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상담후 많은 도움이 되나요?
행사나 큰 현안이 없으면 안당해도 됩니다.
국장이나 과장이 지시나 과제가 자주 내려오는 저는 들들 볶이는반면 옆직원은 강건너 불구경모드입니다.
이제 식욕은 가신지 오래고 심한 두통에 속까지 미슥거립니다.
상담후 처방되는 안정제라도 의지하고 싶습니다.
1. .가을.
'16.8.31 9:36 PM (5.254.xxx.214)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보면 케바케여요.
2. ..
'16.8.31 9:37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급하시다면 일시적으로 약물도움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근데 근본해결책은 아니기때문에 정신과 상담으로 "내가 얼마나 변할수 있을지"를 자신이 결정해야해요..
제경우 정신과는 별도움이 안되었어요.3. 과장과
'16.8.31 10:00 PM (115.41.xxx.77)국장에게 대들면 정신적인 문제는 해결 되는데
그러면 밥줄이 잘리니
견디시려니 경미한 정신병이 생기신듯요.
옆사람은 참견했다가는 살아남지 못하니
나설수 없는거고
잠시 잊기위해서 약을드시면
계속 그들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셔야하는데
다른곳으로 이직은 어떠신가요?4. 글쎄요
'16.8.31 11:52 PM (116.93.xxx.245)제가 우울증 불면증 화병으로 정신과 다닌지 4년차에요.
약효는 분명히 있는데 상담을 원하시면 따로 상담치료 받으셔야할거에요
정신과는 환자한테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지도 않고 그냥 증상듣고 약처방만 해주셔요
저도 증상 더 심해지면 잠시 선생님 뵙고 약 조정하고 별다른 이상없음 그냥 약처방만 받고있고 다른 환자들도 약처방만 받고 가는것봤어요.
모든것에 일장일단이 있다고 정신과약먹고나서 기억력이 많이 감퇴됐고 약먹고 나도 모르게 술취한것처럼
헛소리 지껄이고 어쩔땐 약에 취한채 인터넷쇼핑도 해놨는데 기억은 안나가고 그래요
끊으려고 안먹으니 잠이 안와서 일상생활이 안되고 힘드네요
제가 느끼기엔 약보단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게 제일 관건같아요5. 가능하면
'16.9.1 12:06 AM (221.148.xxx.193)부서를 옮겨보세요.
불가능하면 가까운 친척이 정부 고위직에 있다는 말을 퍼뜨려 보세요.
공무원들은 뒷배경 든든한 사람은 못건드립니다.
인사문제 때문에 그래요.
비정규 기술직 직원한테도 함부로 못해요.6. ㄱㄱ
'16.9.1 8:57 AM (180.224.xxx.157)정신과는 상담 보다는 약 처방이 주목적.
7. ㄷㄷ
'16.9.1 10:30 AM (122.36.xxx.29)정신과 상담 비추
장기간 잡아야하고요. 바로 효과 안나옵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요. 비보험 하면 비용 훌쩍뛰고 보험으로 하면 나중에 기록에 남아
실비나 뭐 기타에서 불이익 받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2866 | 스튜어디스 방송국사람들 호텔사람들 공통점 19 | ... | 2016/09/04 | 7,495 |
592865 | 야당!, 이대로 끌려만 갈 것인가? | 꺾은붓 | 2016/09/04 | 390 |
592864 | 친정엄마 목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철렁 7 | ㅇㅇ | 2016/09/04 | 3,049 |
592863 | 수면내시경시 보호자와 같이 오라는데 혼자가면 안되나요 15 | 건강검진 | 2016/09/04 | 10,928 |
592862 | 원글은 글만쓰고 댓글은 달지 말아야 2 | ,... | 2016/09/04 | 814 |
592861 | 부동산 까페마다 집 값 다 오른다는데요 19 | 부동산 | 2016/09/04 | 6,652 |
592860 | 외국 유명연예인들도 가족들이 빨대 꽂는 게 흔한가요? 18 | 쓰잘데기없지.. | 2016/09/04 | 7,803 |
592859 | 번역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 ... | 2016/09/04 | 2,539 |
592858 | 피부과 시술 이름 좀 찾아주세요. 82 cis님 3 | 제니 | 2016/09/04 | 1,066 |
592857 | 찌개 양념이 안얼었어요 4 | P | 2016/09/04 | 861 |
592856 | 동서가 이렇게 행동하면 얄밉나요? 36 | 경우 | 2016/09/04 | 10,121 |
592855 | 자녀가 외국에 있어도 화상전화 있으면 괜찮을까요? 5 | ... | 2016/09/04 | 1,022 |
592854 | 호주가는데 3 | 출장 | 2016/09/04 | 726 |
592853 | 질투의 화신보면서 느끼는게 방송국 사람들.. 4 | 000 | 2016/09/04 | 2,473 |
592852 | 연예인이꿈에나온꿈 5 | 꿈해몽 | 2016/09/04 | 987 |
592851 | 전화 무음으로 해놓는,,,, 14 | ,,,,,,.. | 2016/09/04 | 6,040 |
592850 | 예은아빠 유경근 트윗 9 | 좋은날오길 | 2016/09/04 | 1,599 |
592849 | 좀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또 더워요 3 | 하아 | 2016/09/04 | 1,736 |
592848 | 평일에 롯데월드 다녀오신분 1 | 콩쥐 | 2016/09/04 | 613 |
592847 | 고가 명품시계도 아니구 30만원대 시계도 2 | 시계 | 2016/09/04 | 2,362 |
592846 | 여자가 돈이 많으면 불륜이라도 관계 오랬동안 지속 되는거 같아요.. 6 | ㅇㅇ | 2016/09/04 | 5,304 |
592845 | 시동생 결혼 전날 며느리의 할일? 26 | 궁금하다 | 2016/09/04 | 5,498 |
592844 | 길가다 천원 주웠어요 7 | ㅊㅊ | 2016/09/04 | 2,259 |
592843 | 전업주부 마흔한살. 무슨일을 해야 ㅜ할까요. 20 | 일하고 싶다.. | 2016/09/04 | 8,233 |
592842 | 중국어-목표는 자유여행입니다 10 | 기쁨이 | 2016/09/04 | 1,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