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뉴욕커들이 다들 탐크루즈

ㅇㅇ 조회수 : 6,258
작성일 : 2016-08-31 21:41:47

브래드피트 디카프리오

탐크루즈가 걍 평범하게 생긴줄 알고

미국 대도시 뉴욕에 가면 다들 저렇게 생겼을꺼라고

생각했는데.....ㅠㅠ



여기서도 백인 여자들 이쁜사람 많다고 해서

다들 제시카 알바나 줄리아 로버츠처럼 생긴줄 알았는데...


영화배우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느끼고 왔네요..



IP : 58.123.xxx.8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8.31 9:44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전 가본적은없는데..
    예전에 누구더라 친구였나...
    이태리 가면 다 다비드상같은 조각남만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가보니 키큰 마리오. 키 작은 마리오. 대머리 마리오 . 배나온 마리오 . 젊은 마리오 등 모두 마리오였다고 ㅋㅋㅋㅋ해서 충격을 ㅋㅋㅋ

  • 2. 노웨이.. ㅋㅋㅋ
    '16.8.31 9:44 PM (216.40.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6.8.31 9:45 PM (175.112.xxx.180)

    한류스타들 동경해서 한국 온 사람들도 멘붕온다잖아요.ㅎ

  • 4. ..
    '16.8.31 9:48 PM (68.96.xxx.113)

    헐... 윗님 글 읽으니 남 얘기할때가 아니네요...ㅎㅎㅎ

    외국 관광객들, 쏘리~

  • 5. ㅎㅎㅎㅎㅎ
    '16.8.31 9:51 PM (61.106.xxx.26)

    베컴을 기대하고 영국에 가면 키큰 루니, 키 작은 루니, 뚱뚱한 루니, 날씬한 루니를 만날 수 있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 6. 저도 외화로만 외국 사람들 볼때는
    '16.8.31 9:52 PM (211.245.xxx.178)

    외국인들 다 잘생긴줄 알았어요.ㅎㅎ
    그러다가 외국인 외모에 대해서 환상이 깨진게 왜 와이셔츠입고 검은 바지입고 선교하던 외국인들있잖아요. 둘씩 짝 지어서요. 그사람들보고 외국인들의 외모에 대한 환상을 깼습니다.ㅎㅎㅎ

  • 7. 푸른연
    '16.8.31 9:53 PM (58.125.xxx.116)

    미국인들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 많아요.
    식생활이 그래서 그런 건지...
    남부 프랑스 갔을 때 놀란 게 여자들이 하나같이 날씬하고 키는 모델처럼 크지 않지만(라틴계라서)
    얼굴도 예쁘고 화장도 진하고(특히 눈화장)남자들도 괜찮더군요.
    식생활이 프랑스는 그래도 미국보단 덜 인스턴트화되어 있어 그런가 했네요.

  • 8. 수질 차이
    '16.8.31 9:57 PM (121.140.xxx.176)

    관광객 코스 말고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물 좋은 곳을 가시면 모델같은 남녀들 많이 보실수 있어요. 미트 패킹 디스트릭트 같은 곳에 있는 핫한 고급 레스토랑이나 바 같은 곳.

  • 9. 그래도
    '16.8.31 9:58 PM (122.61.xxx.228)

    영화배우 빰치게생긴 사람들도 가끔봐요.

  • 10. ......
    '16.8.31 10:11 PM (114.202.xxx.159)

    영국츠자가 영국에 휴그랜트 기대하며 오는 여자들 안타깝다고.
    여기 현실엔 그런 남자 없다고 그랬죠. ㅋㅋㅋㅋㅋㅋㅋ

  • 11. ...
    '16.8.31 10:1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보통 섹스앤더시티 보면서 뉴욕에 대한 환상을 갖던데, 사라 제시카 파커 보면서 어찌 그런 생각을...
    심지어 뉴욕 배경으로 한 드라마 출연 배우들 외모도 별론데...

  • 12. ...
    '16.8.31 10:15 PM (119.64.xxx.92)

    보통 섹스앤더시티 보면서 뉴욕에 대한 환상을 갖던데, 사라 제시카 파커 보면서 어찌 그런 생각을...
    심지어 뉴욕 배경으로 한 드라마 출연 배우들 외모도 별론데...
    전 반대로 뉴욕 여자들 인물이 없어서 저렇게 생겨도 인기가 많은건가? 했었어요 ㅎ

  • 13. ===
    '16.8.31 10:27 PM (217.84.xxx.41)

    그럼에도 미녀 미남 비율 그래도 꽤 되던데요.
    한국에 뭐 미남 미녀들이 대단히 있나요.
    드라마에 나오는 송혜교 송중기.....;;; 한국 온 외국인들은 뭐 입이 없는 줄 아는지..쩝.

