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런티어 하면서 허구헌날 늦는 여자

dm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6-08-31 07:56:04
외국 삽니다
2세 아이들을 위해 발런티어로 한국어 가르칩니다
같은 선생중에 아이때문(중딩, 고딩)에 늦는다고 핑계되면서 1시간 30분 수업에 허구헌날 30-40분씩 늦습니다
아무리 무보수에 발런티어라고 해도 늦는거에 대해 별로 미안해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늑장부려 늦는다고 하면서
늦게와도 TA가 있어서 된다고 하네요
가을 새학기 시작하면서  봉사 안할줄 알앗는데 또 하네요

아무리 무보수 봉사라 하지만 선생이라는 자리가 내가 맡은 아이들을 위해  책임감과 성실함을 다해야 하는 자리이건만
늦으면서 계속한다는건 쫌 그렇지 않은가요???

IP : 104.33.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8.31 8:20 AM (116.37.xxx.99)

    봉사보다 친목에 의의가 있는건 아니겠죠?

  • 2.
    '16.8.31 8:30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다른 약속도 원래 늦는 사람인거 같은데요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은 무보수 봉사시간도 안늦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24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질문 드려요 2 강사 2016/09/20 527
598323 도쿄의 지진, 재해 메뉴얼 2 .. 2016/09/20 2,040
598322 종로경찰서 어디지하철에서 내려요? 2 ♡♡♡♡ 2016/09/20 654
598321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가 위험하게 다가오면 3 혹시 2016/09/20 1,032
598320 전화영어 소개좀부탁드려요♡ 6 2016/09/20 1,560
598319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런 남편이랑 사는데 4 답답 2016/09/20 3,021
598318 자녀스마트폰 시간관리하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1 어리수리 2016/09/19 782
598317 왜 간절하면 이루어질까요? 28 ㅇㅇ 2016/09/19 7,996
598316 명절이 너무 좋다는 남편 5 ..... 2016/09/19 3,147
598315 지방섭취하니 살빠지고 중성지방 수치떨어진다는 프로 13 ㅇㅇ 2016/09/19 6,712
598314 모처럼 형제들만났는데 송편 2016/09/19 1,432
598313 비상 용으로 짐 쌌어요. 23 부산 지진 2016/09/19 6,646
598312 9월 23일 은행 파업날에 9 Opu 2016/09/19 3,708
598311 목욕탕에서 가슴 12 으으 2016/09/19 8,073
598310 달의 연인이 먼저인가요? 아이유가 주인공?? 40 2016/09/19 4,515
598309 부산지진어떠신가요? 6 ㅡㅡㅡ 2016/09/19 2,676
598308 이태리 지진 나던날 이태리에 있었는데..지진 나기 전날 저녁 분.. 38 이태리 2016/09/19 24,192
598307 그나마 혼술남녀 때문에 웃었네요 4 .. 2016/09/19 2,384
598306 보검이의 수신호눈빛과 수화고백~~ 29 동그라미 2016/09/19 4,810
598305 오늘 보보 너무 재미있네요 26 ^^ 2016/09/19 4,498
598304 지진 와중에 저하ㅜㅜ 19 joy 2016/09/19 5,631
598303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156
598302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612
598301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도서관 2016/09/19 1,209
598300 구르미 마지막 장면 현실인건가요? 상상 아니고? 9 뭘까 2016/09/19 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