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보는 남자의 유흥...
1. .......
'16.8.30 5:07 PM (59.23.xxx.221) - 삭제된댓글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결과물이 문제죠.
남자가 충동성이 강해 깊이 생각 안하고 유흥점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걸
풀어서 설명한거 같은데
충동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해도 현실에 부담가지 않게 풀도록 스스로가 노력하는게 맞지요.2. 자취남
'16.8.30 5:11 PM (133.54.xxx.231)그 결과를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할지
그냥 단순사고로 인식할지는
각자의 가정에서 판단할 몫이죠.3. 내가 아는 유흥은
'16.8.30 5:12 PM (175.117.xxx.235)이 유흥이 아닌데????
4. ㅋㅋㅋㅋㅋ
'16.8.30 5:14 PM (110.70.xxx.50)진짜 가증스럽다. 그래서 실수니 봐달라? 이해해달라? ㅈㄹ한다. 남자들 수준이 이렇지 뭐...
5. ㅇㅇ
'16.8.30 5:16 PM (211.204.xxx.5)근데 여자가 실수하면 어떻게 하는데요? 왜 칼하고 염산부터 사려고 들죠?ㅋ
여자가 실수해도 넘어가면 그런 집에서는 뭐 서로 서로 윈윈 하겠죠.
근데 꼭 그런 분들이 처녀 찾고 마누라 정조는 음청 찾는 것 ㅜㅜ!! 나만 실수인 것!6. .....
'16.8.30 5:16 PM (118.33.xxx.206)놀라울 정도로 이기적이네요. 부인이나 여자친구도 저런 실수를 번번히 해도 되겠네요. ㅎㅎㅎ 성적 욕구는 인간이면 비슷할테니까요.
7. 자취남
'16.8.30 5:17 PM (133.54.xxx.231)저는 미혼이고 딱히 잘못이라고 지칭할만한 대상이 없습니다.
제가 이런말 한다고 해서 다른 남자가 저에게 십원짜리 용돈한푼 주는것도 아닌데
딱히 다른 남자를 대변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상황에 대한 파악을 정확하게 하시라고 하는 겁니다.
"이해" 를 하시라는게 아니고 "파악" 을 하세요.8. 그래?
'16.8.30 5:18 PM (211.206.xxx.180)당신 여친이나 아내가 그래도 그렇게 우발적이라고 인정하면 인정해 줄게요.
그렇게 우발적인 남자의 정신세계인데, 아내가 그런 우발적인 남자에 취해 즐기다 오면 왜 발끈할까?
앞뒤가 맞는 설명을 하세요.
유흥에 관대한 남자는 단지 문란한 게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자신과 타인의 잣대에 공정함, 일관성이 없다는 문제가 결혼 생활 내내 여러 곳에서 드러납니다.
특히 여성을 돈주고 사는 것이 습관적인 남자는 여성을 인격화하지 않고 도구화하는 사고에 길들여져 있어요.9. 오호
'16.8.30 5: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그래서 그 업소녀 전날 신나게 주무른 더러운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아이들 머리를 쓰담으면서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하나보네요.
10. 자취남
'16.8.30 5:20 PM (133.54.xxx.231)제 개인적 견해는 어디에도 드러내지 않았는데
왜 자꾸 제 개인을 끌고 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보편적 성향을 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라는 개인과는 전혀 상관없이요...
참 답답하네요...11. jipol
'16.8.30 5:20 PM (216.40.xxx.250)그럼 궁금한게요
여친이나 부인이 술기운에 걍 충동적으로 재미로 호빠가서 그러고와도 괜찮아요? 이해되구요?
여자도 비슷해요. 술들어가면 느슨해지고 놀고싶고
왜 남자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죠12. 음
'16.8.30 5:22 PM (59.23.xxx.221)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이해해주라고 말하는건가요 지금?
우발적으로 가해했으니 이해해라..
이해는 개뿔..계속 자취하세요.13. ㅎㅎㅎㅎㅎ
'16.8.30 5:22 PM (118.33.xxx.206)불법적인 일은 안하고 살면 됩니다.
14. 변명 또 변명
'16.8.30 5:23 PM (119.203.xxx.6)그 아무것도 아닌..의미도 없는 것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는지를..
입장 바꿔서 겪어보면
정말 다시는 할 수 있을까 싶네요.15. 자취남
'16.8.30 5:23 PM (133.54.xxx.231)제가 제 부인이나 여자친구에게 이해해달라고 쓴 글이 아니라니깐요...
현재 그럴만한 대상자 자체가 없습니다...
그럴수 있다 없다는 각자의 가정에서 판단할 몫이라고 누차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럴수 있다 없다에 관한 제 견해도 전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16. .....
'16.8.30 5:23 PM (110.70.xxx.138)인간은 이성으로 그러한 충동을 자제할 수 있기에 인간입니다.
본능이나 충동대로 행동하면 짐승이죠.17. ㅎㅎㅎㅎㅎ
'16.8.30 5:25 PM (118.33.xxx.206)보편적인 성향이라니 정신차리세요. 남자들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ㅎㅎ 님이 남자들 얼굴에 똥칠하고 있어요.
18. jipol
'16.8.30 5:25 PM (216.40.xxx.250)ㅋㅋㅋ 그럴줄 알았어요.
막상 님 여친이나 와이프가 회식갔다 2차로 호빠가서 놀다왔다해봐요 . 눈 뒤집어질걸요.
우리나란 참 남자엔 관대해요. 여자도 똑같은 욕망이 있단걸 인정안하려함.19. ...
'16.8.30 5:26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이런 생각이 결국 자기합리화, 도덕성 결여입니다.
왜 남자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죠?20. ㅋ
'16.8.30 5:27 PM (211.206.xxx.180)여기 댓글들도 보편적인 남자 성향에 반문하고 있는 건데요?
왜 자꾸 개인적으로 해석해요?
쾌락주의적 가치관 남자들이 그냥 저런 행동을 했다고 친다면,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쾌락주의 여자를 만나면 가치관도 맞고 참 좋을 텐데,
현실은 반대로 '나는 되고 너는 안돼'가 강하단 거죠.
결국, 동물적 이기심, 말초신경 쾌락을 위해 의리를 접는 잡놈 근성외엔 아무것도 아닌 거.
변명할 논의도 안된단 이야기.
더 무식한 건, 제 가족, 제 부모를 생각했으면 더 하지 말았어야 함.
