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층 터서 만든 복층말고 탑층에 다락방 형식으로 넣어준 복층은 시공사 취향으로 하는건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그런거 없는데 주변에 탑층 복층 몇개 있더라구요.
탐층의 잇점일텐데..
복층이 로망이라 ㅋ
두층 터서 만든 복층말고 탑층에 다락방 형식으로 넣어준 복층은 시공사 취향으로 하는건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그런거 없는데 주변에 탑층 복층 몇개 있더라구요.
탐층의 잇점일텐데..
복층이 로망이라 ㅋ
탑층을 싫어하니 판매차원
홍보차원에서 그리 하더라구여
복층 일부러들 이사가죠
주택 느낌도 나고
탑층을 선호하지 않으니 뭔가 덤으로 주는거죠
근데 천정고 높으면 냉난방비 엄청 들거에요..
탑층 매니아들도 있긴 한데..
잘 지은 아파트 탑층은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아파트는 아닌데 탑층인 4층에 복층 만들어서 그 앞으로 베란다 크게 빼준 집...
진짜 부럽더라구요.
전주인이 복층에도 난방을 넣어놔서 겨울에도 괜찮고.
에어컨만 따로 넣으면 완벽!
애들 놀기도 너무 좋고.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탑층이 젤 비싸더라구요. 예전엔 젤 싼게 1층과 탑층이었는데..
천정이 높아서 겨울엔 쪼매 그렇습니다만~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그외엔 정말 좋아요.
탁 트이고..
그런데 로망과는 달라요.
다락방이 창고화 됩니다 ㅋㅋ
시공사 맘은 아니죠
시공사는 시행사인 건축주가 해달라는대로 시공만하니깐요
코아님/ 제가 건설쪽 용어를 잘 몰라서. 암튼 아파트 짓는 주체요.
그렇게 허가내줄때가 있나보더라구요
제가 운좋게 그런집에 삽니다만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없더군요
우리동네 입주 4년차 아파트는 복층 올해 입주는 아니던데..
이제 허가 안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