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죽은..찹쌀로 새로 쑤는 게 아닌 해논 밥으로 하는 건가요..?

본죽 조회수 : 5,859
작성일 : 2016-09-01 14:51:54
오늘 시내 나갔다
혼자 본죽에 가서 불짬뽕죽인 가 9.900원에 먹었는 데
맛이 새로 한 죽이 아닌
밥으로 한 맛이 나서요
ㅋㅋ 불짬뽕죽 맛은요
제가 집에서 라면 끓일 때 김치 새우 오뎅 땡초 등등
넣어서 먹거든요
물을 많이 잡아서..
그럼 면은 반만 먹고 그 국물에 밥을 폭폭 끓여 먹는 느낌
딱 그맛..
IP : 183.104.xxx.1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쇠고기야채죽
    '16.9.1 2:57 PM (110.70.xxx.16)

    100프로동감.
    지난 주.
    깜놀

  • 2. 동감
    '16.9.1 2:58 PM (115.140.xxx.16)

    그래서 맛이 없는거 같아요
    아마 쌀이 익을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리하는듯

  • 3. loveahm
    '16.9.1 2:59 PM (1.220.xxx.157)

    아는 엄마가 동네 본죽에서 알바했는데.. 밥으로 하는거래요.

  • 4. 집에서
    '16.9.1 3:05 PM (222.239.xxx.38)

    죽끓여보심 알아요.
    죽이 시간이 걸려요.쌀로 하면.
    밥으로 하면 금방 낼 수 있잖아요.맛은 떨어지지만.

  • 5.
    '16.9.1 3:08 PM (121.171.xxx.92)

    찹쌀밥 같은걸 퍼서 끓이더라구요.
    그렇지않고서는 어떻게 주문량을 다 맞춰주나요?

  • 6. 존심
    '16.9.1 3:14 PM (14.37.xxx.183)

    본사에서
    흰죽상태로 배달되는 것 아닌가요.
    그 베이스에 추가해서 뚝딱 이겠죠...

  • 7. 존심
    '16.9.1 3:14 PM (14.37.xxx.183)

    프랜차이즈인데...

  • 8. 죽집
    '16.9.1 3:24 PM (115.143.xxx.8)

    한 70%만 익혀서 급냉한후 주문들어오면 끓여나가는식이죠
    약간 설익혀서 꼬두밥으로 죽 끓이는식

  • 9. 지인이 참죽 했는데
    '16.9.1 3:29 PM (211.253.xxx.18)

    밥통에 밥으로 해요~

  • 10. 어쩔 수 없지 않나요?
    '16.9.1 3:32 PM (202.14.xxx.177)

    주문과 동시에 끓이기 시작해서 언제 먹게요?
    그 많은 죽 종류를 전부 끓여 놓을수도 없는 거구요.

  • 11. 테이크아웃
    '16.9.1 3:36 PM (58.227.xxx.173)

    하려고 매장에 좀 있었는데 알바 여자애가 창고에서 레토르트 포장된 죽 꺼내오던걸요?
    그거 보고 안사먹어요. 걍 마트에서 포장죽 사다 뎁혀먹고말지. 싶어서요

  • 12.
    '16.9.1 3:53 PM (211.36.xxx.156)

    밥도 다른곳에서 큰비닐에 가득 담겨져온다고 하드라구요 그냥끓여주기만하는듯

  • 13. 친구가 본죽하는데
    '16.9.1 5:12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커다란 풍년압력솥에 밥해서 그걸로 죽 끓이던대요.
    매장에서 주방이 다 보이고 그걸 굳이 안보이려고는 안하던데..매번 밥하는 소리 칙칙나고해서 진작부터 그런줄.
    어쨌든 아무리 쌀을 불려도 기본 퍼지는 시간땜에 빨리 나올수가 없음.

  • 14. ..
    '16.9.1 6:50 PM (112.152.xxx.96)

    진짜 쌀불려하면 하루에 몇그릇못팔겠죠..시간잡아먹어서요..

  • 15. 에고
    '16.9.1 8:43 PM (58.236.xxx.65)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비닐에 싸다니요!

    찹쌀과 멥쌀 비율대로 불려서
    밥하는 거고요.
    장사 잘되는 곳은 큰 압력밥솥에
    두 세번 밥해요.

    언니네 죽집해요.

  • 16. 에고
    '16.9.1 8:43 PM (58.236.xxx.65)

    아니에요.
    비닐에 싸다니요!

    찹쌀과 멥쌀 비율대로 불려서
    밥하는 거고요.
    장사 잘되는 곳은 큰 압력밥솥에
    두 세번 밥해요.

  • 17. 밥을 질게 한다고해요
    '16.9.1 9:19 PM (119.195.xxx.119)

    그후 주문들어오면 물 더 넣어서 끓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45 저를 위해50만원정도 쓸 공돈이 생겼는데 멀 살까요? 13 ㄷㄴ 2016/10/15 4,520
606444 보금자리론 대출규제.. 집 매도 타이밍 대출규제 2016/10/15 1,182
606443 헌 옷들 어디에 팔 수 있을까요? 11 급전 2016/10/15 2,280
606442 산후도우미 가격 적정한가요? 1 Dd 2016/10/15 1,671
606441 친정엄마 잔소리 심하신분 계시나요? 5 짜증나 2016/10/15 4,458
606440 맨날 늦어서요. 약속시간 잘지키는 법 있나요?ㅠㅠ 4 ..... 2016/10/15 1,257
606439 힐러리 재단 기부금.. 와..팡팡 터지네요. 6 위키리크스 .. 2016/10/15 2,622
606438 루이에서 칼맞고 중태에 빠진사람은 5 궁금 2016/10/15 2,583
606437 음식 칼로리가 전부가 아닌 것이요. 5 먹순이 2016/10/15 2,083
606436 갑상선암 환자는 2 블루커피 2016/10/15 1,529
606435 돼지 우리같이 어질러진 집은 뭐부터 해야하나요.. 12 꿈은 미니.. 2016/10/15 4,554
606434 난 너무 늙은척을사며 살고있구나 11 ㅁㅁ 2016/10/15 6,306
606433 유치원비 부담되네요. 13 고민 2016/10/15 4,261
606432 루이비통이 리모와를 인수했네요 캐리어 2016/10/15 1,609
606431 저는좁은집에사는데요 8 여름 2016/10/15 3,258
606430 기내용 캐리어 1 ... 2016/10/15 858
606429 코스코 샌드위치용 치즈 추천 좀 해주세요. 4 치즈 2016/10/15 2,350
606428 부모님 돌아가신지 10년넘은분들 어떠세요..?? 18 ... 2016/10/15 4,687
606427 맛없는 쥐포 2 쥐포 2016/10/15 956
606426 불쑥 저희집 방문하는 시어머니 41 .. 2016/10/15 7,892
606425 청소기 한번 사면 몇 년 쓰세요? 6 rhals 2016/10/15 1,916
606424 정청래전의원 출판기념회도 생중계해주네요 ~ 10 좋은날오길 2016/10/15 873
606423 최순실 정유라가 성형수술할 때 점쟁이가 날짜를 잡아주었다 6 ... 2016/10/15 12,408
606422 인천국제공항에서 시간 보내기 1 *** 2016/10/15 1,479
606421 달의 연인 너무 슬퍼요 2 소&.. 2016/10/1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