고 나 그런데 다닌다 라고 오픈하는 편이고 몰래 쉬쉬하며 안다닌대요
    부인들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고, 그러려니 하는 사람들은 또 그냥 냅둔다는 희안한 부류도 있다네요.
    더 재밌는건, 나 술집다닌다 하는걸 숨기는 여자들도 없고, 애 키워놓고 용돈벌이나 생활비 벌러 술집다니는 애엄마들이나 싱글맘들도 많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70 나이 많으신 어머니와 서울에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9/01 863
591669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8 .... 2016/09/01 2,552
591668 수영 오리발 2 .. 2016/09/01 1,227
591667 조카가 잘못을 저질러 동생이 충격에 빠졌어요.. 48 도움 2016/09/01 28,897
591666 옛이야기 한 자락 : 가짜 사주팔자 4 이야기 2016/09/01 2,697
591665 인터넷으로 막창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9/01 890
591664 브라질이 나름 선진국이네요 1 ..... 2016/09/01 1,277
591663 초등 5학년 선물 3 2016/09/01 1,014
591662 주식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말 걱정돼요 4 de 2016/09/01 2,860
591661 정시에서는 반드시 사탐2개 모두 성적에 반영되나요? 3 사탐 2016/09/01 1,289
591660 유방검사가 저렇게 아프게 하는 거였나요? 39 ,,, 2016/09/01 6,971
591659 전세집 벽에 아기가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25 우리딸사랑해.. 2016/09/01 7,190
591658 세상에 자기 애 데리고 외간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네요 16 ㅇㅇ 2016/09/01 5,582
591657 유방암은 무조건 항암치료하나요? 7 2016/09/01 4,390
591656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는 커서 공부 못하나요? 28 ... 2016/09/01 7,605
591655 오십넘으신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7 Tttt 2016/09/01 14,791
591654 세월호87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9/01 312
591653 김포공항에서 홍차우 공항갈때 (상하이) 2 참새엄마 2016/09/01 687
591652 항공기 실종사건 기억나시나요? 9 2016/09/01 2,856
591651 갑상선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 2016/09/01 3,251
591650 자기아이는 당하기만 하고 욕심도 없는줄 아는게 부모맘인가봐요 1 ... 2016/09/01 817
591649 큰 회색 가죽가방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6/09/01 665
591648 내가 35살에 결혼을 결정한이유 6 2016/09/01 5,667
591647 에어비앤비 유럽쪽은 아침 주는경우가 많은가요? 2 2016/09/01 1,180
591646 강원도 평창 거주지로 어떤가요 3 고민 2016/09/0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