어느 미친 여자가 그런 잡놈 부모를 사람답게 잘해주겠어요?
결국 말초신경 쾌락을 위해 불효하는 놈인 겁니다.21. ..
'16.8.30 5:27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원글이, 연봉 8천 정도는 되니?
명문대 나와서 서울 요지에 집은 있어?
그 정도 아니면 남자 대접 받을 생각말어.
루저 주제에 뭐 대단한 척 하면서 이딴 글 쓰냐. ㅎㅎ22. ...
'16.8.30 5:28 PM (175.211.xxx.225)단어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실수가 아니고 '잘못'이고 '범법'이죠.
가정을 파괴할 수도 있을법한 중대한 사항을 단순한 실수로 생각하는 자체가 어리석고 인간답지 못한것이고요.
글쓴님은 대변하지 않는다고 계속 언급하지만, 단어 선택에서부터 벌써 대변하고픈 마음이 드러나네요.23. 자취남
'16.8.30 5:29 PM (133.54.xxx.231)그래도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 원인이라고 한다면 매우 우발적 행위라고 한 겁니다.
우발적 범죄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다만 여성분들은 그 우발적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발적이지 않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파악하시라고 한 겁니다.24. ㅋㅋ
'16.8.30 5:31 PM (211.206.xxx.180)우발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보편화 되었고, 지속적이라는 함정이 있군요.
25. ....
'16.8.30 5:31 PM (118.33.xxx.206)돈만주면 성매매 업소 쉽게 들락거릴수 있고 방송매체에서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 게 빈번한 나라에서 남자로 사니까 저런 생각을 하는 거겠지.
26. 자취남
'16.8.30 5:31 PM (133.54.xxx.231)그게 중대범죄인지 경범죄인지
제 개인적 견해를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의 크기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가정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
주변에서 정해줄 문제가 아닙니다.27. ㄱ
'16.8.30 5:32 PM (223.62.xxx.181)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되요
근데 그런 유흥이라는건 가정이나 여자친구와 절대로 양립할 수 없어요
별 의미를 두지 않는 행동이라고 가볍게 보기엔 상대방의 상처가 너무 크거든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의 헌신을 바라죠
신뢰하지 못한다면 그 관계는 끝인거에요
이성간에 중차대한 문제일 수 밖에 없는데 그냥 유흥 재미일 뿐이다라고 주장하는건 너무 편한 생각이네요28. dd
'16.8.30 5:3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우발적 행위라고 치죠 뭐~~
근데 여자들은 그 우발적 행위에
이혼까지 생각한다는걸 아시길~~~
그냥 이부분도 파악하세요29. ㅇㅇ
'16.8.30 5:35 PM (211.204.xxx.5)예예 근데 님이 글까지 쓰면서 설명한 저 보편적인 성향의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와이프가 보편적인 저런 실수를 하고 오면 난리가 나니까 하는 말이에요~^^
아니 뭐 성욕이 남자만 있냐 이거예요~? 간혹 여기도 글 올라오죠?
직장동료랑 실수했다, 썸남하고 술먹고 자버렸다, 원나잇 해버렸다.. 여자도 그냥 본능이고 실수거든요.
대부분 알아서 행동 바르게 하고 절제하는 거지.
나이트 죽순이, 묻지마관광, 등산 유부클럽까지 갈 필요도 없고~
근데... 자기 여자가 그러면, 평상시 본인이 저런 실수하시는 분들이 말이죠
아, 너도 술 먹고 실수했냐! 역시 너도 사람이구나. 에휴.. 어쩌겠냐 술이 웬수고 지난 일인 걸.
우리 그래도 사랑하니까 서로 덮고 가자.. 가정이잖아.. 이러냐 이거예요?
머리채 잡고 물고문 안 하면 다행이지.
그러니까 실수가 아닌 거죠^^ 내가 하면 실수 남이 하면 죽을 죄?? 이런 실수가 어디 있어요?ㅋㅋㅋㅋ
자기가 당해서 기분나쁜 일은 상대에게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심지어 범법이라면 두말할 필요가 있어요?
우발적인 건 사실이겠죠, 근데 그 우발적인 일이라는 쉴드 범위가 지극히 자신에게만 한정된 모순에 대해 말하고 싶은 거거든요
와이프들의 우발적인 실수도 이해하는 사람 얼마나 있어요.
그 비겁한 이중잣대 앞에서, 그 행위가 실수인지 우발적인지가 얼마나 중요한 건가요??30. 님
'16.8.30 5:39 PM (223.62.xxx.181)남자로 태어난게 벼슬인가요?
31. ..
'16.8.30 5:39 PM (223.33.xxx.91)우발적으로 아무 남자랑 자고 돈 받는, 실수로
창녀 생활했던 와이프 얻어서 백년해로하세요:)
어때요 뭐. 우발적 실수인데요. :)32. ...
'16.8.30 5:41 PM (183.98.xxx.95)사람이니까 실수할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전혀 의도한 바가 아니라 실수.
사람이니까 정신차리고 그 정도 실수는 평생 안하고 살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33. dma
'16.8.30 5:42 PM (49.143.xxx.170)만일 여자도 똑같이 그러면 남편들이 어떻게 반응 할런지;
우발적이라니...
대놓고 벼르고 찾아가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킁 말도 안되는 변명을 길게도 써놓으신 원글님34. 그냥
'16.8.30 5:42 PM (223.62.xxx.184)생각의 차이,보는 시각의 차이..
35. ....
'16.8.30 5:42 PM (218.236.xxx.244)그놈의 우발적 범행...미성년자를 강간했어도 술먹고 우발적인 행동이었다...오냐오냐, 오케오케
법이 엄청나서 사소한 업소출입에도 거시기를 잘라버리는 처벌이 있다고 해도 과연 그렇게
간단히 우발적인 행동들을 할까요??
뭐, 결혼해서도 계속 우발적으로 놀다가 가족들한테 버림받고 늙어서 길거리에서 죽으면 될일입니다.36. ....
'16.8.30 5:43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ㅋㅋㅋ실수는 무슨ㅋ 우발은 무슨ㅋ
멀쩡한 대낮에 친구한테 연락해서 이따 안마방가자는 인간들도 있던데
그것도 우발적인 실수???
