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사이 한복. 원단 종류요.

ㅡㅡ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6-08-30 18:48:57
유치원 행사가 있어서 사주려는데요.
두가지 골랐는데. 하나는 나래견이라고 하고.
하나는 양단 이라는데요. 광택있는거요.
나래견은 아주 은은한 색동이고. 광택 있는건 단색이거든요.
둘다 디자인은 참 예쁜데.
양단으로 된거. 아이들 한복으로 괜찮나요?
나래견이 아주 나폴나폴한 느낌이라면. 양단은 고급스럽지만 좀 무거운 느낌이던데.
보통 어떤거 하시나요?

IP : 112.15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7:00 PM (220.118.xxx.68)

    양단 나래견 둘다 사봤어요 ^^ 양단이 좀더 고급스럽죠 나래견은 편하구요 아이커가면서 양단샀다 나래견샀다 번갈아가며 사게 될듯해요

  • 2. 아 네^^
    '16.8.30 7:11 PM (112.150.xxx.194)

    그러게요. 둘이 스타일이 확 달라서 결정이 안내려져요.
    밑에 동생이랑 같은성별이면 덜 고민할텐데.^^

  • 3. ...
    '16.8.30 7:40 PM (120.136.xxx.192)

    한겨울아니면 좀 무거운 느낌이죠.
    양단이.

    생일과 명절, 행사... 많이입을 계절에따라
    정하심될것갈데요.

  • 4. 그렇죠?
    '16.8.30 8:17 PM (112.150.xxx.194)

    이번에 행사 아니면 굳이 꼭 필요하진 않아요.
    지금 판매하는 양단은 봄가을용으로 나온거같고.
    원래 겨울 저고리는 누비로 된거던데.
    예쁘기는 예쁘던데. 좀 튀는거같아서. 계속 째려보고 있어요. 어떤걸로 할까..ㅎㅎ

  • 5. ...
    '16.8.30 9:31 PM (223.131.xxx.215)

    나래견은 활용도가 높죠..사계절 입힐수 있으니...
    근데 입혔을때 고급스럽고 이쁜건 양단 못따라가요.
    나래견은 약간 싼티나요.ㅡ.ㅡ;;
    전 그래서 그냥 양단 사줬어요.
    추석때 가져가면 좀 더워보이긴 하지만 ..
    그래도 이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45 청라 오피스텔 투자 어떨까요? 8 조언 2016/08/30 3,345
591144 전형적인 경상도 무뚝뚝한 아빠...ㅠㅠ 5 ㅠㅠ 2016/08/30 1,184
591143 강하늘 멋있네요... 8 보보경심 2016/08/30 3,120
591142 더러워진 방충망도 청소할수있을까요 6 2222 2016/08/30 2,484
591141 구두 신는게 무릎에 많이 안좋을까요? 2 ... 2016/08/30 1,744
591140 중드 보보경심 어디서 볼수있나요?? 8 ***** 2016/08/30 3,422
591139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5 궁금 2016/08/30 1,797
591138 아무도 우리의 단식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4 ㅠㅠ 2016/08/30 982
591137 진지하게..김밥헤븐 주방아주머니들이요 12 진지 2016/08/30 7,204
591136 살빠지는데 방귀가 자꾸 나오네요 4 .. 2016/08/30 3,929
591135 세상에나...동네 사진관 허얼 10 어의상실 2016/08/30 5,695
591134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한명을 뽑으라면요? 62 2016/08/30 4,883
591133 직장내 미친놈이 하나 있네요. 4 답답 2016/08/30 2,335
591132 맞바람 안되는 타워형 사시는 분들 어때요? 6 맞바람 2016/08/30 3,575
591131 노래후렴구가 떼창하듯 아아아아아아로 끝나는 노래가 뭘까요? 6 궁금 2016/08/30 1,632
591130 이런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5 ... 2016/08/30 819
591129 지금 날씨 맘에 드는게 습기가 제로에요 .. 2016/08/30 466
591128 청귤샀는데 검색해보니 좀 찜찜하네요 9 날개 2016/08/30 3,964
591127 꾸준히 아픈 남편 7 2016/08/30 3,274
591126 독립문 현판 이완용이 썼다는 걸 난 왜 몰랐을까! 4 레이디 2016/08/30 1,337
591125 "나는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 31 사랑 2016/08/30 5,908
591124 성인 여자가 씽씽이 타고 다니면 웃길까요? 41 ... 2016/08/30 4,137
591123 손석희가 부럽답니다 8 .... 2016/08/30 3,016
591122 아니 카톡 사진 자주 바꾸는기 어때서요 10 겨울 2016/08/30 2,861
591121 내 사랑 원피스!!!! 14 원. 피. .. 2016/08/30 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