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담임입장에선 맘에안드는 아이가 회장되면 별로겠죠?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6-09-01 09:17:28
아이가 이번에 2학기 회장이 되었어요.
솔직히 공부를 썩 잘하지도 않고..
약간은 소심한 성격이어서 전혀 기대를 안했어요.
근데 당선이 됐다네요.
암튼 ..
우리애 다음으로 뒤진아이는..
강력한 회장후보였고...
우리반뿐만 아니라 학년에 독보적인 존재비슷해요.
공부는 물론..다방면에 우수하고 ..
1학기때도 상이란 상을 다 휩쓸다시피 했어요.
그 아이네가 집도 잘살고..
담임이 좀 편애도 하는 편이고요.
반면 우리애는..
학년 초기에 제가 아이문제로 담임과 트러블이 있었고...
제가 교감선생님께 알려..담임선생님이 저나 아이한테 감정이 안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1학기때도 상하나 주지 않더군요.

(암튼 그런 강력한 아이를 누르고 회장이 되었다는게 제 아이지만 진심 넘 대견하고...
아이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좀 적극적인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이렇다보니 담임은 속으로 우리아이보다는 자신이 이뻐한다는 그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겠지요?

솔직한 제 속마음은 ... 한편으론 완전 고소하면서도 또 괜히 껄끄럽고 그렇네요
다음주 상담인데....부담스러워요.
IP : 175.223.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9:20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상을 담임 마음대로 주나요?
    그림 잘 그려야 주고 글짓기 잘해야 주는거 아닌가요
    우리 아이는 소극적이고 그래도 상은 받어 오던데요

  • 2.
    '16.9.1 9:21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그거 어머님이 잘하시면 되요

  • 3. ..
    '16.9.1 9:22 AM (175.223.xxx.55)

    어차피 그상도 다 담임이 평가해서 주는거 아닌가요?

  • 4. ....
    '16.9.1 9:22 AM (211.36.xxx.72)

    선생님도 원글님도 유치함

  • 5. ...
    '16.9.1 9:24 AM (125.129.xxx.244)

    그럼 어쩌실 건데요? 혼자 짐작하고 의심하고 지 애 위주로만 생각하고.
    부모가 선생 머리위에 앉으려는 기미가 보여 내가 그 선생이라면 정말로 싫을 것 같네요.

  • 6. ..
    '16.9.1 9:26 AM (175.206.xxx.241)

    저희애 둘도 초등학교 다니지만 담임선생님 마음대로 상주는거 아닌것 같아요
    미술같은것은 다른반 선생님들과 다같이 이름 가리고 공개적으로 놓고 함께 평가해서 뽑는걸로 알아요
    요새는 담임 마음대로 한다는 말 안들으려고 모든것을 점수화 정량화 해서 매번 스티커 수나
    이런거 다 확인하고 독서록 갯수 등등 점수 공개해서 그 순서대로 모범상이나 바른어린이상도 받는거라
    딱히 논란이 크게 없는것으로 알아요 이왕 아이가 회장이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아이도 선생님과
    관계 재정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교나 선생님들과 관계가 부정적이 되지 않게요

  • 7. 그럼
    '16.9.1 9:27 AM (112.154.xxx.98)

    회장선거 나가지 말라 그러지 왜 내보냈나요?
    담임도 사람인지라 교감께도 말들어 갔다면 싫죠
    2학ㅇ기에는 회장맘 크게 할거 없어요
    그냥 암거도 안해도 됩니다
    회장됐다고 담임께 찾아가서 잘보일 필요도 없고요

  • 8. ....
    '16.9.1 10:48 AM (125.177.xxx.82)

    회장이 뭔 대수라고 한 표 차이로 된 것 가지고 완전 고소하다는 표현까지 쓰시 이해불가네요. 자식 키우면서 유치하신 것 같아요. 소심한 애가 회장되면 애들도 무시하고 시켜먹고 이용하고 꽤 고생하던데 담임샘이 문제가 아니라 따님 맘고생을 걱정하시는 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반에 뛰어난 애한테 한 표 차로 이겨 회장된 경우, 고소해 할 게 아니라 아이 고생길을 보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665 중성화 수술 보냈던 길고양이가 죽었대요 12 ㅠㅠ 2016/09/02 3,004
592664 루프스병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6/09/02 2,924
592663 kaist 사이버 영재교육 1 어려워요 2016/09/02 1,285
592662 제가 예전에 이율 높은 적금을 들었는데요. 4 ... 2016/09/02 2,911
592661 혹시 뱀체험 / 뱀 만질수 있는곳 있을까요? 5 .. 2016/09/02 1,395
592660 겨울에 초등생두명데리고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갈려구요 13 가고싶네요 2016/09/02 2,431
592659 지금 말하는 세월호 특조위 위원 말 참 못하네요 1 .. 2016/09/02 550
592658 4일 맘마미아 대전공연 보시는분 계세요? 1 에쿠니 2016/09/02 573
592657 한우 브랜드와 선호부위.. 좀 알려주세요 8 루미에르 2016/09/02 1,075
592656 자신도 잘 모르면서 가르치려 드는 사람 15 어찌 대처하.. 2016/09/02 3,829
592655 명절 KTX입석 이용해 보신분~! 15 추석 2016/09/02 4,374
592654 삼시세끼 가족사진 ㅋㅋㅋㅋㅋ 19 아웃겨 2016/09/02 6,630
592653 바라는거 많은 시어머니들은 아들이 얼마나 잘나 그런가요? 14 ... 2016/09/02 5,046
592652 수학학원 ( 분당) 3 ... 2016/09/02 1,310
592651 드라마 청춘시대 칭찬하신 분들 말입니다. 5 나도한때는 2016/09/02 2,705
592650 아이허브 누락되어 메일 보냈는데도 원래 몇일걸리나요? 2 ^^ 2016/09/02 797
592649 작은 사무실에서 직원과 좀 거리를 두는 방법이 없을까요 4 .. 2016/09/02 1,283
592648 힉~ 한약봉지가 냄비에 눌러붙었어요ㅠ 5 내 냄비~ 2016/09/02 1,098
592647 채널 cgv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하네요 3 .. 2016/09/02 1,024
592646 소아과 왔는데 어떤 엄마가 찬송가를 부르네요 15 나도 2016/09/02 3,710
592645 새누리 이거 하난 감탄스러워요. 6 막장 2016/09/02 1,002
592644 새누리 염동열, ˝정세균 의장은 악성균, 테러균, 암같은 바이러.. 20 세우실 2016/09/02 1,502
592643 면역력에 프로폴리스vs유산균 뭐가 좋나요? 6 약골 2016/09/02 4,057
592642 다다음주 미서부 옷차림 여쭤봐요 4 여행 2016/09/02 1,482
592641 결혼전 집에 인사드리러 올때 신랑이... 9 ㅡㅡ 2016/09/02 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