원글님 친구없죠 ㅋ
술취해서 정신없이 걷다가 의지와 관계없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걸 실수라고 하지,
술취한 정신에 어디선가에서 안마방 번호 찾고 전화해서 주소받아서 거기까지 찾아갔다가 일치르고 나오는게 실수??????명백히 의지가 개입된 상황을 실수라고 하나요 ㅋ37. 미친
'16.8.30 5:43 PM (175.223.xxx.28)근래에 본 글중 가장 어이가 없네
그 우발적인 실수로 대한민국부인암중 자궁경부암 1등이고
많은 여자들이 자궁적출한다38. 미친
'16.8.30 5:44 PM (175.223.xxx.28)남자는 편의점에서 과자사고 껌사듯 우발적이고 충동적으로 성을 구매하는 덜떨어진 종족
39. 음
'16.8.30 5:49 PM (223.62.xxx.246)그냥 남자는 성매매에 대해 잘못이란 생각조차 안한다는
남자들의 보편적 의식에 대해 쓴건가 보네요
잘못도 아니고 절제해야 할것도 아니라고 보통남자들은 생각한다 말이죠?40. 제일 그 문제에 민감하던데
'16.8.30 5:51 PM (59.1.xxx.104)님께서 잘못 건드리신 거예요
다 몰려 왔네요..41. 나원참
'16.8.30 5:53 PM (119.14.xxx.20)남성 대표라도 되시나요?
저희 남편은 딱 반대로 얘기하던 걸요?
특히, 성범죄는 백퍼센트 계획적이라고요.
결론은 그래서 심신미약이다, 우발적이다...기타등등 남자 ㅅㄲ들 찌질한 이유대며 약하게 처벌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늘 목소리 높여요.
같은 남자인데도 이렇게 견해가 다르군요.
부디 우리 남편같은 견해가 지배적이길 기원합니다.42. 그냥
'16.8.30 6:0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원글님을 비난할일이아니죠
설명해주는거니까
저도 남초직장오래다니면서 별꼴다봤는데요
남자들에게 여자는 장난감같은거예요
근데 아내나 애인에게 그렇게할수없고
업소녀들을 장난감처럼 갖고놀아요
죄책감같은거없어요
남자들세계에선 그런거 죄책감느끼면
바보 찐따같은거예요
설명해도잘모르실거예요43. adf
'16.8.30 6:09 PM (124.199.xxx.151)이런 글 보면 더 화가 남.
인간이 인간을 장난감으로 보고 돈 주고 샀다고 ~
이걸 변명이라고~
욕 무한대.44. 결혼 제도
'16.8.30 6:10 PM (119.18.xxx.166)사라져야 할 악습이군요. 여자는 돈도 벌어, 집안 일도 해 육아에 대리효도 까지 강요 당하는 나라에서 남자들은 저런 생각이 당연하고 . 남자로 태어 난게 벼슬이냐 ??? 우발적이라면 더욱 더 괘씸하네. 아내나 여자 친구는 가슴이 찢어 질 일인데 남자들은 가볍게 우발적으로 저지른 다니 .
45. ㅎㅎ
'16.8.30 6:12 PM (211.206.xxx.180)가장 남자에게 불리한 주제를 어설피 건드렸어요잉.
나는 하고 싶은데, 내 여자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어요?46. 흠
'16.8.30 6:16 PM (49.143.xxx.170)이 글 논리대로라면
나가요나 유흥 업소에 종사한 여자들도 우발적인 순간의 실수였으니
데리고 살아야 함
아오 제발 끼리끼리 만났으면
우리나라처럼 문란한 나라 처음 봐요47. 점둘
'16.8.30 6:18 PM (218.55.xxx.19)원글님 주변인들의 행태를 보고 일반화를 시켰을텐데
원글님이 옳고 그르고를 얘기 할 필요 없어요
왜냐면 저에게 상황 발생시 이유따위는 필요치 않을거니까요
왜그랬을까? 가 중요한가요?
그랬다는 것이 중요한거죠
대처는 모두 개인의 몫입니다
우발적인 실수면 용서가 되나요?
이런일에 이유가 왜 필요한지
저는 그것자체가 이해불가48. 에구 원글님
'16.8.30 6:20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 글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기 여자분들이 주로 있는 곳이고 예민한 주제를 건드리셨네요. ^^
뭐 서로 이해를 하려고 하면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구나 가볍게 넘길수 있는데...
아무튼 남자들이 그런 가벼운 생각으로 유흥을 즐기는 것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일이 될수도 있음을 많은 남자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49. 자취남
'16.8.30 6:23 PM (133.54.xxx.231)저 역시 과정보다는 결과가 백만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다만 과정을 해석하고자 한다면
정확하게 해석하시라고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드린겁니다.50. ...
'16.8.30 6:27 PM (222.109.xxx.159) - 삭제된댓글여자도 실수할수있어요.
여자가 실수하는거에 대해선 왜 대답안해요? ㅋㅋ
진짜 웃긴다.
님 아내가될 애인이 동료들이랑
스트레스풀고 음악에 취해 술한잔 마시고 놀다가
그만 실수했네요. 어때요?51. 이 도라이는 뭐니?
'16.8.30 6:33 PM (178.191.xxx.147)야 니 의견물어본 적 없거든? 이러니 여친도 없지. 니 앞가림이나 해. 여기서 나대지말고.
52. 벽창우
'16.8.30 6:34 PM (119.18.xxx.166)해석하라고 한다고 그 상황에 해석이 됩니까 ? 감정 없는 싸이코패스라면 모를까 . 여자에겐 하늘이 무너지고 죽고 싶은 일인데 우발적이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지른 일 ?
53. 미친
'16.8.30 6:35 PM (175.223.xxx.28)여자도 남자들처럼 회식이며 접대랍시고 남자돈주고 사서 만지면서 술도 마시고 애무좀받고 기분내키면 2차나가고 그럼 어때요?
원글 여친이나 아내가 그럼 기분 되게 좋겠네요 그쵸?54. 자취남
'16.8.30 6:35 PM (133.54.xxx.231)제 개인적 견해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남기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 이혼 등에 관해서 매우 관대한 입장입니다.
반드시 가정을 지켜야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여자가 싫어지면 제가 뭐 별다른 이유없이 이혼할 수도 있는거고
여자입장에서 제가 싫다면 크게 반대 안하고 이혼해 줄수도 있는거고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매우 불완전한 제도이고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여자친구의 실수는 한두번은 넘어가줄수 있다는 입장이고
지속이 되거나
제 심정의 변화가 생긴다거나 한다면 헤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냥 지극이 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 남깁니다.55. ...
