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세컨하우스 분양 받는거 어떤가요??

제주도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6-09-01 15:38:15

요즘 제주 세컨하우스 분양 많이 하던데..

친구가 알려줘서요~~

가족들과 휴양지로 가기도 하고 내가 이용하지 않을땐 빌려주기도 하고..

월세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믿을 수 있는건가요??

혹시 매입하신 분이나 제주도 잘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IP : 220.67.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
    '16.9.1 3:41 PM (183.104.xxx.174)

    관리는 누가 하고요..??
    제주도 생각보다 어마 무시 비싸요

  • 2. 관리
    '16.9.1 3:44 PM (183.104.xxx.174)

    소형 아파트는 생각 해 보세요..
    주택은 말고요
    전 통영인 데
    이 곳에 세컨하우스로 소형아파트 사서 빈집들 있어요
    가족단위나 친구들도 빌려주고 하긴 해요
    어짜피 아파트는 팔고 나가면 되고 관리가 쉽긴 하니깐..

  • 3. 관리
    '16.9.1 4:04 PM (49.1.xxx.43)

    저도 세컨하우스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관리 때문에 그냥 한낮 꿈이려니 생각했네요.

  • 4. 친구
    '16.9.1 4:16 PM (223.17.xxx.89)

    둘이 사도 괜찮지요.
    서로 같이 지내도 좋고 돌려가며 써도 좋고...
    물론 서로 이익 따지려는 친구 말고요.
    가족같은 친구요
    아님 님 가족괴 같이 투자...

    친구들이 서로 빌려 달라고 할 수도 있고 좋다소 봐요

  • 5. 제주는
    '16.9.1 4:38 PM (59.8.xxx.122)

    타운하우스 열풍
    원 도지사가 토지를 쪼개지 못하게 막아놔서 소형토지를 살수가 없어요
    소형토지는 부르는게 값
    그러다보니 타운하우스가 인기
    제주도 전체 타운하우스 없는데가 없을정도
    투자가치도 당장은 실감 안나도 서서히 실감 날듯합니다
    제주에 자주 내려갈 수 있다면 세컨하우스 사놓으면 좋지요
    한달살이 빌려줘도 되고..
    근데 저는 서울에다 투자했어요;

  • 6. 제주타운하우스
    '16.9.1 6:36 PM (218.239.xxx.171)

    그런데 월세주면 나는 언제 놀러가요? 일년 계약끝나고나 가면 정작 내가 가고 싶을때 못가고 한달살이 빌려주면 나가고 청소나 관리하러 가야되고. 저도 관심가고 궁금해요

  • 7. 꿍이
    '16.9.1 9:35 PM (58.143.xxx.189)

    제주도 습기가 얼마나 무서운지ㅠㅠ.
    입도 4년차입니다만, 습도가 높아서 빈집에 곰팡이 생기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곰팡이 생기면 먼지다듬이 장난 아니고요. 신축이라면 절대절대 노노...
    관리하고 살아도 힘든데, 비워두는 것은 완전 비추입니다.

    이상 신축입주하여 곰팡이와 먼지다듬이와 매일 전쟁 중인 아줌올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938 저 지금부터 12시간씩 공부하면 공무원 합격 가능할까요 9 9급 2016/10/13 2,702
605937 로제타스톤 초2 첫영어학습용으로 어떤가요 10 다닥다닥 2016/10/13 1,669
605936 중3딸 때문에 너무 행복해요 49 2016/10/13 17,973
605935 반포경남상가 지하에 반찬가게 있나요? 5 지하 2016/10/13 1,143
605934 중년이상 남자들 콧털 7 더럽 2016/10/13 1,791
605933 공공기관 콜센터 취업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7 구직하는 아.. 2016/10/13 2,381
605932 대구 출퇴근 간병인 협회와 가사도우미 업체 1 대구 2016/10/13 2,762
605931 공부의 고통을 즐긴다는 아이 걱정됩니다 7 걱정 2016/10/13 2,771
605930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mm 2016/10/13 3,211
605929 시어머니 머리 양갈래는 양반이지요 전 남편이 여신머리하고 다닙니.. 3 특이한남자 2016/10/13 2,697
605928 82님들처럼 약자편에서 정의로운 분들은..어디에 있나요? 3 ㅇㅇ 2016/10/13 445
605927 거위털이불 싱글은 700그램이면 퀸 100그램과 보온력이 같다고.. 3 거위털 2016/10/13 1,014
605926 쌍둥이자리,원숭이띠,B형이 넘 좋아요 34 ... 2016/10/13 6,582
605925 식빵에 대해서... 2 현이 2016/10/13 1,454
605924 면접관은 필요없는 거죠. 1 금메달 2016/10/13 441
605923 세월호91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10/13 285
605922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삐~하는 소리가... 2 ... 2016/10/13 3,293
605921 루이 화신 공항 26 뭐볼까 2016/10/13 4,881
605920 훈제란과 구운계란은 다른거죠 계란 2016/10/13 1,857
605919 노벨문학상이 밥 딜런에게로 갔군요.ㅎㅎ 26 축하 2016/10/13 4,869
605918 영단어 over와 above의 구별점이 뭣인가요? 6 영어무식 2016/10/13 1,767
605917 자동차폐차시 당일날 말소증받는거에요? 1 2016/10/13 836
605916 우울하거나 사는게 재미없을때 기운 나게 해주는 명언 한마디씩만 .. 9 .. 2016/10/13 5,666
605915 아파트 구매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아파트 2016/10/13 2,401
605914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5 챙피 2016/10/13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