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 그만두고 싶은데 못 그만두게해요 어떡해요 ㅠㅠ

..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6-08-30 18:17:53

이제 출근한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요 인수인계도 5일 받앗나 ㅠㅠ

아무리 경력직으로 뽑았다해도 제가  8년 쉬고  일하는거라 법도 많이 바뀌었고 일을 버벅되고 또 지금 혼자라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작은회사라 팀장이라는 직급 막 주면서 일은 또 엄청 많아요

육아휴직 대체근무자로 뽑은건데...

에휴 그만두고 싶은데 못하겠다고 대표한테 말씀 드렸는데 계속 할 수 있대요 미치겠어요 내가 못 한다는데 왜 잡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그만 두고 싶어요 그동안 대기업에서 너무 편하게 일했나봐요 ㅠㅠ 작은회사 많은 업무 적응이 안되네요 에휴 심사 막 통과해야 하는 업무라 엄청 부담되네요 제가 이렇게 머리도 나쁜지 오늘 심사 받으면서 알았네요 제역량이 이것밖에 안되고 자꾸 못 한다는데 그만 두는게 낫겠죠?? 벌써 스트레스 받네요

IP : 118.35.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6:21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인수인계를 님이 받으셨으니
    인수인계를 다시 제대로 해주고 나가셔야죠
    확실하게 다시 말씀드리세요
    저는 안맞는것같으니 빨리 다른 사람 뽑아달라
    인계 받은대로 다시 인계하고 나가겠다
    그것아 업무공백 안생기실거다 하고 말이죠

  • 2.
    '16.8.30 6:23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그만두세요
    못그만두게 하는게 어디있어요 노예도 아니고..
    그냥 일이 안맞아 못하겠으니 퇴사하겠다 하면 됩니다
    일주일 인수인계 받은거라면 인수인계 해 줄것도 없을 듯

  • 3. 아니에요.
    '16.8.30 6:31 PM (211.112.xxx.2)

    신입이든 경력 이직자든 적응하는데 3개월은 필요해요. 대기업에서 일하신 경험 있으시면 1개월만 지나면 숨통트이고 할만하나도 느껴질겁니다. 회사에서도 잡는다면서요. 할 수 있어요 정말로.

    예전에 잘했었는데 지금 그정도 퍼포먼스 못보여주는 것에 자괴감 느낄 수 있지만 충분히 회복됩니다. 지금 괴로운 순간 버티시고, 빠른 적응을 위해서 많이 묻고 찾아다니시고 노력 1.5배 이상 하시면 금방 적응합니다.

    오랫동안 쉬다가 재취업하신듯한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정말 대단한거에요. 저는 화이팅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4. 일 오래동안 쉬다가
    '16.8.30 7:01 PM (223.62.xxx.29)

    하면 진짜 머리 안돌아가요 ㅠㅠ
    원글님의 심정에 빙의 ㅠㅠ
    공감되네요

  • 5. 정말
    '16.8.30 7:15 PM (175.126.xxx.29)

    그만둘사람은
    그냥 그만둔다고 말하고 안나오거나,
    사표내거나 단호하죠

    님이 징징징 거리니까
    잡는거죠.

  • 6. 55
    '16.8.30 7:42 PM (120.17.xxx.5)

    저도 집에서 애들 키우다가 8년만에 재취업했어요. 저도 대기업다니다가 작은회사 취직했는데 이 사람들이 나를 만능인 줄 아나 오만거에 다 참여해주길 바래서 힘드네요. 저는 딱 하루 인수인계 받고 물어볼 때도 없고 혼자서 일 파악하느라 정신없이 몇 주르 지내고 이제 딱 한달 지났어요. 대충 업무파악은 했는데 과연 내 능력으로 이걸 다 할 수 있을까하는 좌절의 순간도 종종 있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나가 일하려니 쉽지 않네요. 저녁때 집에 와서 집안일 하느라 하루종일 넘 바쁘기도 하구요. 조금 더 지나면 더 적응해 있길 바래봅니다. 님도 금방 익숙해질꺼에요. 좀만 더 버텨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7. ..
    '16.8.30 8:25 PM (211.224.xxx.236)

    사회초년생도 아니고 경력직이면 8년 쉬었다 해도 통박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일과 없는 일 금방 구분되죠. 아마도 본인생각보다도 일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못할것 같으면 다부지게 관철시키세요. 인수인계는 이분이 못하죠. 일도 모르는데 어떻게 인수인계하겠어요? 나가려했던 그분이 다음타자 뽑을때까지 기다렸다 다시 인수인계해야죠

  • 8. Nicole32
    '16.8.30 8:30 PM (175.223.xxx.115)

    대기업은 업무분장이란게 있지만 중소기업은 만능으로.다해야 하죠.

  • 9. 그냥
    '16.8.31 10:50 AM (1.238.xxx.15)

    필요할때 잠깐 쓸 사람인데,
    필요한 이 시기에 그만두겠다고 얘기하니,
    잡을수 밖에 없겠네요.
    원글님 원하는대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91 영등포맛집추천부탁요 2 . . . 2016/09/05 580
592990 도대체 언제까지 희생만하고살아야하나요? 이젠 다싫고 꼴보기싫어요.. 33 결혼이미친짓.. 2016/09/05 6,640
592989 에어컨 커버 쓰시는분들 계세요? 4 .. 2016/09/05 1,367
592988 쉑쉑버거.. 많이 짠가요 ? 9 ㅇㅇ 2016/09/05 2,047
592987 추석땔 조화가격이 궁금해요 7 ??? 2016/09/05 668
592986 70엄마가 자꾸 음식 실패 7 .... 2016/09/05 1,916
592985 .. 18 2016/09/05 2,473
592984 에너지가 넘치는 15개월 여자아기 6 .. 2016/09/05 1,069
592983 이천온천 2 온천. 2016/09/05 846
592982 대구에 놀이방있는 뷔페 있나요 1 뷔페 2016/09/05 725
592981 제주도로 이민? 가신 분 15 ........ 2016/09/05 3,504
592980 2016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05 423
592979 회사 상사에게 추석선물 해도될까요? 3 .. 2016/09/05 1,088
592978 혈관성 치매가 궁금합니다. 20 ,,, 2016/09/05 3,378
592977 살이 너무 안빠져서 쌍욕이 나네요 36 우씨 2016/09/05 8,181
592976 맞벌이 명절 비용은 누가 부담? 51 이럴경우 2016/09/05 4,962
592975 고딩딸이 너무늦게들어와요 다들귀기시간이? 8 고딩 2016/09/05 1,788
592974 설거지할때 수압이 예전보다 약한거 같은데 뭐가 고장난.. 5 .. 2016/09/05 930
592973 맛있는 수제소시지 추천해주세요 4 간단하면서도.. 2016/09/05 920
592972 같이 일하는 직 원이 너무 싫어서 출근하기 싫은네요... 4 bb 2016/09/05 1,747
592971 그만둘때 퇴직금 제가 결제하고 나오면 법에 걸리나요?? 4 ㅇㅇ 2016/09/05 2,004
592970 이번여름 선풍기로 뜨거움을 온몸으로 견뎠어요 그랬더니.. 2 hh 2016/09/05 3,126
592969 공짜 사기 컵: 중금속 나올까요? 미국인데요 2016/09/05 619
592968 강남의 일반고 전교 10등정도면 대략 어느정도 대학 가능한가요?.. 15 궁금 2016/09/05 6,176
592967 우체국 해외배송 선편 (배)가 더 이상 안된다는데 6 짐을 어떻게.. 2016/09/05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