  • 14. 한국인들이 다 송혜교 조인성
    '16.8.31 10:34 PM (73.199.xxx.228)

    인줄 알고 왔다가 ...ㅠㅠㅠ 하는 외국인들의 심정을 이해하는거죠 뭐...

    그런데 뉴욕도 나름이예요.
    맨해튼 나가면 같은 여자인데 눈돌아가는 비현실적인 얼굴과 몸매의 소유자들, 화보에나 나올듯한 몸과 패션센스를 지닌 남자들 많아요.

  • 15. 살이 좀 쪄서 글치
    '16.8.31 10:46 PM (121.162.xxx.212)

    비율로야 그래도 남 미녀가 몽골로이드인 우리 동븍아시안보단 높은듯.
    몸비율 등신도 훌륭하고

  • 16. 살이 좀 쪄서 글치
    '16.8.31 10:48 PM (121.162.xxx.212)

    근데 뉴요커 이신 여기 어떤 회윈분이 전에 글써주신걸로는 맨날 백인언니 언니들 때매 기죽는다 그러셨는데.. 날씬하기만하면 얼굴작고 에스라인 이라 정말 멋지다고

  • 17.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6.8.31 10:57 PM (121.161.xxx.44)

    예전에 며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었는데 아는 현지인하고 점심때 그쪽 금융가에서 점심을 야외 테라스 비슷한데서 먹다가 금융맨들 보고 눈 돌아가는 줄~~ 수트빨에 키도 훤칠, 인물들도 괘안았구요
    금융가 맨들은 점심때 주로 간단하게 밖에서 샌드위치 사먹는다고~
    유럽 여행할 때 일반인들 중 선남들 많던데요.. 미국은 안가봐서 모르구요~

  • 18. 비율이요?
    '16.8.31 10:58 PM (61.106.xxx.26)

    저는 한국인에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리 날씬해도 백인녀들에게는 이질감이 들던데요.
    멋지다기 보다는 종이 다른 생물을 보는 느낌?
    이를테면 고릴라 입장으로 오랑우탄을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

  • 19. 뉴욕 어디에 가셨나요?
    '16.8.31 11:02 PM (74.101.xxx.62)

    뉴욕에서 파크애비뉴, 매디슨 애비뉴 집값 좀 좋은 지역,
    그리고 금융쪽 돈 많은 지역이랑,
    남쪽으로 좀 내려가서 패션스쿨 좀 많은 지역에 가시거나, 소호에는 여행객들 안 돌아다닐 아침시간에 그 지역 사는 돈 많은 젊은 애들, 심지어 미드타운의 패션디스트릭트 지역에서 돌아 다니시면... 보그지 남자 모델같은 사람들 정말 쫙 빼입고 다니는 사람들, 여자들도 그냥 잡지에서 바로 빠져나온듯한 여자들 많아요.
    여행객들 호텔에서 아직 안 내려온 시간,
    뉴요커들 출근 시간에 진짜 뉴요커들을 보시면 ... 톰크루즈는 안 멋집니다.

    뉴욕에서 보는 못난 사람들은 대개 ... 뉴욕 외곽에 사는 뉴요커라고 스스로를 착각하지만 실제 뉴요커들은 뉴요커로 안 쳐주는 사람들이나, 여행객들입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커네티컷의 그리니치쪽으로 나가면... 요즘 신흥부자들 엄청 많은데요. 거긴 여행객들이나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거기 사는 사람들 후덜덜하게 멋지게 하고 다녀요.
    뉴져지도 롱아일랜드도.. 그 깊은 속... 부촌에 가시면 톰크루즈나 디카프리오정도는 못나니들이예요.

  • 20. ...
    '16.8.31 11:18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뉴욕엔 백인이라고 보여지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인물 없는 유태인이거나 그들의 피가 섞인 사람들입니다. 참고하시길....

  • 21. ...
    '16.8.31 11:20 PM (108.29.xxx.104)

    뉴욕엔 백인이라고 보여지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인물 없는 유태인이거나 그들의 피가 섞인 사람들입니다. 참고하시길....

  • 22.
    '16.8.31 11:25 PM (117.111.xxx.254)

    커네티컷 그리니치랑 뉴저지 롱아일랜드 그 깊은 부촌 투어하고싶으네요 ;;;

  • 23. ㅋㅋㅋ 인물없는 유태인들
    '16.8.31 11:36 PM (74.101.xxx.62)

    키 작고 못 생긴 사람들 ... 유태인이 많긴 하지만,
    요즘은 유태인들도 엄청나게 키도 커지고, 인물들도 좋아져서...
    우디알렌스타일만 있는게 아니드라고요.

