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표절 아니단 말도 있었던거 같고..
더민주 대변인에 이름 올라있네요.
sns엔 표절교수라고 또 난리고.......
표절 맞나요???
알까요..
학계에서 판단해줘야 하는건데..
결론난 건 없죠.
게다가 정치권에서 표절정도는 이젠 아무것도 아닌게 된지 오래..
한때는 표절의혹만으로 장관낙마한 시절도 있었는데,지금은 공직의 필수자격아닌가요??
대학원생 학위논문과 교수의 논문이 비슷해서 표절이라 말이 나왔는데, 교수의 논문발표(게재가 아니라 발표)가 더 먼저였다는 거 같아요. 학위 논문 안되서 쩔쩔 매는 대학원생(교육대학원이니까 학자가 될 사람은 아니죠)에게 교수가 논문을 준 거 같아요. 교수의 발표가 학생의 논문보다 먼저니까요.
그런데 그걸 공론화하면 학위 취소해야하고 교사일 것 같은 학생 직장에도 문제생기고 하니 적극적 대응을 못하는 거라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박경미의원이 조윤선의원 장녀 채용혜택을 짚었었는데, 칭찬할만 했어요
그냥 비례1번 추천되어 일 안하고 자리보전과 개인스펙만 쌓을까봐 그것이 더 걱정됐는데
제일 싫은인간.
드러운 개인인데 일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진 않네요.
더민주의 정체성을 여당 옹호하던 표절교수 비례 1번 주는걸로 보여지게 만든 재수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