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도우미는 어마어마한 부자들만 쓰시나요?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6-08-31 21:48:41
나중에 결혼해서 둘다 돈버니까 주3-4일 해서 입주도우미 쓰자고 제안했더니 
집안 귀한 물건 언제 훔쳐갈지 알고 근본도 모르는 사람도 쓰냐며.. 기왕 쓸거면 삼촌네처럼 입주도우미 쓰던지 아니면 그냥 우리들이 알아서 하던지 보자고 하는데.
입주도우미 라고 하면 티비에서 보던 그런 한남동같은 으리으리한 집에 사모님들이나 쓰시지않나요
그리고 방한칸은 입주도우미 분에게 드려야 하는데... 다들 부자라서 쓰시는건지 어쩔수 없이 쓰시는건지 궁금해서요













(function(w, d, g, J) { var e = J.stringify || J.encode; d[g] = d[g] || {}; d[g]['showValidImages'] = d[g]['showValidImages'] || function() { w.postMessage(e({'msg': {'g': g, 'm':'s'}}), location.href); } })(window, document, '__pinterest', JSON);
IP : 79.76.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1 9:50 PM (211.195.xxx.121)

    아이 둘째 낳으면 쓸 생각입니다 육아 혼자하기 힘들어서요

  • 2. 육아
    '16.8.31 9:53 PM (1.239.xxx.146)

    때문에 입주 도우미 쓰는거죠.출근이 빠르고 퇴근이 늦으면 입주 써야 해요.

  • 3.
    '16.8.31 10:13 PM (223.62.xxx.211)

    진짜부자들은 청소 요리 집사까지두죠
    달랑 입주도우미하나가지고 애키우고 어른모시고 손님치르고 큰집 청소에 삼시세끼 못해요
    웬만한 맞벌이 애기키우려면 입주도우미 둡니다

  • 4. ㄴㅅㅈㄷ
    '16.8.31 10:42 PM (121.138.xxx.232)

    입주도우미는 주3일정도 쓰는 개념이 아니예요
    먹고자고해서 주말에만 1박 나갔다오는 정도고
    내내 같이사는거예요
    주3일정도 쓰려면 일반도우미고요.
    형편껏 주1-2회정도 반일이든 종일이든 맞춰쓰면 되는거지,꼭 부자사모님놀이 하고 싶은건가요?
    보통 아기낳고 힘들고 손많이갈때 몇달~몇년 입주쓰는거지,보통 쓸필요 없네요.그냥 파출부몇번 부르면되죠

  • 5. 잘 모르지만
    '16.8.31 10:49 PM (181.233.xxx.61)

    회사 가지고있고 본인이 사장이면
    사장 복지에 입주도우미 넣어주면
    경비처리 되는거 아닌가요?

  • 6. 555
    '16.8.31 11:30 PM (49.163.xxx.20)

    입주도우미는 주3-4일이 아니라 24시간 한달내내 같이 사는게 입주도우미인데요?(쉬시는 날 빼고)
    보통 맞벌이가 입주시터이모 쓰죠.

  • 7. ,,,,
    '16.8.31 11:54 PM (121.140.xxx.176)

    저 아는 분 몇년 같이 지낸 입주 도우미가 보석금춤현금 싹 빼들고 도망가서 난리난 적 있어요.

  • 8. 부자 아니어도 쓰지만
    '16.9.1 9:03 AM (218.147.xxx.246)

    부자 아니어도 쓰지만 그래도 연봉이 어느정도 돼야 쓰긴하죠
    그리고 맘에 드는 입주 이모님 구하는거 어려워요
    가장 중요한 거 두세가지 조건만 맞음 쓰셔야햐요
    저는 온 집안을 쉰내 나는 걸레로 닦는 이모님이 계셨는데
    일회용 걸레만 쓰시게 하고는 고용했어요
    다른 점이 다 좋아서요

  • 9. 우너글
    '16.9.1 4:02 PM (79.76.xxx.199)

    그럼 보통 가족들이 티비보고 쉴 때 도우미아줌마 께서는 부엌에 계속 계시는건지..?
    남편이 집에서 빤스차림으로 잘 돌아다니는 편인데... 이런 저런 제약이 많을것 같아서 오히려 불편하진 않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038 몇년전에 허리 다친후에 한쪽 다리에 통증이 왔을때 3 어머니 2016/09/01 787
592037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5 ㅛㅛㅛ 2016/09/01 3,265
592036 한국 요즘 왜 이러죠? 11 뭘까 2016/09/01 4,754
592035 나이 많으신 어머니와 서울에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9/01 877
592034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8 .... 2016/09/01 2,567
592033 수영 오리발 2 .. 2016/09/01 1,248
592032 조카가 잘못을 저질러 동생이 충격에 빠졌어요.. 48 도움 2016/09/01 28,918
592031 옛이야기 한 자락 : 가짜 사주팔자 4 이야기 2016/09/01 2,727
592030 인터넷으로 막창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9/01 906
592029 브라질이 나름 선진국이네요 1 ..... 2016/09/01 1,293
592028 초등 5학년 선물 3 2016/09/01 1,029
592027 주식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말 걱정돼요 4 de 2016/09/01 2,888
592026 정시에서는 반드시 사탐2개 모두 성적에 반영되나요? 3 사탐 2016/09/01 1,305
592025 유방검사가 저렇게 아프게 하는 거였나요? 39 ,,, 2016/09/01 6,990
592024 전세집 벽에 아기가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25 우리딸사랑해.. 2016/09/01 7,243
592023 세상에 자기 애 데리고 외간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네요 16 ㅇㅇ 2016/09/01 5,596
592022 유방암은 무조건 항암치료하나요? 7 2016/09/01 4,414
592021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는 커서 공부 못하나요? 28 ... 2016/09/01 7,680
592020 오십넘으신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7 Tttt 2016/09/01 14,810
592019 세월호87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9/01 329
592018 김포공항에서 홍차우 공항갈때 (상하이) 2 참새엄마 2016/09/01 709
592017 항공기 실종사건 기억나시나요? 9 2016/09/01 2,868
592016 갑상선암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 2016/09/01 3,301
592015 자기아이는 당하기만 하고 욕심도 없는줄 아는게 부모맘인가봐요 1 ... 2016/09/01 837
592014 큰 회색 가죽가방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6/09/01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