'16.8.30 6:35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82에 오는 남자들은 왤케 설명하고싶어할까
맨스플레인 잘들었습니다 ㅋㅋㅋ56. 아니
'16.8.30 6:38 PM (223.33.xxx.56)원글님께 왜 이래요?
그냥 좀 더 주위 유부남들에게 물어보주세요
그 순간 마누라는 생각나지않냐고?57. 음
'16.8.30 6:44 PM (223.62.xxx.246)여친이나 부인이 유흥으로 그러고 다녀도 잘못된거라거나 여친및부인이 절제해야한다고 생각안하고
그렇게 끼리끼리 만나야함
원글은 꼭 이런 견해 밝히고 여자사귀길58. 푸하하
'16.8.30 6:49 PM (223.62.xxx.54)허접한 통찰력에 감탄(?) 아니 경악해서 닉을 보니 자취남. ㅋ
찌질이가 뭘 안다고.59. ㅁㅇㄹ
'16.8.30 6:55 PM (124.199.xxx.151)저런 변명하는 남자들.
죽어도 잘못했다는 소린 안함.
재발 절대 없을거란 소리도 안함.
이건 계속 하겠단 말씀.
너만 이해하면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왜 그냐 대체? 이거임.
욕도 안까움 . 조카 18색 크레파스 시키덜.60. 그냥
'16.8.30 6:58 PM (211.206.xxx.180)'내 여자도 나처럼 쾌락주의여도 괜찮다'
가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하세요.
그 자체로 이유도, 변명도 필요없음.61. ㅇㅇ
'16.8.30 7:00 PM (49.142.xxx.181)이건 그냥 여자가 남초게시판에 가서
여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나 습성에 대해 쓴거나 다름없는데
왜 원글님이 이렇게 공격당하는지 모르겠네요..62. ㅁㅁㅁㅁ
'16.8.30 7:03 PM (115.136.xxx.12)원글님은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해도 애는 낳지 마세요
내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방의 인생이나 내가 낳아놓은 아이의 인생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거 같으네요63. 그래서
'16.8.30 7:21 PM (59.14.xxx.80)그래서 어쩌라구요?
아~ 계획적이 아니고 충동적이니까 니가 그때 그러고 싶었구나....이러고 상냥히 말해달라구요?
성매매하고 유흥하고 꼴리는대로 살고싶으면 결혼을 하지말라고 하고싶네요.
결혼만 안하면 룸싸롱에서 살던 노래방에서 살던 아무도 신경안쓰니가요.64. .....
'16.8.30 7:29 PM (175.223.xxx.38)이런 글을 쓴 이유는 모르겠으나 글 내용으로 보면 크게 놀랍지도 이상하지도 않아요. 본인이 관찰한대로 현상을 기술한 글인데 옳고 그르고는 의미없죠. 관찰이 올바른 것이냐를 따지면 따질 수 있을까.
65. ..
'16.8.30 8:01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82에서 오후 5시에 글을 올리는 남자ㅎㅎ
66. ㅠㅠ
'16.8.30 8:04 PM (220.85.xxx.245)엄청 이기적인글이네요..네..남자는 역시 생각없는 미개한 동물수준이네요..어느정도 인격있고 결과까지 예상하고 책임져야죠..!!! 여자는 무슨죄인가요?
67. 허접한 남자들
'16.8.30 8:09 PM (219.248.xxx.150)남자 입장에서 주변 인물들 대상으로 관찰 많이 하셨나보네요.
그럴꺼다. 생각은 했는데 남자가 직접 그렇게 말하니 참 남자들 병신들 같아요.
그 범주에 들어가지않는 남자 제대로 된 남자.. 어떻게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뭐 이미 글러먹은 놈들은 할 수 없고 아들들이라도 똑바로 키워야하지 않을까요. 열받네.68. 그러니까
'16.8.30 8:14 PM (112.156.xxx.222)기본적으로 남자는 끊임없이 실수를 하는데다가 거기에 대한 반성도 없는 찌질하고 미개한 동물이라는말이죠?
처분은 니네가 할테면 해라?
수준낮은 애들 사고방식이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건 알려주셔서 감사한데요.
최소한 결혼전에는 나 그런 애라고 커밍아웃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 사고방식으로 결혼하면 그건 사기결혼이죠. 그런 종자들은 도태되어야 하고요.69. 그러니까
'16.8.30 8:37 PM (219.248.xxx.150)남들도 내친구도 다 이러고 사는데 뭐가 잘못이냐 이런놈들 가차없이 이혼하고 팽당해야 아뜨거 할텐데 현실이 뭐 그렇나요.
사회생활이니 회식이니.. 암튼 한국남자들 진짜 문제많아요.70. 이렇게
'16.8.30 8:49 PM (1.228.xxx.27)성을 놀이라며 가볍게 생각하고 사는 남자들과 그 수준에 맞는 업소녀들이 결혼하면 천생연분일듯...
71. 웃긴게
'16.8.30 8:52 PM (219.248.xxx.150)끼리끼리는 결혼안해요.
72. 음
'16.8.30 9:10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은 다 똑같아요. 사람 격에 따라 다를 뿐이죠.
여자도 실수일 뿐이니 그냥 눈감아 주시길...호호73. ㅇㅇ
'16.8.30 9:23 PM (211.106.xxx.181) - 삭제된댓글이런 생각을 가진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이 불쌍할뿐...
74. ㅡ
'16.8.30 9:34 PM (121.178.xxx.180)큰 착각을 하고 계시나본데 그게 실수건 계획이건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 과정을 알라고 하는데 마누라가 있는데 그냥 즉흥적인 실수를 했으니 겸허하게 넘어가라 이건가요 ? 절대 실수가 아니에요 ㅡ 마누라가 있으면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 님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그럼 옆에 칼이 있으면 걍 만지고 쓱쓱 휘둘렀는데 그 옆에 사람이 찔려서 죽었으면 이건 장난인데 이렇게 됐으니 괜찮다고 해라 뭐 이런 건가요 ? 사람이 동물과 왜 다른가요 ? 어떤 일이 눈 앞에 닥칠 때 아무 생각 없이 흐르듯 흘러간다구요 ? ㅎㅎ 머리로 분명 거릅니다 ㅋㅋ 난 마누라가 있지만 마누라가 알면 화내겠지만 지금은 놀고 , 즐기고 싶어 ㅡ 에 실수가 아닌 마누라라는 사람을 완전 밟아놓는 겁니다 ㅡ 과정을 알아서 뭐합니까 ? 이게 심판하는 법인가요 ? 중요한 건 늘 결과랍니다
75. ...
