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못하는건지 조그만 대야에 물 두 컵 정도 받아놓고
흑설탕액 바른 얼굴에 손으로 물 떠서 어푸어푸 하는거 그거 하거든요.
댓 번 하면 벽이건 바닥이건 세면대건 온 천지사방에 설탕물 다 튀고 대야에는 물 없어져 버리는데요.
설탕물 튄거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개미끓을것 같고
부패도 잘 될거고 착색도 될건데 다른 분들도 이런가요?
그 물마사지 몇 번 끼얹는다고 효과가 있을까요?
물에 흑설탕액이 다 희석되면 효과가,, 다른 분들은 한 번에 흑설탕액을 얼마큼이나
덜어서 쓰시나요. 저는 500원 동전만큼 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