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석차례 상차림 공유해봐요

보름달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6-09-01 11:06:49
각 지방 가정마다 방식이 다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전 맏며느리입니다.
어머님이 준비해놓으시면 며느리들이 본가에 가서 전등을 부쳐요.
늘 생각해온건데요..
요즘은 과일의 종류가 넘쳐나죠..솔직히 차례상에 올렸다가 못먹는 경우도 있는것같아요.
님들은 차례상 과일의 종류는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
전 솔직히 대추 밤 곶감 사과 배 포도정도로 하고 싶어요..
수박은 빼면 혼날까요
IP : 49.143.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11:09 AM (182.212.xxx.10)

    사과 배 곶감 대추 밤 그렇게 올려요
    포도랑 수박은 본 적 없어요
    제사 1년에 17번 올리는 경북 종가집입니다 ㅠㅠ

  • 2. 9년차초보맏며느리
    '16.9.1 11:10 AM (1.223.xxx.235)

    어머님들 간단하게 하자고 하셔도.. 늘 대추, 밤, 감, 배, 포도, 사과, 바나나, 귤, 수박,, ㅠ
    수박은 추석들었을때 날씨보고,, 나오면 하실때도 있고 패스하실때도 있고..
    대추, 밤 제외하고 보통 5가지 정도는 하시는거 같아요
    저희쪽도 보통 사과, 배, 감은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진 그때 계절에 맞게 유동적으로 올리시는거 같아요

  • 3. ㅁㅁ
    '16.9.1 11:13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무조건 푸짐해야 되는 친정오빠
    닭삶고 알 삶고 수육에 문어에 과일도 수박 포도 참외 바나나
    누가 말리겠어요

    저 몸 힘들어지며 애들한테 차례준비 장보기 맡길기회생기며
    아주 초 심플로했더니

    뭐 한다고 그리 신세를 들 볶았나싶고
    세상 편합니다

  • 4. 원글
    '16.9.1 11:16 AM (49.143.xxx.111)

    경북 종가집님..
    17번 지내시려면 쉽진 않겠어요.
    저흰 시아버님 한 분만 모시거든요.
    요번엔 키위 바나나 메론 수박 등을 올리지 말자고 말씀드릴려구요

  • 5. ...
    '16.9.1 11:25 AM (182.212.xxx.10)

    요새는 올리고 싶은거 올리나봐요
    조상님 말고 자손들이 먹고픈거 어찌보면 합리적인거죠
    바나나 키위 메론 ㅎㅎㅎㅎ
    저흰 고조할아버지 제사까지 있는데 이거 뭐냐고 놀라실듯
    좋게 좋게하세요
    수박 해봐야 2만원 괜히 말만들지마시구요
    영혼을 털어야 맘이 편해요

  • 6. ??
    '16.9.1 11:34 A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윗님말에 동감이요
    돈으로 살수있는거는 줄이면 금방 알아요
    손이가는 음식만 좀덜하면되요
    수박 바나나 키위 기타 안먹는 이상한 사탕들이
    찬셰상을 엄청 근사하고 뽀대나게해줍니다

  • 7.
    '16.9.1 11:37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수박 놓아본적 없어요

    과일은 사과배

  • 8. ㅇㅇ
    '16.9.1 12:52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제가 과일 좋아하고 속느끼할때 먹으면 좋으니
    차라리 과일이 좋겠어요
    우린 각종전튀김류 좀 줄였으면좋겠어요
    전은 그렇다처도 튀김은진찐 전통도 아니고 일제시대거치면서 생긴건데 뭐든 튀길려고 하는바람에 한가득
    식으면 느끼하니까 자꾸 먹으라하고
    그리고 털있는 과일은 안올리는거래요
    복숭아 안올리듯
    키위도 이핑계대고 빼세요

  • 9. 늘 추석이면
    '16.9.1 1:06 PM (61.80.xxx.186)

    사과 배가 그리 맛있게 익는 철이 아닙니다.
    맛없는 거 비싸게 크고 보기 좋다고 사서 상에다 올리는 거
    실용적이지 못한거 아닌가요?
    차라리 가족 모두 잘먹는 잘 익은 과일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제사도 아주 엄격하게 격식을 가리는 종가집이 아니라면

    식구들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 즐겁게 지내며
    돌아가신 조상 살아계실때 재밌던일화 감동적인 이야기하며 지내는게 제사의 의미같네요.

    전이고 찜이고 국이고 다들 가족이 좋아하는 것들로 바뀌길 진심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25 맛있는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3 .... 2016/09/01 1,447
592224 막힌 씽크대 하수관..업자불러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데요.. 7 주부 2016/09/01 1,545
592223 이미숙보는데~~ 12 ㅣㅣ 2016/09/01 6,251
592222 겉보기엔 낙천적이고 화려한 스타일인데 자존감이 심각해졌어요 4 별고민 2016/09/01 2,042
592221 전교회장같은거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10 .... 2016/09/01 2,236
592220 드럼세탁기용 세제로 일반세탁기 사용해도 되나요 3 굿모닝 2016/09/01 1,244
592219 통증. 1 ... 2016/09/01 626
592218 자수정님 콘도같은집 그리고 새똥님 글 어떻게 하면 볼수있나요.... 6 미니멀 2016/09/01 2,641
592217 ‘조선일보 게이트’의 역설적 순기능 1 길벗1 2016/09/01 931
592216 빌라 자치회비도 매달 걷나요. 3 망고 2016/09/01 1,117
592215 초딩 9시까지 등교하니..아침에 모든만화를 다보고 가네요.. 16 속터짐 2016/09/01 3,153
592214 야채 셀러드에 들어갈 소스 추천해주세요 1 소스 2016/09/01 750
592213 코스트코 브라우니믹스에 코코아가루 추가시 다른재료 계량 알려주실.. 2 크스트코 2016/09/01 1,041
592212 8월 31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01 666
592211 2016년 9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6/09/01 679
592210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께 연봉 공개하세요? 7 2016/09/01 3,394
592209 태몽인지 봐주시겠어용?? 5 강아지 2016/09/01 994
592208 곰팡이 핀 매트리스 땡글이 2016/09/01 837
592207 전세 계약시 대리인이 온 경우 4 ... 2016/09/01 1,355
592206 아줌마 나이임에도 아줌마 같지 않은 여자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70 아줌마 2016/09/01 32,496
592205 남편이 얼마까지 날려 본 적 있나요 17 홧병부인 2016/09/01 6,725
592204 거절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6 풍경 2016/09/01 2,265
592203 경기도 광주가 집값이 그렇게 싼가요??? 10 890 2016/09/01 5,964
592202 새벽 이 시간을 포기 못하겠어요. 7 2016/09/01 2,452
592201 영어 좀 하시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는 아니신분들만요 79 영어좀하시는.. 2016/09/01 1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