'16.8.30 11:06 PM (211.209.xxx.104)전 이 분이 왜 까이는지 잘 모르겠다는..
저 분이 유흥을 찬미한 것도 아니고 남자들 심리를 설명해준 건데 말이죠.
저도 이 분처럼 생각하거든요.
여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치명적인 일인데 남자들은 오락실 갔다가 엄마에게 걸린 정도로 생각하는구나..
이 차이를 알아야 유흥을 대하는 여자의 관점, 태도, 결과.. 더 설명하기가 쉬워요.76. ㅋ
'16.8.30 11:15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남자들에게 오락실 갔다가 걸린 정도가 여자들에겐 암을 유발합니다.
성쾌락을 위해 이미 습관적으로 굳어버린 그 가벼운 관념이 못됐다는 겁니다.77. ㅋ
'16.8.30 11:18 PM (211.206.xxx.180)남자들에게 오락실 갔다가 걸린 정도가 여자들에겐 암을 유발합니다.
성쾌락을 위해 이미 습관적으로 굳어버린 그 가벼운 관념이 못됐다는 겁니다.
동시에
왜 그 가벼운 심리가 역지사지로 타인의 행위에 대한 잣대로 적용되지 않느냐는 거죠.
자신의 여자가 가볍게 오락실 가는 심리로 하룻밤 놀았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냐는 겁니다.
일관성이 없는 거라 지탄받는 거예요.78. ...
'16.8.31 12:58 AM (112.158.xxx.220)결론: 보편적인 한국남자들은
문란하다.79. 한숨
'16.8.31 2:17 AM (222.101.xxx.228)그 단순한 실수로 와이프는 성병에 걸리고
80. 아니 왜
'16.8.31 4:19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원글한테 화풀이를...
그냥 남자들 보편 심리를 알려준거잖아요.
아무튼 남초집다에서 많이 느끼던거라 그닥 놀랍지도 않은 내용이구요
내남자가 민들레란 틀은 좀 깨고 살아야 함.81. ㅡㅡㅡㅡ
'16.8.31 6:58 AM (172.58.xxx.40)우리나라가 짐바브웨- 저어기 아프리카 ... - 다음으로 세계 성매매율 2위래요. ㅋㅋ
여자들도 좀 성매매도 하고 2차도 나가야 남자들이 그 기분을 알려나.82. 원래
'16.8.31 7:14 A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음주운전 하는 사람이 다 오늘은 사람 한번 치어 죽여보자 계획하고 하는 거 아니고,
폭행사건도 치밀한 계획보다 욱해서 사고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렇지만 그 결과는 헬이고요.
죽이려고 한건 절대 아니지만 칼로 푹 찌르면 죽는 것처럼, 외도는 당하는 사람한테는 의도를 떠나서 상처받거든요. 그 사람이 재미로 그랬든 고의로 그랬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외도는 이건 의도가 아니라 결과가 중요한 일종의 범죄니까요.83. 원래
'16.8.31 7:16 AM (121.132.xxx.204)음주운전 하는 사람이 다 오늘은 사람 한번 치어 죽여보자 계획하고 하는 거 아니고,
폭행사건도 치밀한 계획보다 욱해서 사고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렇지만 그 결과는 헬이고요.
죽이려고 한건 절대 아니지만 칼로 푹 찌르면 죽는 것처럼, 그 행위를 결과를 감당하는 건 본인이 아니고, 당하는 사람한테는 의도를 떠나서 상처받거든요. 그 사람이 재미로 그랬든 고의로 그랬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84. ...
'16.8.31 7:23 AM (101.235.xxx.129)남자들이라고 다 저러지는 않죠
만취상태에도 안 가는 사람은 안 갑니다85. ᆢ
'16.8.31 7:55 AM (180.189.xxx.215)대다수 남자들은 업소에 가서 노는건 바람이 아니다
생각 한다더군요
여자가 우발적으로 업소에 가서 뒹굴었다면
남자는 우발성으로 이해할까 의문이네요
그 우발성은 왜 남자에게만 관대하게 작용하는지 ᆢ86. ...
'16.8.31 8:09 AM (121.143.xxx.125)절제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자체가 큰 잘못이죠.
그게 젤 나빠요. 결혼 전에는 자기는 바람 안필거야 라고 맹세하고 결혼하잖아요.
왜냐 자기 여자가 바람피는건 싫으니까 자기도 바람 안핀다고 맹세하는거죠.
그리고 뒤로는 그게 뭐 어때 라는 마음가짐이 젤 나빠요.
그리고 자기는 실수라고 하잖아요. 정말 역겨워요.87. ㅋㅋㅋㅋ
'16.8.31 8:25 AM (61.78.xxx.161)별 이상한 생각이네요.
그냥 심심해서 그런거다. 별 이유는 없다. 재미로 그런거다. 실수인데 왜 ? 난 너를 사랑하고 너랑 헤어질 마음은 없다고~ 그 여자를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설마 자기 여자가 그런걸 좋아할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고
자기 여자가 심심해서 다른 남자랑 그러고 다니면 난리칠거면서
나는 심심해서 그랬다~ 실수였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88. 원글님 ㅡ말
'16.8.31 8:46 AM (223.62.xxx.5)남자들의 행태 다 맞습니다 맞는 말이고요 여자들이 항변하는 내용 또한 다 맞는 말입니다 남자들이 그 속내를 까놓고 말하지않아서 부인들이 모르죠 실제로는 저래요 실망스럽게도~
89. 음
'16.8.31 9:02 AM (59.25.xxx.110)근데 정말 유흥업소 가는 남자들중에는 그게 정말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그냥 술먹고, 호기심에 궁금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 씨부리죠. 그렇다면 니 여자가 그래도 되냐 물어보면, 여자는 안되지~ 라는 잣대를 들이댑니다.
여자랑 남자랑 다르잖아, 이런 헛소리나 하면서 자기변명, 자기위안하죠.
