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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x씁x 다음까페 메갈에 점령당한건가요?

..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6-08-30 15:26:22
정회원 아니라서 글보기만 하고있는데 요즘 너무 안타까워요. 한남 까는 글이 수시로 올라오고 거기에 반하는 댓글 달리면 우수수 댓글로 공격하구요.
메갈이 어떤지 몰라도 요즘 보면 한심하기가 일베랑 동급이던데 사랑하는 공간이 좀 이상해진거같아 속상해요
IP : 39.7.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3:2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점령? 이란 표현은 좀....
    거기가 글쓰려면 상당히 오래 공들여야 하는데라서 어중이떠중이가 여론 호도할수는 없을 거에요
    근데 아무래도 고인물이다보니 다양한 의견이 나오긴 좀 힘들고
    한동안은 너무 메갈글들만 올라와서 저도 접속안한지 꽤 됐네요 메갈글에 호의적인 분위기인건 맞는거 같음

  • 2. ㅎㅇㅀㅇㅀ
    '16.8.30 3:49 PM (218.144.xxx.243)

    비슷한 또래 애들이 이 커뮤, 저 커뮤 다 가입한 상태에서
    같은 글 쓰고 다니니까요.
    82도 메갈에 호의적인 대표 커뮤로 언급되는 걸요 뭐.

  • 3. 메갈에 호의 적인거
    '16.8.30 4:24 PM (175.223.xxx.18)

    좋아하네.

    그럼 지금까지 김치녀 무슨녀 녀녀 거리면서 맨날 성희롱하고 학학 대던 많은 남초 사이트들은 마음 아파서 어떻게 참으셨대.

  • 4. ..
    '16.8.30 5:11 PM (61.81.xxx.22)

    ㄹ지금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인도 안된 동영상보고
    김여사는 면허증 반납해야한다 난리에
    몰래 찍은 일반인 여자더러 멧돼지네 그러고 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5. ...
    '16.8.30 5:26 PM (119.70.xxx.81)

    저도 요즘 거기 글 안 읽게 되더라구요.
    너무 대결국면으로만 몰고가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이면 뭐든 옳고 남성이면 모든 게 잘못된 듯 충충 거리고
    그리고 미러링이라고 말끝마다 노노하는
    펌글들 불편하더군요.

  • 6. ㅋㅋㅋ
    '16.8.30 8:07 PM (118.42.xxx.77)

    오늘 본글 중에 제일 웃긴 글이네요
    ㅋㅋㅋ 웃어주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아 진짜 찐따 같다~~ 시르면 그냥 탈퇴해요
    어디서 뒷담화를 까고 있어요~

  • 7. ggg
    '16.8.30 8:15 PM (211.109.xxx.170)

    저 말투 보세요. 메갈이 완전 나대고 있어요. 숫자는 많지 않아도 1인당 글 올리는 수가 상상초월, 그러니 점령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묘하게 유도하는 것도 있고요. 메갈들 설치기 전부터 누구 하나 찍으면 아무리 해명되고 죽일년놈 만드는 거 보고 질려버렸어요.

  • 8. ???
    '16.8.30 9:43 PM (121.131.xxx.43)

    메갈이 왜 나빠요?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그래요?

  • 9. ...
    '16.8.30 10:52 PM (211.209.xxx.104)

    저 말투 보세요. 메갈이 완전 나대고 있어요. 숫자는 많지 않아도 1인당 글 올리는 수가 상상초월, 그러니 점령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묘하게 유도하는 것도 있고요. 메갈들 설치기 전부터 누구 하나 찍으면 아무리 해명되고 죽일년놈 만드는 거 보고 질려버렸어요.222222222222222

    왜 나쁘냐구요?
    거기 글을 읽다보면 어디 홍등가 한복판에 앉아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스크랩글만이 아니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과 욕설이 일상화되는 걸 보면 무슨 포주들 모임도 아니고..
    그걸 미러링이라고 자위하지 말아요.
    이미 정신까지 오염된 좀비 복제 수준이더만..

  • 10. ???
    '16.8.31 11:10 AM (121.131.xxx.43)

    남자들이 일상으로 여자들 비하하고 시선 강간 할 때도 이렇게 비난하고 같이 싸워주셨나요?
    눈 닿는 오만군데가 다 여성을 성상품화 하는 나라에 살면서,그런데에는 가만히 순응하다가
    여자들이 욕 좀 했다고 이렇게 난리인게 더 웃겨요?
    여자들이 칼을 들고 다니며 처음 보는 남자들을 찌르기를 했어요,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 하기를 했어요, 성관계 하던 남자친구 애인 얼굴을 그들 동의 없이 인터넷에 올리기를 했어요?
    뭐를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메갈 메갈 욕을 해요?
    밤길에서 여자 만나면, 폭행 당할까봐 무서운 세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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