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형 정수기라고 하더군요.
싱크대 옆에 작은 수도꼭지처럼 생긴 정수기에요.
따로 정수기 기계가 있는게 아니고 싱크대 아래 수납장에 정수기 필터기 있구요.
이게 3-4달에 한번 간다고 하더니 거의 5달 만에 연락이 오네요.
전에도 그보다 더 뒤늦게 교체되서 항의한적 있었는데 이번에도 4월 초에 교체하고 아직까지 연락없다
이번주 연락해서 갈러 오겠다고..
화가나고 업체를 바꾸고 싶은데 마땅히 아는곳이 없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곳이 좋은 정수기 회사인지 믿음도 가지 않구요.
저처럼 이런곳 쓰시는 분 계실까요?
4달에 한번 갈고 매달 9900원이 빠져 나갑니다.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