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근한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요 인수인계도 5일 받앗나 ㅠㅠ
아무리 경력직으로 뽑았다해도 제가 8년 쉬고 일하는거라 법도 많이 바뀌었고 일을 버벅되고 또 지금 혼자라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작은회사라 팀장이라는 직급 막 주면서 일은 또 엄청 많아요
육아휴직 대체근무자로 뽑은건데...
에휴 그만두고 싶은데 못하겠다고 대표한테 말씀 드렸는데 계속 할 수 있대요 미치겠어요 내가 못 한다는데 왜 잡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그만 두고 싶어요 그동안 대기업에서 너무 편하게 일했나봐요 ㅠㅠ 작은회사 많은 업무 적응이 안되네요 에휴 심사 막 통과해야 하는 업무라 엄청 부담되네요 제가 이렇게 머리도 나쁜지 오늘 심사 받으면서 알았네요 제역량이 이것밖에 안되고 자꾸 못 한다는데 그만 두는게 낫겠죠?? 벌써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