본인이 괜찮은 거면 남도 괜찮아야 하죠.
전 제일 이해 안가는 남자가 자기는 흡연하면서 흡연하는 여자 싫어하는 남자에요.
같은 맥락으로 자긴 유흥업소 가면서 여자는 가면 안된다는 남자.
자기한테는 관대, 남한테는 엄격..최고 이기주의지요.90. ㅎㅎ
'16.8.31 9:04 AM (1.243.xxx.254)댓글들을 죽 읽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위에 보면 자궁경부암 1위가 한국이라는데..
유럽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느꼈던게
유럽남자들이 한국남자들보다 외도를 더하면 더했지 결코 적게 하진 않던데요.
게다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매춘을 허용하는 나라도 많고
그런 장소도 많고요.
국가에서 관리해서 한국보다 그런 질병이 적은걸까요?
아니면, 매춘보다 원나잇 외도를 많이해서 적은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유전적인 차이때문인지..91. ,,
'16.8.31 9:06 AM (116.126.xxx.4)그냥 재미때문에라니 단순한 ㅅㄲ들
92. ,,
'16.8.31 9:09 AM (116.126.xxx.4)근데 한국남자들 조선시대에 문란했었나요 그땐 기생끼고 놀았으니 ,, 가만 기생놀이는 또 누가 만든거지
93. 가루
'16.8.31 9:21 AM (125.178.xxx.137)가루가 되게 가루가 되게....
실수던 그딴짓 밝히던 그런 남자들은 혼인을 하지말란 말이에요~~ 우발적으로 해봤다가 맛들이는 신랑들도 많겄어요 무섭네요94. 햇빛보다더밝은집
'16.8.31 9:26 AM (14.35.xxx.129)원글님 생각인지 남자들의 보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특별한 동기 없이 그냥 막연히 즐기겠다고 찾아갔다가 가다보니 본능대로 하고싶어서 그냥 했을뿐이라는.. 이기적이고 단순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남자는 선택할 의사가 없고, 또한 가정을 이루었더라도 아비될 자격이 없는 남자네요. 따라서 원글님 만이라도 상대방인 부인에게 순결하고 절제된 남자로 준비되고 그렇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대부분이 그렇다고 그게 옳은게 아니고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생각 뿐.
95. MandY
'16.8.31 9:41 AM (218.155.xxx.224)와우.... 이분도 통찰력이..... 우발적이다 그냥 재미로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러니 당하는 쪽에서 미치는 상황.... ㅠ
96. 민하
'16.8.31 9:54 AM (125.189.xxx.106)말은 함 청산유수신데......
그리 생각없이 우발적으로 하고다니다가
자궁경부암 생기는 부인들은요?97. 제발
'16.8.31 10:21 AM (203.226.xxx.118)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남자랑 엮이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자꾸 남자랑 엮여서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남자 없으면 죽나요?
그리고 성병도 남자랑 성관계하지 않으면 걸릴 일이 없습니다.98. 미혼여성분들
'16.8.31 10:26 AM (182.226.xxx.73)이게 한국남자의 수준입니다.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일단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시작됩니다..
미혼여성들은 제발 결혼하지 말고 인생 즐기면서 재미있게 살아주세요ㅠㅠ99. 그냥 그러려니
'16.8.31 10:48 AM (203.251.xxx.241)아 이런생각하는 남자 있구나 하면 되지 왜케 열폭들이에요?
대부분 남자들 걸레인게 놀라운 사실인가요?100. ..
'16.8.31 10:49 AM (203.226.xxx.168)진실은 원래 이렇죠. 남자들도 본능이 제어 못할 수준이라고 안해요. 해도 되고 관대히 넘어가고 실수로 치부될 수 있으니 저지르는거... 본능이니 실수니 다 그만큼 편의적인거죠.
101. 그냥 그러려니
'16.8.31 10:49 AM (203.251.xxx.241)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아들 교육 제대로 시키도록 노력하심 되겠네요 그나마
그래봤자 남자들이 공유하는 가치관 바꾸기 어렵겠지만...102. 마른여자
'16.8.31 11:00 AM (182.230.xxx.164)근데어쩌라구?
103. 이해안가는 댓글 있네요.
'16.8.31 11:01 A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유럽남자들이 한국보다 외도율이 높다니 그건 무슨 말도 안되는...
결혼전에는 성관계에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건 맞지만, 결혼후에 그러는 건 거의 없고요.
무엇보다 유흥업소 가서 여자 사는 건 루저들이라고 생각해요. 오죽 매력이 없으면 성관계 하려면 여자를 사야만 할수 있냐 이런 생각들이거든요.
여자친구 배우자 하는 두고 성매매 한다가 없지는 않지만 이건 그냥 상종 못할 쓰.레.기 들이라고 생각하고요.104. 이해안가는 댓글 있네요.
'16.8.31 11:04 AM (121.132.xxx.204)유럽남자들이 한국보다 외도율이 높다니 그건 무슨 말도 안되는...
결혼전에는 성관계에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건 맞지만, 결혼후에는 대부분 배우자에게 충실해요.
무엇보다 유흥업소 가서 여자 사는 건 루저들이라고 생각해요. 오죽 매력이 없으면 성관계 하려면 여자를 사야만 할수 있냐 이런 생각들이거든요.
여자친구 배우자 두고도 성매매 한다가 없지는 않지만 이건 그냥 상종 못할 쓰.레.기 들이라고 생각하고요. 외국 살때 그런 경우 딱 한번 본 적 있는데, 본인 친구들(남자)한테도 다 왕따 당하고 인연 끊겼어요.105. 어쩌라고
'16.8.31 11:28 AM (121.164.xxx.25)그딴 일 저지르는 이유를 왜 알아야되는데?
106. reine
'16.8.31 11:30 AM (14.52.xxx.128)이 글 내용 맞는 것 같은데요. 이게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이 불편한 진실이라고 외면하시면 안되죠.
107. reine
'16.8.31 11:32 AM (14.52.xxx.128)물론 저도 이런 사실 때문에 어지간하게 좋은 조건이 아니면 결혼 안 끌립니다
108. 불편한 진실
'16.8.31 11:58 AM (116.36.xxx.34)원글에게 화낼일 아닌거같은데
원글이 쓴 의도는 첨부터 목적이 아닌 실수다..
물론 실수라 하기엔 치명적이나 그래도 실수가 가장 많다...
