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운영하는 노상주차장에 십여분 잠깐 세우고 나왔더니 차키 꽂는 곳이 들어가지지가 않아서 보니 거기가 찌그러져있네요 누가 차문을 열다가 안된거 같았어요 주위도 긁혀있고 파손된 상태
상가 밀집 지역이라 딱지가 바로 떼여서 잠깐이라도 공영에 주차했는데요 요금받으러오는 분에게 말하니 잘 모르겠다고 말해서 일단 보조석으로 타서 집에 와서 해보니 문이 안열려서 구청 관련담당자에게 일단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사진 찍어서 보냈어요 담당자한테 가기까지 몆번의 전화 또 같은 설명 반복해서요 ㅠ
나중에 전화와서 씨씨티비가 없는 지역이다 바로 조치를 안취했냐해서 돈받는 분께 말했는데 처리를 안해주시고 모르겠다 말만 해서 이런일이 처음이라 모르고 집에 왔다니 다시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영주차장 차파손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6-08-30 18:40:13
IP : 58.234.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30 7:11 PM (121.156.xxx.189)우선 구청담당자가 관련 규정이나 보험처리 가능 여부 확인하고 다시 연락이 올거에요.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다른 사례인데 노상말고 일반공영주차장에서는 가끔 시설물로 인해 차가 파손되는 일이있거든요. 예를 들어 출입구 차단봉이 떨어져 차가 지나가다 떨어진다던가. 그럼 저희는 각 사업장마다 보험이 다 들어져있기 때문에 보험처리 해드립니다. 근데 원글님 사례는 노상이고(노상은 보험드는지 모르겠네요;;) cctv도 없고 사례가 달라 참 애매하긴 하네요보험처리 안될것 같기도 하고ㅜㅜ 기다려도 구청담당자에게 연락안오면 다시 전화해서 보험처리 가능여부 알아봐 달라고 강력히(?) 건의하시길~
2. ^^
'16.8.30 8:10 PM (58.234.xxx.9)네 담당자는 보험처리 얘긴하네요 보험이 되어있긴한것 같고요 그럼 제가 수리를 해야되는건지 처리전까지 보조석으로 타고 다녀야 하는걸까요
파출소도 아닌 경찰서에 접수까지 해야하는건인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