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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본도 없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에티켓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6-08-31 09:15:50

사무실에 여직원들이 근무 많이 합니다.

우리층만 여직원만 30명은 되요

 

탕비실 벽에 개인용품을 간단히 보관할수 있도록  목재로 칸칸을 나눈것을

만들어줘서서, 양치도구. 파우치정도 보관할수 있게 해놨는데.

 

제가 생리대 파우치를  보관하거든요.

 

항상 5-6개정도 생리대 보관하고 있는데. 오늘 갑자기 아침에 이상해서

 

가서 보니까, 누가 다 쓰고 제 파우치가 텅 비었네요.

 

아니 여자들 생리대 인심이야..서로 주거나 받거나 도와줄수 있는 문제라

생각은 하는데. 갑작스레 썼으면 다음날이든 채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끔 친한 직원들이 얘기하고 쓴적도 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하여간 아침부터 편의점 갔다올 생각하니 짜증이네요.

 

 

IP : 152.99.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상시
    '16.8.31 9:22 AM (203.249.xxx.10)

    쓰는건 좋은데 다음날 채워주는 센스, 잊지말라고 메모 적어서 붙여두세요.
    우리가 그랬거든요

  • 2. ㅁㅁ
    '16.8.31 9:24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남에것을 그렇게 무심히 쓸생각을 하는자체가 의아입니다

  • 3. @ @
    '16.8.31 9:25 AM (119.18.xxx.100)

    그냥 개인책상에 비상용 놔두세요...
    속 시끄러워요.

  • 4. ..
    '16.8.31 9:31 AM (116.33.xxx.29)

    안채우는것보다 남의 것을 허락없이 쓰는게 더 황당;

  • 5. ......
    '16.8.31 9:39 AM (124.55.xxx.154)

    황당하네요..

    남의것을 어떻게 허락도 않받고 쓰나요??

    채우는것은 허락 받고 쓴후에 잘썼다고 하면서 채워야져~

  • 6. ..
    '16.8.31 9:50 AM (114.204.xxx.212)

    이름써놓던지 책상서랍에 두세요
    남의 물건을 왜 쓰는지 ...

  • 7. 페페
    '16.8.31 10:59 AM (112.167.xxx.208)

    그건 그냥 도둑질인데...

  • 8. 급하게
    '16.8.31 11:16 AM (211.36.xxx.22)

    쓰고 여유없었다고생각하세요
    윗님처럼 메모붙여놓는센스

  • 9. 참나
    '16.8.31 11:20 AM (110.70.xxx.192)

    도둑질이 문제지
    원글님 센스 타령은 왜 해요.

    메모 붙여놓으면 개나 소나 다 갖다 써요.

    그냥 개인 서랍이나 가방에 보관하세요.

  • 10. 원글
    '16.8.31 11:47 AM (152.99.xxx.239)

    그래서 개인 캐비넷에다가 가져다 놓으려구요. 몇년전에는 팩트도 누가 가져가서. 그 다음에 화장품도 안가져다 놓거든요. 황당한건 팩트 가져가고. 그 담날 그 팩트의 리필도 가져가더라구요.

    생리대는 어차피 여자라면 한번씩 당황한적이 있으니까, 몇개 가져다 써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싶었는데.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요 한두개 없어진적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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