이거 아닌가요?
다름이죠...남녀의 다름109. ㄴㄴㄴㄴ
'16.8.31 12:13 PM (192.228.xxx.169)하루에도 여러개씩 속상해하는 그런글이 올라오니까 그렇게까지 감정 싣지 않아도 될 일인지도 모른다
남자들은 그냥 즉흥적이다 그리 복잡하게 그런 유흥을 하지 않는다 로 읽혀져요
이 글 댓글에서 조차도 남과 여의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을 느낍니다
애면글면 해 봤자 애면글면하는 사람만 속시끄러운건 맞잖아요
남자집단과 많이 일하고 결혼해서 13년동안 남자와 살아보본 저....
원글님 말 무슨 말인지 알겠음.....
개인적인 견해도 괜찮네요
자식이 생기면 유연성과 허용의 한계치가 늘어나긴 하더군요 미성년자녀를 이왕이면 더 낫게 키우려는 욕심이 생기다보니....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110. 더 싫어
'16.8.31 12:27 PM (58.226.xxx.169)이래서 더 싫어. 더 끔찍하고.
대부분 여자들한테는 살인, 강간만큼 끔찍한 일인데 그걸 우발적으로 저지르다니.
차라리 개인의 의견이라고 하지.
남혐 걸리라고 어그로 끄는 것도 아니고 뭐야 이게.
우발적이니까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거라고?
아니?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든, 우발적으로 강간을 저지르든, 우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든
법적으로 다 범법자고 처벌 받아야 되거든?111. 44
'16.8.31 12:27 PM (175.196.xxx.212) - 삭제된댓글여자의 유흥문화도 남자처럼 똑같은 수준으로 올라가도 사회적으로 이해받고 관용되는 분위기가 형성하면 님 글 이해할께요. ㅋㅋ 님같은 분들 특징이 자기 아내나 자기여자가 님처럼 유흥문화 즐기는거 절대 이해못하고 씩씩거리겠죠? 그래서 인간이 치졸하고 이기적인 존재라는겁니다. 이해시키려하지 마세요. 그걸 여자가 이해해줘야하나요???
112. 44
'16.8.31 12:29 PM (175.196.xxx.212)네네...잘 알겠으니까요, 여자들의 유흥문화도 남자의 유흥문화처럼 똑같이 생각해주고 사회적으로 관용해주시겠어요? 그럼 님 글 이해해줄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개소리죠 안그래요? 남자는 본능이니 어쩌니 실수니 어쩌니 의도가 있느니 없으니...그건 다 개소리구요. 그냥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무개념한 윤리도덕성 상실한 남자들의 의도따위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113. 44
'16.8.31 12:32 PM (175.196.xxx.212)그리고 이건 한국에서가 가능한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를 다 끌어들이지 마세요. 저 미국에서 20년 살다왔는데요..미국에선 가정있는 남자가 유흥업소가서 접대부랑 그 짓하는거 정상으로 보지 않아요. 굉장히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일입니다. 미국에서 제가 본 가정있는 남자들은 대부분 직장끝나면 자발적으로 집으로 귀가해서 가족들과 자식들과 시간보내는걸 선호합니다. 거기도 물론 스트립쇼하는 유흥업소도 있고 창녀도 있어요. 근데 그게 한국처럼 평범한 가정있는 남자들이 누국나 하는 그런 일이 아니예요. 그렇게 사회적으로 관용되는 사회도 아니구요. 한국의 천박한 남성우월적 성문화를 왜 자꾸 이해시키려 하세요? 남자는 여자랑 다르다고 어절수 없다고 관용하는 한국여자들도 참 불쌍합니다. 한국말고 다른 선진국을 함 보세요. 이렇게 유부남의 성매매에 관대한 나라가 있는지......서양선진국에선 불륜및 외도는 이해해도 성매매는 이해하지 않아요.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찌질이 찐다 취급 받아요 서양에서는요.
114. 개소리
'16.8.31 12:34 PM (1.176.xxx.24)이런 얘기는 꼭 유흥을 하는 남자 입에서 나온단거죠
봐달란겁니다 별거아니니깐ㅋㅋㅋㅋ115. 44
'16.8.31 12:39 PM (175.196.xxx.212)당신같은 개념없는 한국남자들이 싫어 전 제 딸 절대 한국남자랑 결혼 안 시킬겁니다. 참고로 전 2년뒤 미국으로 돌아가는데요.....미국에서 가정적인 유부남들 많이 봐서, 전 한국에서 나고자란 남자는 사위로 절대 아웃입니다. 제가 여기 살면서 한국남자들이 얼마나 도덕성을 상실했고 드러운지....너무 많이 봐서요. 정말 한마디로 한구남자들 성문화 더러워요. 제 딸은 이런 곳에서 나고자란 한국남자랑 결혼 안시킬겁니다. 미국에서 건강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잘 자란 남자들 (한국남자 제외)과 결혼시킬거예요. 그런 남자 미국에 널렸거든요. 한국처럼 회사동료들끼리 유흥업소가서 그 짓거리하는게 문화로 자리잡지 않은 나라가 미국입니다. 제가볼땐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도덕적입니다.
116. 뭔소리니.
'16.8.31 12:48 PM (211.215.xxx.34)무슨 본인얘기를 가지고 다들 그런냥 얘기를 하냐. 우발은 뭔 우발. 그냥 편의점에 자주 혹은 때때로 담배사러 가듯이 편하게 다니드만. 배우자에대한 매너나 도덕심 이런거 없이 성욕 체우고 놀 목적으로 거리낌없이 가는거지. 부인만 속이면 되는거고. 실수, 우발 이라고?? ㅋㅋㅋ 웃기고 있네. 이사람 어린 사람인가보네. 아저씨들이 얼마나 드럽게 놀고 다니는지 실상을 본적있다. 부인들만 모르는것 같드라고. 그 아저씨들의 실체를 알고있는 같은 여자 입장으로 그부인들이 회사에 찾아오거나 통화하거나 이런거 볼때면 좀 찹찹한 마음이 들더만.
117. ..
'16.8.31 1:01 PM (221.157.xxx.144)님 와이프가 우발적으로 얼큰하게 취해 실수하셨을 때
원글님께서도 꼭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118. 그런데
'16.8.31 1:02 PM (203.226.xxx.118)한국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 자체가 문제예요.
