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궁금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6-08-30 22:13:28

공인중개사 시험을 학원 다니지 않고 인강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달 몸살 감기에 더위에..의지 박약이겠죠.

공부를 워낙 늦게 시작해서 6월쯤에 시작했어요.


1차 2과목만 준비하고 있어요.

이번에 1차만 보고 내년에 2차 도전하려구요.


내용을 50프로 정도밖에 공부하지 않은거 같아서 문제 풀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문제 풀이를 혼자 준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학원에 문제풀이반 들어가자니 아직 완전히 준비가 안됐는데..

학원 가봤자 하나도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문제풀면 다 틀릴거 같아요.

차라리 인강 계속 더 돌려보면서 문제풀이도 혼자 준비할 수 있을까요?

요새는 하루 5시간씩은 하고 있는데..


문제풀이 혼자 인강으로 해보신 분..

인강 수업 듣는것보다는 훨씬 어려운가요? 어떤가요?


IP : 58.120.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10:27 PM (211.228.xxx.146)

    저도 준비중인데 동차합격이 목표라서 1,2차 동시준비하고 있어요. 1차시험 한달하고 지금 2차들어갔는데 어렵네요...인강없이 혼자 하느라 더 그런듯...민법이 최고 어려워요...ㅠㅠ

  • 2. sunny
    '16.8.30 11:01 PM (153.143.xxx.210)

    저도 관심이 있는데요 인강은 어디서 듣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3. ...
    '16.8.30 11:16 PM (121.170.xxx.52)

    하루 다섯시간이라.....정말 열심히 하시지 않으면 1차도 힘드실거 같네요

  • 4. 저도 1차 준비중
    '16.8.31 9:13 AM (58.120.xxx.154)

    전 7월초부터 시작해서 문풀 들어갔는데
    문풀 들어가도 이론이 약하면 계속 다시 동강듣고 이론서 보고 병행해야 해요
    특히 민법은 전체를 다 보셔야 문제풀수 있어요.
    지문 하나에도 총칙 계약법 등등 다 연관되어 있어서 일부분만 알면 이해가 안되고
    또 민법같은 경우 평소 쓰던 말들이 아니라서 단어도 너무 생소하고
    전 조문부터 이해하고 이론서 들어가는 방식으로 했네요
    개론도 민법보다 양은 적은것 같아도 들어갈수록 어려워요.
    어려운 부분은 저도 패스하고 지나갔었는데
    문풀 하면서 다 다시듣고 또듣고 그러고 있어요

    저도 인강으로 하고 있는데
    전 구지 학원다닐 필요 없는듯 하네요. 예전처럼 인강없고
    자료구하기 힘든 세상이면 모를까...

    하여간 지금 문풀 들어가도 이론 약하면 도로 이론으로 와야하니까
    좀 가볍게라도 이론 100프로 다 하셔야 될꺼에요.

    이 시험이 60점이 커트라인이라...
    정독보다는 다독이 유리. 문풀 좀 많이 해보면 뭔가 감이 올때가 있으실꺼에요.

  • 5. 하루
    '16.8.31 9:30 AM (121.175.xxx.253)

    .
    도움되시길 바라며 글 남겨요
    저도 시간이 부족하여 책과 인강 병행하여 보고
    8월부터는 기출문제를 많이 반복해서 봤습니다.
    모의고사는 시험훈련용으로 풀고 유형과 공부에는 기출문제가 도움되었던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50 혜화동 근처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33 2016/09/16 15,733
596849 친정놔두고 호텔서 자면 좀 그런가요? 10 낡은집 2016/09/16 3,036
596848 허당인 남자와 같이 사는건 어떨까요 3 별게다고민 2016/09/16 1,904
596847 독감이 5일째 안떨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 2016/09/16 445
596846 의사들은 왜그렇게 코웃음을 칠까요 29 ㅇㅇ 2016/09/16 9,561
596845 부산에 부부상담클리닉 권해주세요 happy 2016/09/16 1,470
596844 우연이라고 느꼈던 일화 알려주세요 사소한것도 좋아요 7 우연 2016/09/16 2,102
596843 울산에 있는 좋은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8 으림 2016/09/16 3,120
596842 아침마다 손이 붓는데 왜 그런걸까요 2 아침 2016/09/16 2,111
596841 햅쌀이 곰팡이 피기 쉽지않나요? 2 2016/09/16 819
596840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620
596839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64
596838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083
596837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7,497
596836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91
596835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8,529
596834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18
596833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수상한데? .. 2016/09/16 1,122
596832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딸기체리망고.. 2016/09/16 6,985
596831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Dddd 2016/09/16 628
596830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이루어질까 2016/09/16 4,755
596829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명절 2016/09/16 5,477
596828 면세점 가족합산 3 굿와이프 2016/09/16 2,948
596827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팝송 2016/09/16 313
596826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16 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