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옷을 넣었다 뺏다 안하면 너무 좋을것 같지 않나요?
이사가는 집이 15자 농이 들어가는데요.
맞은편에 8자 장까지 놓으면
계절마다 옷 안바꿔 내놓고
그냥 계절마다 여는 장농을 달리해서 써도 될것 같더라구요.
15자만 하면 방이 이쁠테고
8자 넣으면 조금 답답하지만 그래도 너무 편할듯해요.
안방에서는 주로 잠만 잘텐데 어떨까요?
이사가면 놓고 가야하느거라서
얼마나 살지 모르는데
100만원 더들여 8자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
계절마다 옷을 넣었다 뺏다 안하면 너무 좋을것 같지 않나요?
이사가는 집이 15자 농이 들어가는데요.
맞은편에 8자 장까지 놓으면
계절마다 옷 안바꿔 내놓고
그냥 계절마다 여는 장농을 달리해서 써도 될것 같더라구요.
15자만 하면 방이 이쁠테고
8자 넣으면 조금 답답하지만 그래도 너무 편할듯해요.
안방에서는 주로 잠만 잘텐데 어떨까요?
이사가면 놓고 가야하느거라서
얼마나 살지 모르는데
100만원 더들여 8자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
15자 8자면 거의 드레스룸 정도 되는데 충분할꺼같네요
옷이 별로 없어서 12자 농과 서랍장 하나면 뺐다 넣었다 안해도 돼요. 아이들은 각자 방 붙박이 장에 넣고. 전 옷 정리는 안 해봤네요. 장롱 하나에 계절별로 쭉. 서랍장에 가을, 겨울, 여름, 속옷.
그냥 드레스룸 잇으면 안복잡해요
저도 옷 안놓다뺐다해요. 시스템 행거랑 옷장에 다 넣음
저도 집을 줄여서 이사 가는데 대체 옷이 처치 곤란이라..
어찌 수납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팁 좀 주셔요~
8자는 붙박이로 하지 말고 예쁜 장롱으로 하세요. 나중에 따로 다른 방에 두고 쓸 수도 있게.
윗님 시스템 헹거에 옷을 걸면 앞에 덮게? 같은거 없이 그냥 오픈 식인가요??
앞에 롤블라인드처럼 내리는거 있기도하고
전 그거 없이 오픈해놨어요. 고급옷이나 그런건 옷장안에 넣고요. 근데 어떤 사아트보니 시스템 행거에 플라스틱 미닫이 문 있는 것도 있어서 사고 싶네요. 근데 가격이 사악.
옷 수납으론 시스템 행거가 최고같아여. 보여야 입게 되더라고요
남는 방 하나 있으면 옷방으로 쓰심 좋아요.
작은 방 하나를 옷방으로 해서 한쪽에는 행거 길게, 반대쪽에는 옷장 놓고 쓰니 계절마다 옷 꺼낼 필요 없어 좋아요. 안방에 큰 장롱은 따로 있고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라서 옷 넣고 빼고도 큰 일거리라 신혼때부터 옷방은 꼭 사수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행거에 커버가 있으면 좋긴해요. 여름이면 겨울쪽 옷에 먼지가 꽤 앉거든요. 장롱위에 두꺼운 먼지보면 답나오죠. 살 때 비싸더라도 평생 쓴다 생각하고 좋은 걸로 구입하는게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