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귤샀는데 검색해보니 좀 찜찜하네요

날개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16-08-30 21:46:48
생협에서.청귤을 팔길래 청을 만들려고 사왔어요.
남편이 콜레스테롤수치도 좀 있고해서요.비타민씨도 엄청 많다고해서 웬만해선 잘 안움직이는 제가 큰 맘먹고 사왔는데 청만드는 법 좀 보려고 검색해봤더니 청귤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이 있어 속상해요. 유기농설탕도 사왔구만......
어쨌든 사왔으니 만들어야해요. 생협에서 샀으니 품질은.믿어야겠쥬? ㅠㅠ
IP : 123.212.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6.8.30 9:52 PM (175.117.xxx.200)

    저도 생협에서 사서 담갔는데 청귤이
    안좋다고 나와 있나요?

  • 2. 근데
    '16.8.30 9:53 PM (222.239.xxx.38)

    왜 다 익지도 않은 귤로 청을 만드는건가요?
    풋귤이 그리 좋지 않을 것 같긴 해요.
    모양이 예뻐 그런가요?무슨 유행처럼 작년부터 그러네요.

  • 3. 두딸맘
    '16.8.30 9:58 PM (116.33.xxx.26)

    어머 저도 오늘 생협에서 청귤 사다 담궜는데 오늘 안 사실이 청귤이란 종자가 따로있고 이건 안악은 풋귤이래요
    뭐 비타민이 많다나해서 많이들 담구는데 저도 그게 의문이에요..원래 청귤이란 종자가 있는데 풋귤로 어설프게 따라한건 아닌지..
    안익은귤을 먹어도되는건지

  • 4. 날개
    '16.8.30 10:02 PM (123.212.xxx.200)

    그러게요.안익은 열매에서 독성이 나온다나 뭐라나...그렇다는데요. 글케 따지면 청매도 안익은걸로 담그는 거잖아요. 샀으니 어쨌든 담아야겠어요. 담근 분들, 몸에 좋을꺼다라고 생각해요,우리......^^

  • 5. 그래서
    '16.8.30 10:05 PM (222.239.xxx.38)

    청매보다 홍매로 담그라고 하잖아요.
    유통때문에 청매,청매하는거지만..
    암튼 잘 담그세요~

  • 6. 약 안친 풋귤은
    '16.8.30 10:05 PM (49.169.xxx.196)

    괜찮대요~
    약을 많이 쳐서 안좋다고 하는거에요~

    청귤은 재래종인데 구하기 엄청 힘들어요

  • 7. . . .
    '16.8.30 10:32 PM (122.43.xxx.22)

    여태 제가 먹어 본 청중에 강정마을에서 만든 청귤청이 엄지 척!

  • 8. 요즘
    '16.8.30 10:3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유행처럼 번지는 과일청들 보면
    안팔리거나 순치기 같은거 할때 버려야 하는거 저런식으로 파는것 같아요
    아가메론 장아찌 청귤 개복숭아 기타등등이요

  • 9. 에고
    '16.8.30 10:52 PM (223.131.xxx.17)

    이번만 만드시고
    맛이라 아니라 건강 때문에 드신다면
    정말 비추에요.
    비타민 섭취는 그렇게 설탕과 함께 안먹어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게 많아요.

  • 10. 개복숭아는 다른 거예요
    '16.8.31 12:11 AM (183.96.xxx.122)

    산복숭아라고도 하던데, 개량되지 않은 품종이고 다 자라도 여자 어른 주먹보다 훨씬 작아요. 물도 별로 없고요. 시골 산에 한두그루 있어 어쩌다 시골서 보내주실 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40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620
596839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64
596838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083
596837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7,497
596836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91
596835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8,528
596834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18
596833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수상한데? .. 2016/09/16 1,122
596832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딸기체리망고.. 2016/09/16 6,985
596831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Dddd 2016/09/16 628
596830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이루어질까 2016/09/16 4,755
596829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명절 2016/09/16 5,477
596828 면세점 가족합산 3 굿와이프 2016/09/16 2,948
596827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팝송 2016/09/16 313
596826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16 3,518
596825 . 27 2016/09/16 4,287
596824 상품평 좋게 쓸걸 후회된적 있으세요? 5 쇼핑 2016/09/16 1,699
596823 고산자 초등2학년아이가 보기엔 어떨까요? 5 ... 2016/09/16 928
596822 안가져가겠다는 반찬.. 기어이 싸주는!!! 여기도 있습니다.. 5 .... 2016/09/16 3,218
596821 며느리 차별 짜증나요.. 9 뭐 이런 경.. 2016/09/16 5,583
596820 이런 시어머니 어떠세요? 10 ,,, 2016/09/15 2,383
596819 남편이랑 입맛이 너무 달라요. 15 .. 2016/09/15 3,155
596818 경제력 차이나는 형제자매 12 백년손님 2016/09/15 9,187
596817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ㅇㅇ 2016/09/15 5,771
596816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2016/09/15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