    근데 가만 보면... 카톨릭교회 다니는 사람들중에 이태리계 미남미녀들이 유난스럽게 많은거 같애요.

  • 24. 대만아짐
    '16.9.1 12:01 AM (111.83.xxx.56)

    제 남편은 한국에는 본인 장모님 같은
    양머리 파마 스타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젊은 처자들 죄다 긴머리 펄럭펄럭에 깜짝 놀랐고요.
    젊은 남자분들 더블컷? 귀윗머리 짧고 옆가르마 보고
    새부리....ㅠㅜ 같다고 했구요.

    이번에 한국 가서는 중고생 여학생들 화장한 거 보고
    강시 펭귄 같다고 했어요.
    얼굴 허-얘서 입술만 빨갛다고요.

  • 25. ㅎㅎ
    '16.9.1 12:06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핫한 곳을 가셨어야죠 ㅎㅎ 영국 소호 쪽 같더니 아 정말 감탄 나오는 남자들이 양복 멋지게 입고 선글 쓰고 무더기로...이태리도 밀라노 핫한 곳 가보세요. 진짜 멋지긴 해요.
    단, 그렇게 생긴 애들이 커피 시킬 때 새치기를 한다는...정말 확 깨요.

  • 26. ㅎㅎ
    '16.9.1 12:08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핫한 곳을 가보셨어야해요. 런던 소호 거리나 밀라노도 핫한 곳 가보면 눈 돌아가는 미남 미녀가 많죠.옷은 또 얼마나 잘 입는지...
    근데 이태리선 그렇게 잘입고 잘 생긴 애들이 거리낌 없이 새치기 잘 해요. 확 깨죠. ㅎㅎ

  • 27. 시간있을 때
    '16.9.1 12:09 AM (221.148.xxx.193)

    사립대학에 가보세요.
    부티나는 미남미녀들이 많아요.
    고급 백화점에도 가보세요.
    상류층 여자들은 나이들어도 날씬하고 예뻐요.

  • 28.
    '16.9.1 2:10 AM (223.62.xxx.220)

    못난이들도 많지만 심하게 인물 좋은 사람도 많은데
    유럽남자들 큰키에 어깨깡패 머리는 작고 비율에
    눈 돌아가고 섹시한 몸매 여자들 넘사벽
    그런사람들이 일반인중에 있다는 눈호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01 교내 칼부림 사건 20 담임교사 2016/09/27 4,663
600700 엄마에게 서운해요 ㅠㅠ 13 결혼이 뭐길.. 2016/09/27 2,708
600699 이런 기사도 있네요.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8 ㅇㅇㅇ 2016/09/27 3,518
600698 문장 끝에 : 쓰는 것 5 쵸오 2016/09/27 849
600697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보신 분? 1 궁금궁금 2016/09/27 527
600696 채권 잘 아시는 분이요? ... 2016/09/27 311
600695 타로 배우고 싶어요. 2 타로 2016/09/27 978
600694 초4아이의 습관들이기 4 ㅇㅇ 2016/09/27 1,448
600693 자기에게서 나는 냄새를 정확하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qhfk 2016/09/27 4,786
600692 20평대 복도식아파트 현관 중문 망유리, 아쿠아유리... ?? 4 한표 2016/09/27 2,024
600691 커피숍을 갔다가.. 5 ... 2016/09/27 2,295
600690 고2자퇴 17 아아 2016/09/27 4,169
600689 아보카드 맛있는건지 모르겠아요 31 ^^* 2016/09/27 5,181
600688 암웨이 치약 안전한가요? 7 ... 2016/09/27 12,028
600687 아이돌 덕질 열심히 해보신 분만 답변 부탁드려요 4 .. 2016/09/27 866
600686 전기요금 문자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6/09/27 845
600685 오가니스트 제주시리즈 샴푸 5 궁금 2016/09/27 1,914
600684 가을에 세련된 젤네일은 뭐가 있을까요? 4 아임 2016/09/27 1,468
600683 초등아이 9살 심인성 복통인것 같은데 혹시 치료해보신분 계실가요.. 1 나야나 2016/09/27 902
600682 시골에 아버지땅을 구입하려고 해요. 13 아버지 땅 2016/09/27 2,063
600681 마포쪽 아파트 상승 호재가 있나요? 7 ... 2016/09/27 3,015
600680 이번 주에는 서울숲이나 가보려고 해요 믹스이모션 2016/09/27 629
600679 40중반 지인 몸에서 할머니 냄새가 나요. 말해줄까요? 49 안타까워요 2016/09/27 28,349
600678 친정엄마가 몇일째 말도안하는데요 14 답답이 2016/09/27 3,759
600677 라문 아물레또 램프 쓰시는 분~ 6 .. 2016/09/2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