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치료해보신 분

.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6-08-31 12:43:15
엄마가 대상포진으로 치료받고 거의 다 나은 상태에서 반대편옆구리에 비슷한 물집이 생겼네요.
어떤 의사는 약하고 주사, 연고로만 치료하고 어떤의사는 물집을 터트리는데 어떤게 맞는건지요?
엄마가 같은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는데 의사가 여러명이라 원장은 물집 안터트리고 치료했는데 이번에 다른의사한테 치료받으니 물집을 터트린다고 엄마가 불만이 많네요.
어떤게 맞는건지. . .뭐라고 설명해드려야할까요?
IP : 223.62.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6.8.31 12:52 PM (1.11.xxx.69)

    물집 터뜨리면 자국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는 약만 먹고 나았어요. 낫기전까지는 잠 많이 자고 과일 많이 먹었구요. 외국에 있을때 아파서 먹는약만 처방 받았어요.

  • 2. 물집 그대로 놔두시구요
    '16.8.31 12:57 PM (221.155.xxx.208)

    대상포진 약 1주일분 꼭 드셔야하구요
    연고도 주던데 별로 도움 안돼는것 같아요.
    푹 쉬셔야하구요. 물집 터트린적 없습니다

  • 3. ...
    '16.8.31 1:07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예 물집 안 터트렸어요 건들거나 만지지마라 했고요 잘 모르겠는데, 터트린다는 의사는 그 방법이 흉터 안 지게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을지도요 터트린다는 의사에게 직접 물어봐요 보통 안그런데, 이 방법이 흉터 안 지는거냐고요

    물집이 작게라도 잡힌 것은, 나은 후에, 남아요 의사가 없어진다고 했는데 안 그래요

    연고는 딱히 필요없었고요 약 또는 약,주사가 효과적. 더불어 잘 쉬어야해요

  • 4.
    '16.8.31 1:28 PM (180.189.xxx.215)

    1주일 입원치료
    물집을 일부러터뜨리진않고 자외선 쬐고 소독하고
    했어요

  • 5. ..
    '16.8.31 1:31 PM (211.186.xxx.83)

    먹는약 열흘정도 먹고 연고처방받았어요.
    허벅지에 나서 옷입다가 쓸려서 수포터졌는데 흉터가 1년정도 간거 같아요. 의사도 수포 조심하라 얘기했어요

  • 6. 그냥놔둬요
    '16.8.31 3:05 PM (211.174.xxx.57)

    저절로 터지면 몰라도
    일부러 터트리진 않아요
    저도 대상포진때문에 힘들던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52 연세대 공대 한학기 등록금 11 사립 2016/09/03 7,567
592251 짬뽕 먹고 싶어요. 서울에 군산 짬뽕 같은집 있나요? 7 2016/09/03 2,387
592250 초4 딸~벌써 여드름이 나요ㅜㅜ 7 속상 2016/09/03 3,093
592249 남자가 맘변하지않고 나만사랑해주면 좋겠다 6 사랑스러움 2016/09/03 2,303
592248 당뇨안걸릴려면 아무것도안먹음 되나요? 7 유전 2016/09/03 3,374
592247 택시비 만원 아끼려고 지하철 탔다가 소매치기 당했어요ㅠㅠ 16 슬퍼요 2016/09/03 6,424
592246 회사에서 남자동기나 상사랑친하게지내면 20 ㅎㄷㅅ 2016/09/03 8,380
592245 아기가 절 바라보는 눈이 사랑에 빠진 눈이네요 76 뿅뿅 2016/09/03 21,660
592244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시.. 12 태민 ㅋㅋㅋ.. 2016/09/03 2,269
592243 신생아 분유랑 6 신ㅅ 2016/09/02 986
592242 싱크대 교체 실제로도 8시간 뚝딱인가요? 13 ㅇㅇ 2016/09/02 5,984
592241 결혼직전에 어떤 느낌이셨어요? 10 ... 2016/09/02 3,430
592240 질투의 화신 의사 6 알바아님 2016/09/02 4,374
592239 삼시세끼만 보고 나면 배고파요~ 11 계란후라이 2016/09/02 2,925
592238 제가 진상인가요? 12 은근 신경 2016/09/02 5,162
592237 결혼한 자식은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 18 제발 2016/09/02 8,228
592236 외벌이로 학원, 과외 시키며 과고 보낼수 있을까요? 18 999 2016/09/02 4,411
592235 상병단 아들이 윗상사에게 찍혀 군생활 힘들다는데 2 군부대 2016/09/02 1,440
592234 지방 집값은 어찌 되나요? 24 여기 2016/09/02 6,665
592233 심리상담 받아보신 분들.. 7 오레오 2016/09/02 2,018
592232 남편의 도와준다는 말.. 속고도 또 속네요 5 거짓말 2016/09/02 1,966
592231 초5 남아 키가 얼마인가요 16 . 2016/09/02 5,247
592230 이승철의 인연을 아시나요? 7 인연 2016/09/02 2,205
592229 잣죽 질문드려요 4 잣죽 2016/09/02 943
592228 자산 증식이 제일 많이 가능한 연령대가 언제인가요? 11 궁금해요 2016/09/02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