외국에서도 유명인들 성매매하다 걸린 거 뉴스에 수도 없이 나왔구요.
외국에선 성매매 합법화 하는 나라도 엄청 많아요.
남자들과는 아예 접촉하지 않는 게 맞아요.
남자 없다고 죽지 않아요.119. 유럽에는
'16.8.31 1:03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Tv에도 폰섹스 광고가 나오지요
근데 정작 성매매를 하는 사람은 평균이하의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고 남자들 자체도 성매매를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 성매매를 하지요..그만큼 도덕성이 낮는 말이에요..실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어떤 가치에 대해서 중요성을 낮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겁니다...실수라고 괜찮은게 아니라 더더더 문제고 생활양식까지 거론될 문제라고 봅니다120. 사실 적이군요.
'16.8.31 1:04 PM (222.108.xxx.234)저역시 남자들과 함께 일해본 결과 정말... 원글이 님 말에 동감 합니다.
사실입니다.
남자들... 엔조이하는것에 대한 죄책감이 없어요. 엔조이는 바람이 아니다.
난 정신적으로 바람 핀적 없고 내 마누라만 사랑한다. 라고 하는 인간도 봤어요.
지 마누라가 하면 .... 당연히 난리 나죠.
우리나라 뿌리깊은 남자는 그래도 되는 웃기지도 않은 정조 관념에
한국 여자들만이 자궁 경무암에 언제 당할줄 모릅니다.
정말 한국은 성교육을 제대로 시켰음 좋겠어요.
남자는 딱지 떼러 갈러 콘돔은 기본인데...
이무식한 인간들이 그렇게도 콘돔을 안한다더군요.
얼마나 한국 남자들이 이기적이고 생각이 없는지...
이또한 이해하고 살것인가에 대한 판단은 각자 하라는 뜻으로 쓴 글로 받아 들입니다.121. ..
'16.8.31 1:56 PM (171.249.xxx.197)죽여버리고 싶네요.(주어없슴)
똑같은일 당하길 진심으로 빕니다.122. .....
'16.8.31 2:22 PM (58.151.xxx.37)이 정조라를 관념이 없어질 필요가 있어요.
123. ...
'16.8.31 2:40 PM (121.161.xxx.38)가볍게 생각하는 그 인식이 잘못되었고, 그걸 바로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아, 남자들은 가볍게 실수하는 거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해해야겠다'
라는 반응이 부인에게서 나오길 기대하는 건 계속 '실수'하면서 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죠.
실수가 아닙니다.124. 남녀 평등
'16.8.31 3:06 PM (124.50.xxx.35)대다수 남자들은 업소에 가서 노는건 바람이 아니다
생각 한다더군요
여자가 우발적으로 업소에 가서 뒹굴었다면
남자는 우발성으로 이해할까 의문이네요
그 우발성은 왜 남자에게만 관대하게 작용하는지 ᆢ2222222222222222125. ...
'16.8.31 3:30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남자들 생각이 그런건 맞아요. 근데 미혼도ㅜ아니고 결혼했고 사람이면 좀 생각이란걸 해야죠
자기 아내도 그래도 되냐? 물으면 그건또 질색팔색 못참아요
들키면 별거 아닌 장난이라고 , 어쩜 그리 똑같은 소릴 하는지 , 어디서 장난 소릴 ..
ㅂㅅ들이 그럼 들키지나 말던지126. ....
'16.8.31 3:48 PM (223.62.xxx.37)의도. 파악. 타령그만하세요
가볍게. 실수로 아무생각없이 넘을수 있는 게 우리나라의 성매매 이죠.
거창한 윤리의식을 얘기하지 않아도 .. 얼마만큼의 개념과 의식도 없다는 한심하네요.
의도와 잘못의 경중이 핵심이 아닌것 아시죠? ㅉㅉ127. 가장 큰 문제
'16.8.31 4:22 PM (223.62.xxx.98)유흥을 즐기는 남자들은 이렇게 주장을 하고 가루가 되게 까이고 비난을 받으면서도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은 남자들에게 특히 많이 해당되는 말이에요
사람이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할수 있는데 문제는 반성도 변화도 없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전에는 요즘 시대가 변해서 개방적이라 여자들도 성에 대한 의식이 좀 자유로워져도 되려나 했는데
자궁경부암의 진실을 알고 나서는 절대 개방적이면 안되겠더라구요
여자들은 성은 즐길 수단으로 삼으면 너무 위험한거 같아요 요즘 세상 편하고 다른 오락거리도 많아요
저도 이런 시대착오적인 말하기는 싫은데 제 지인 가족들이라면 정말 왠만하면 섹스는 되도록 피하라고 말릴거같아요128. ㅋ
'16.8.31 4:47 PM (211.206.xxx.180)윤리의식이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 수준의 남자들임.
그냥 스스로 나 잡놈 맞다 인정하세요.
어떤 논리로도 당신들의 천박함은 방어될 수 없어요.
어설피 유럽이나 미국이 더 자유분방하다고 하고 있는 종자들, 그건 그곳에서도 당신네 같은 수준 낮은 루저들이 그런 거고.129. ...
'16.8.31 4:58 PM (197.53.xxx.217) - 삭제된댓글그냥 실수고 우발적이라는 거죠.
깊은 생각을 가지고 갔어도 문제고,
아무생각없이 갔어도 문제입니다.
그냥 그런 장소에 드나드는게 문제에요.ㅎㅎ
물론 우리 사회가 그런 걸 용납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쉽게 우발적으로 간다해도,
갔다는 그 결과, 그 사실만으로 지탄받아야하죠!
실수건, 작정하고 갔건요.
여성을 동등한 사람과 인격체로 생각한다면 말이죠.130. ...
'16.8.31 4:59 PM (197.53.xxx.217)그냥 실수고 우발적이라는 거죠?
깊은 생각을 가지고 갔어도 문제고,
아무생각없이 갔어도 문제입니다.
그냥 그런 장소에 드나드는게 문제에요.ㅎㅎ
물론 우리 사회가 그런 걸 용납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쉽게 우발적으로 간다해도,
갔다는 그 결과, 그 사실만으로 지탄받아야하죠!
실수건, 작정하고 갔건요.
여성을 동등한 사람과 인격체로 생각한다면 말이죠.131. 나는 관대하다
'18.9.5 5:51 PM (27.122.xxx.69)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참 이기적이네.
유흥업소 여자들도 먹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