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근근히 입에 풀칠만하고살다 근 8년만에
어려움에서 꺼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회사에 저희물건을 납품하게끔 기회를 주신분이신데요...여러명중에
저희물건이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 최종적으로 납품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 학교 선배인데....학교다닐때는 얼굴도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회사부사장님 이신데 굉장히 점잖으시고 이제 돈좀벌어야지.... 고생그만하라고..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 이제 물건 들어간지 한달 되었는데요..
추석이고 기회를 주신분께 성의표시를 하고 싶은데 어느정도... 해야되는지요....
식사대접만 하면 좀 그렇고 센스있는 선물추천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