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좀 찾아주세요고려시대에 관한글이였어오ㅛ.

보보경심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6-08-31 22:23:51

rmf글 찾아주세요.

보보경심에 나온 배경 설명이였는데요.

고려 광종에 관한 글...

어디서 봤는데...

IP : 112.140.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가요?
    '16.8.31 11:04 PM (110.35.xxx.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80217&reple=12614042

    댓글에 광종얘기가 있네요

  • 2.
    '16.8.31 11:0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저글 아니고 천추태후까지 언급하며 쓴글 저도 읽었는데 못찾겠네요.

  • 3. 광종관련
    '16.8.31 11:17 PM (115.143.xxx.217)

    광종(光宗)
    925(태조 8)∼975(광종 26). 고려 제4대왕. 재위 949∼975. 본관은 개성(開城). 이름은 소(昭), 자는 일화(日華).
    재위년간의시기별정책
    그의 치적은 광종 즉위년∼광종 7년, 광종 7년∼광종 11년, 광종 11년∼광종 26년 등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시기에는 왕권강화와 직접 관련되는 시책은 단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내의 정치정세는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최승로(崔承老)가 그 상소문에서 “광종의 8년 동안의 다스림은 가히 삼대(三代:夏·殷·周의 3대)에 견줄만하다.”고 격찬할 정도였다.
    또한, 중국 왕조와 밀접한 외교관계를 맺었고, 이러한 국내외의 정책을 통해서 새 국왕으로서의 지위 및 그 정치적 기반을 닦아나간 것으로 추측된다.
    둘째 시기에는 호족세력의 제거와 왕권강화에 필요한 제도적인 조처를 취하였다.
    956년에 노비의 안검법(按檢法)을 세웠으며, 958년에 과거제도를 시행하였고, 960년에는 백관의 공복을 제정하였다. 이러한 조처들은 필연적으로 호족세력의 반발을 가져오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광종은 철저한 탄압을 강행하였다.
    956년부터 왕권강화책을 추진하게 된 데에는 중국 후주(後周)출신의 쌍기(雙冀)의 등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광종에게 왕권강화책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보좌한 사람은 바로쌍기였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우선 쌍기를 중용한 같은해에 노비안검법을세운 것도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쌍기는 후주에서의 왕권강화
    책의 경험을 고려사회에 살려보고자 했던 것이다.
    셋째 시기에는 왕권강화책에 반발하거나 장애가 되는 호족세력에 대해 피의 숙청을 단행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960년에 평농서사(評農書史) 권신(權信)이 대상(大相) 준홍(俊弘), 좌승(佐丞) 왕동(王同) 등이 역모를 꾀한다고 보고하자, 광종이 이들을 귀양보내게 된 데서 비롯되었다.
    《고려사》의 기록에 의하면, 이 사건 이후부터 참소하고 아첨하는 무리가뜻을 얻어 충량한 사람을 모함하고, 종이 그 상전을 고소하며, 자식이 그부모를 참소하자, 영어(囹圄)가 항상 가득차서 따로 가옥(假獄)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죄없이 살육당하는 자가 줄을 이었다.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 4. ..
    '16.9.1 12:24 AM (112.168.xxx.191)

    저도 읽었었는데 지우셨나보네요~ 검색이 안되네요..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 5. 오늘
    '16.9.1 1:37 AM (223.62.xxx.79)

    드라마보면서 비교하면서 봐야지했는데 지우셨나욕
    그 옹주가 외삼촌과 결혼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재밌어서 다시 찾아보려니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115 맛있는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3 .... 2016/09/01 1,221
592114 막힌 씽크대 하수관..업자불러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데요.. 7 주부 2016/09/01 1,360
592113 이미숙보는데~~ 12 ㅣㅣ 2016/09/01 6,073
592112 겉보기엔 낙천적이고 화려한 스타일인데 자존감이 심각해졌어요 4 별고민 2016/09/01 1,845
592111 전교회장같은거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10 .... 2016/09/01 2,044
592110 드럼세탁기용 세제로 일반세탁기 사용해도 되나요 3 굿모닝 2016/09/01 1,049
592109 통증. 1 ... 2016/09/01 433
592108 자수정님 콘도같은집 그리고 새똥님 글 어떻게 하면 볼수있나요.... 6 미니멀 2016/09/01 2,411
592107 ‘조선일보 게이트’의 역설적 순기능 1 길벗1 2016/09/01 700
592106 빌라 자치회비도 매달 걷나요. 3 망고 2016/09/01 927
592105 초딩 9시까지 등교하니..아침에 모든만화를 다보고 가네요.. 16 속터짐 2016/09/01 2,980
592104 야채 셀러드에 들어갈 소스 추천해주세요 1 소스 2016/09/01 578
592103 코스트코 브라우니믹스에 코코아가루 추가시 다른재료 계량 알려주실.. 2 크스트코 2016/09/01 862
592102 8월 31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01 466
592101 2016년 9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세우실 2016/09/01 508
592100 부모님 혹은 시부모님께 연봉 공개하세요? 7 2016/09/01 2,829
592099 태몽인지 봐주시겠어용?? 5 강아지 2016/09/01 781
592098 곰팡이 핀 매트리스 땡글이 2016/09/01 575
592097 전세 계약시 대리인이 온 경우 4 ... 2016/09/01 1,152
592096 아줌마 나이임에도 아줌마 같지 않은 여자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70 아줌마 2016/09/01 31,017
592095 남편이 얼마까지 날려 본 적 있나요 17 홧병부인 2016/09/01 6,479
592094 거절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7 풍경 2016/09/01 2,047
592093 경기도 광주가 집값이 그렇게 싼가요??? 10 890 2016/09/01 5,731
592092 새벽 이 시간을 포기 못하겠어요. 7 2016/09/01 2,269
592091 영어 좀 하시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는 아니신분들만요 79 영어좀하시는.. 2016/09/01 1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