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빵사고 나오는데 유모차 끌고 유치원생정도 큰아이 데리고
낑낑대며 문 입구로 가는 애기 엄마가 있길래
먼저 가서 문열여주려고 반쯤 여는순간
애엄마가 손잡이를 낚아채듯 낚아채더니 확 밀어버리네요
순간 호랑나비 춤추듯 휘청했구요
미안하단 이야기 한마디 없네요
부탁받지 않은 선심은 이제 쓰지 않아야 겠어요 ㅜㅜ
빵집에서 빵사고 나오는데 유모차 끌고 유치원생정도 큰아이 데리고
낑낑대며 문 입구로 가는 애기 엄마가 있길래
먼저 가서 문열여주려고 반쯤 여는순간
애엄마가 손잡이를 낚아채듯 낚아채더니 확 밀어버리네요
순간 호랑나비 춤추듯 휘청했구요
미안하단 이야기 한마디 없네요
부탁받지 않은 선심은 이제 쓰지 않아야 겠어요 ㅜㅜ
그래도 원글님 같은 행동이 참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일조를 하시는 거죠.
이번 일은 속상하시겟지만요.
툴툴 털어버리세요.
전 애기 엄마가 유모차 끌고 가거나
유치원생들, 초딩들이 엄마없이 혼자 문 열려고 하거나
장 보고 손이 자유스럽지 않은 아주머니 있으면
먼저 가서 열어 주는데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오늘 남편이랑 대판 싸웠나보네요. 그 여자가 이상한거예요. 화 푸세요
애기엄마들 유모차 때문에 상처받고
절대 그런 호의 안 베풉니다
애엄마들 하나같이 얼마나 뻔뻔한지.
그런여자가 아이들을 키우다니 뻔하네요
제가열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