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 날 무슨 국 끓여 먹으면 맛있을까요?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6-08-31 09:29:07
그동안 너무 더워서
국 끓일 엄두가 안 났는데
오늘은 맛있는 국을 한 번
끓여볼까 생각 중이네요^^
IP : 211.201.xxx.1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6.8.31 9:31 AM (183.104.xxx.174)

    전 끓이지는 못하고
    추어탕 좋아해요....
    가을엔 추어탕..^^

  • 2. 아아아아
    '16.8.31 9:31 AM (182.231.xxx.170)

    얼큰한 소고기무국

  • 3. 잘될거야
    '16.8.31 9:33 AM (211.244.xxx.156)

    김치감자된장국?

  • 4. 아침에
    '16.8.31 9:35 AM (210.90.xxx.6)

    아욱이랑 부추 건새우 넣고 끓였더니 맛있던데요.

  • 5. 배추된장국...
    '16.8.31 9:36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아주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그런데 배추, 시금치 너무 비싸요.

  • 6. ......
    '16.8.31 9:38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어제는 부대찌개 넘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어묵탕 따끈하게 끓여서 떡볶이랑 유부초밥 해먹으려고요

  • 7. ㅇㅇ
    '16.8.31 9:39 AM (49.142.xxx.181)

    대파 많이 넣은 육개장

  • 8. ㅇㅇ
    '16.8.31 9:42 AM (1.233.xxx.45)

    동그란 호박 넣고 새우젓 양파 넣어서 호박찌개요ㅋ

  • 9. ..
    '16.8.31 9:43 AM (210.217.xxx.81)

    미역국 먹었구요
    황태국도 맛있을듯

  • 10. . .
    '16.8.31 9:45 A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어묵국. . 일명 오뎅탕

  • 11. ...
    '16.8.31 9:51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미역구 끓였어요

  • 12. ...
    '16.8.31 9:51 AM (183.98.xxx.95)

    간단하게 미역국 끓였어요

  • 13. 꽃게
    '16.8.31 9:53 AM (1.241.xxx.222)

    꽃게탕요

  • 14. ㅁㅁ
    '16.8.31 9:54 AM (125.178.xxx.41)

    저도 오뎅탕이랑 황태국이요..
    비오고 서늘한날은 맑은 국이 좋더라구요.
    우동도 좋아요

  • 15. ㅡㅡ
    '16.8.31 9:54 AM (112.150.xxx.194)

    미역국. 육개장.

  • 16. 귀뚜라미
    '16.8.31 9:56 AM (110.11.xxx.48)

    흐아~ 다 먹고 싶어요^^

    옛 어른들 말씀이 가을 아욱국은 대문 걸어 잠그고 먹어야 할만큼 맛나다.. 하셨을만큼
    정말 맛있지요^^
    저도 주말엔 아욱국 끓여야겠어요^^
    어제는 간만에 소고기 미역국을 4인가족이 3일은 먹어야 할만큼 한~솥 끓여 놨어요
    미여국은 많이..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서요
    이따가 4시쯤 친구둘이 온댔는데 점심 대충 살짝만 먹고
    우리집에와서 미역국에 밥먹으러 했어요
    마침 고구마순김치랑 배추김치가 맛있게 익었거든요

  • 17.
    '16.8.31 9:57 AM (14.138.xxx.38)

    짬뽕이요.
    집에서 은근 끓이기 쉽답니다.

  • 18. 매콤한
    '16.8.31 10:06 AM (61.82.xxx.218)

    육개장, 부대찌개, 해물탕 등등이죠~~

  • 19. 컷닝합니다
    '16.8.31 10:09 AM (180.228.xxx.73)

    호박찌개 소고기미역국

  • 20.
    '16.8.31 10:20 AM (211.36.xxx.22)

    콩나물국ᆞ소고기미역국 끓여먹었는데 아욱국된장넣고 칼칼하게끓여먹을까봐요

  • 21. 미역국
    '16.8.31 10:42 AM (59.13.xxx.191)

    먹고 싶어요. 저녁에 끓일려구요

  • 22. ...
    '16.8.31 10:49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새벽에 일어나서 크림스프 끓였어요.
    따뜻하게 한 그릇씩 먹여 보냈어요~~

  • 23. 비오는날
    '16.8.31 11:02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고등어통조림 시레기 혹은 얼갈이배추 숙주 대파 산초가루 사서 추어탕 끓여드시길. 완전맛있구 하기도 편하구요.
    남편은 고등어통조림인거 아직도 몰라요. 진짜 추어탕인줄 알아요. (고등어통조림 추어탕 이라고 검색하세요. 끓이는것도 대박 간단해요.)

  • 24. 추천
    '16.8.31 11:10 AM (121.150.xxx.147)

    저 오늘 소고기무국 먹었어요~

  • 25. 좋은하루
    '16.8.31 11:11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그저께는 감자탕 어젠 순두부찌개
    방금은 부대찌개
    낼은 어묵탕에 김밥 했더니
    아들이 나 요즈음 과식했다고 담주까지 가볍게 먹자네요

  • 26. 통조림 추어탕!
    '16.8.31 11:5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통조림 추어탕! 신세계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27. .........
    '16.8.31 11:5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집밥 백선생 보고 청국장 끓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00 남자아이돌들 보니 남자끼리 스킨쉽들 장난아님 9 이상 2016/10/10 5,367
604799 햄버거 셋트 살이찔수밖에 없어요.ㅠ 정크 2016/10/10 754
604798 꾸미기 싫은데...꾸며야하나요? 24 .... 2016/10/10 5,464
604797 월세 주고 있는 오피스텔 수리를 또 부동산이 맘대로 하고 영수증.. 9 찍찍 2016/10/10 1,857
604796 패키지 여행에서 바람피는 여자 14 포도송이 2016/10/10 8,163
604795 말기암 친정엄마 3 민트초코1 2016/10/10 2,690
604794 조말론 가을향기 골라주세요 2 조말론 2016/10/10 1,522
604793 1층집..겨울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2016/10/10 952
604792 하늘공원 - 코스모스 피어있는데 가보신 분.... 2 나들이 2016/10/10 642
604791 교회 목사취임식 얼마나 걸리나요?(식 진행 시간이요) 6 -_- 2016/10/10 344
604790 TV 조선 강적들 같은 프로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말을 방송국에서.. 8 .... 2016/10/10 949
604789 종신보험해지 13 현명 2016/10/10 3,461
604788 추운계절에 화장실겸샤워실, 따듯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6 잘될 2016/10/10 3,506
604787 온열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가을비 2016/10/10 688
604786 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후기 5 모닝피자 2016/10/10 2,470
604785 경주 시티버스 타보신분 있나요?? 3 가을가을 2016/10/10 1,210
604784 고다츠 지름신이 왔어요. 18 ㅠㅠ 2016/10/10 3,253
604783 인터넷 댓글때문에 고소 당했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22 고소 2016/10/10 5,229
604782 서초구 영어 유치원 3 ㅇㅇ 2016/10/10 989
604781 변기 엉덩이 대는곳에 너무 차가운데 방법없을까요(비데말고) 9 겨울 2016/10/10 1,974
604780 어떤운동화를 사시겠어요? 발환자 사이즈고민 2 운동화 2016/10/10 592
604779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찜찜 2016/10/10 10,509
604778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걱정 2016/10/10 3,368
604777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서글픔 2016/10/10 3,753
604776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ㅇㅇ 2016/10/10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