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구요 10~20년 뒤 남편이 퇴직하면 닥칠 은퇴생활이 걱정이 되어서....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까 생각중이에요.
자격증 취득 후 취직해서 경력 쌓고 나중에 제 에스테틱 차리면 남편이 은퇴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별로....일까요??
별로라면 그나마 남편보다는 젊은 제가 무얼 준비해야 남편 은퇴 후에 먹고 살 수 있을까요~? ^^;;
애들은 점점 커가고 겨우 집 한채 있는데 매달 마이너스라 고민이 많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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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사 전망은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6-08-30 21:12:17
IP : 45.64.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리버드
'16.8.30 9:14 PM (115.136.xxx.220)이 분야가 경기 많이 타죠. 그래도 요즘 할머니들도 거꾸시는 분들은 관리 받으시더라구요. 영업능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2. ㅇㅇ
'16.8.30 9:19 PM (45.64.xxx.159)요즘 할머니들도 가꾸시니까 10~20년뒤에는 다들 더 가꾸시겠지요~? ㅎㅎㅎㅎㅎ 제가 언변이 좋지 못해서 영업은 자신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10년이상 경력쌓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점점 소비가치관이 예전과 달리 나를 위해 소비하자로 변하고 있으니 전망이 밝다고 누가 좀 말해주세요ㅠ3. ....
'16.8.30 9:48 PM (114.204.xxx.212)좋은 재료로 성의껏 잘 해주시는 분들은 입소문으로 꾸준히 되요
너무 비싸지 않으면요4. 만만치않아요
'16.8.30 10:06 PM (121.169.xxx.148)남편병원 도울양으로 준비했는데 물리시간이후로 이렇게 재미없고 의욕없던거 처음이였어요
심지어 이 시험 실기 합격률도 낮아요
아진짜 죽다살아났어요
아무나 할 일이 아니예요 전 관리사분들 그때부터 무한존경
일단 해보세요 이거 꽤 호불호 갈리더라구요5. 한살 이라도
'16.8.30 11:06 PM (39.120.xxx.61)어릴때 자격증 따 놓으세요.
전 40대인데 자격증은 땃지만 취업이 안돼네요.ㅜㅠ6. 지인
'16.8.31 12:38 AM (39.117.xxx.101)이 하고있는데 요즘 병원들
피부과나 성형외과 연합병원서 가격경쟁이 심해져서
피부관리실보단 믿음직하고
효과빠르게 본단 생각에 병원으로 많이들 가는추세 아닌가요 병원에 소속된 반영구 하는곳은 샵인샵개념으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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