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절마다 옷을 넣었다 뺏다 안하면 너무 좋을것 같지 않아요?

계절 조회수 : 3,370
작성일 : 2016-08-31 12:53:57

계절마다 옷을 넣었다 뺏다 안하면 너무 좋을것 같지 않나요?


이사가는 집이 15자 농이 들어가는데요.

맞은편에 8자 장까지 놓으면

계절마다 옷 안바꿔 내놓고

그냥 계절마다 여는 장농을 달리해서 써도 될것 같더라구요.


15자만 하면 방이 이쁠테고

8자 넣으면 조금 답답하지만 그래도 너무 편할듯해요.


안방에서는 주로 잠만 잘텐데 어떨까요?


이사가면 놓고 가야하느거라서

얼마나 살지 모르는데

100만원 더들여 8자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

IP : 39.117.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1 12:55 PM (210.217.xxx.81)

    15자 8자면 거의 드레스룸 정도 되는데 충분할꺼같네요

  • 2. ㅎㅎ
    '16.8.31 12:57 PM (121.167.xxx.72)

    옷이 별로 없어서 12자 농과 서랍장 하나면 뺐다 넣었다 안해도 돼요. 아이들은 각자 방 붙박이 장에 넣고. 전 옷 정리는 안 해봤네요. 장롱 하나에 계절별로 쭉. 서랍장에 가을, 겨울, 여름, 속옷.

  • 3. ㅇㅇ
    '16.8.31 12:59 PM (61.255.xxx.67)

    그냥 드레스룸 잇으면 안복잡해요

  • 4.
    '16.8.31 1:01 PM (118.34.xxx.205)

    저도 옷 안놓다뺐다해요. 시스템 행거랑 옷장에 다 넣음

  • 5. 아효
    '16.8.31 1:31 PM (112.217.xxx.251)

    저도 집을 줄여서 이사 가는데 대체 옷이 처치 곤란이라..
    어찌 수납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팁 좀 주셔요~

  • 6.
    '16.8.31 1:33 PM (121.167.xxx.72)

    8자는 붙박이로 하지 말고 예쁜 장롱으로 하세요. 나중에 따로 다른 방에 두고 쓸 수도 있게.

  • 7. 아효
    '16.8.31 1:34 PM (112.217.xxx.251)

    윗님 시스템 헹거에 옷을 걸면 앞에 덮게? 같은거 없이 그냥 오픈 식인가요??

  • 8.
    '16.8.31 1:47 PM (118.34.xxx.205)

    앞에 롤블라인드처럼 내리는거 있기도하고
    전 그거 없이 오픈해놨어요. 고급옷이나 그런건 옷장안에 넣고요. 근데 어떤 사아트보니 시스템 행거에 플라스틱 미닫이 문 있는 것도 있어서 사고 싶네요. 근데 가격이 사악.

    옷 수납으론 시스템 행거가 최고같아여. 보여야 입게 되더라고요

  • 9. 혹시
    '16.8.31 2:23 PM (125.250.xxx.66)

    남는 방 하나 있으면 옷방으로 쓰심 좋아요.
    작은 방 하나를 옷방으로 해서 한쪽에는 행거 길게, 반대쪽에는 옷장 놓고 쓰니 계절마다 옷 꺼낼 필요 없어 좋아요. 안방에 큰 장롱은 따로 있고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라서 옷 넣고 빼고도 큰 일거리라 신혼때부터 옷방은 꼭 사수합니다.

  • 10. 혹시
    '16.8.31 2:27 PM (125.250.xxx.66)

    그리고 가능하면 행거에 커버가 있으면 좋긴해요. 여름이면 겨울쪽 옷에 먼지가 꽤 앉거든요. 장롱위에 두꺼운 먼지보면 답나오죠. 살 때 비싸더라도 평생 쓴다 생각하고 좋은 걸로 구입하는게 장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32 원두캐니스터?보관함?도자기로 된 제품 찾아요 1 ㅡㅡ 2016/09/16 431
596931 저도 늦게 시험 붙었는데요... 6 시험 2016/09/16 3,337
596930 호텔 비매너 화나네요. 1 . 2016/09/16 1,494
596929 추석지나고 뭐하세요. 월욜부터 일에대한 압박때매.. 1 가을 2016/09/16 679
596928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서울대 기독교 모임이 있다는군요 4 쿡쿡이 2016/09/16 674
596927 외국에서 음식을 해주려는데 식재료 싸갈 좋은 방법이 있나요 8 ㅇㅇ 2016/09/16 803
596926 좋은남자 있을때 결혼하세요 진리에요 28 .. 2016/09/16 15,504
596925 농담이 안 통하는 사람 의외로 많나요? 21 농담 2016/09/16 5,556
596924 (내용추가)밥하나 못해먹는 아빠 46 아진짜 2016/09/16 7,541
596923 일본어 독학 중1여학생....능력시험을 보고 싶대요 4 딸엄마 2016/09/16 1,218
596922 전주에 살기 좋은 동이 어디일까요? 3 전주문의 2016/09/16 1,896
596921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소화 작용되는 성분이 있나요? 13 아메이메 2016/09/16 9,230
596920 허지웅이 자기차 팔고 애절하게 후배 이름 부르면서 뛰어갈때 28 엄마니까 2016/09/16 24,013
596919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강아지 호텔 일산에 맡겨보신분? 1 강쥐사랑 2016/09/16 1,057
596918 진심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6 진심 2016/09/16 1,833
596917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512
596916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727
596915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20
596914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073
596913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574
596912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787
596911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365
596910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986
596909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570
596908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